말씀카드 성경구절

25/10/05 (일)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10. 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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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서 들은 건전한 말씀을 본보기로 삼으십시오.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성령의 도움으로, 그대가 맡은 그 훌륭한 것을 지키십시오. (2티모 1,13-14)

ㅡ 25년 10월 5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중에서

 

 

 

25년 10월 5일
오늘 말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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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티모테오2서 1장 14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성령의 도움으로, 그대가 맡은 그 훌륭한 것을 지키십시오. (2티모 1,14)

 

Guard this rich trust wit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that dwells within us. (2 Timothy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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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 this rich trust wit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that dwells within us. (2 Timothy 1:14) by pieonane Daily Bible quote image

오늘 성경 말씀 카드
티모테오2서 1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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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25/10/05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때에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루카 1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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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5 매일미사 말씀묵상

백화점에 가면 이른바 명품이라고 하는 비싼 물건이 많습니다. 어떤 것은 웬만한 월급쟁이의 일 년치 연봉과 맞먹는 가격입니다. 그래서인지 촌놈인 저는 백화점에 가면 늘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다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십여 년 전, 새로 생긴 백화점으로 구경을 나섰습니다. 돌아다니다 한 명품 매장 옆을 지나갔는데 가격표를 보고 ‘음, 이 정도구나.’ 생각하다가 다시 눈이 커졌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숫자 끝에 ‘0’이 하나 더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화점의 명품들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엇갈렸습니다. 그러면서 비싼 물건을 사는 것에 대한 논쟁보다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일 누군가 여기서 가지고 싶은 것을 공짜로 줄 테니 하나만 골라 보라고 하면 무엇을 고를까?’ 다른 중요한 것도 많겠지만, 이왕이면 값비싼 명품을 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온갖 상품으로 가득 차 휘황찬란한 백화점은 도심 한복판에만 있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도 백화점입니다. 거기에는 슬픈 마음, 우울한 마음, 괴로운 마음도 있고, 욕심, 화, 어리석음도 있고, 행복한 마음, 즐거운 마음, 기쁜 마음도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과연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요? 백화점에서 명품을 고르듯이 우리 마음속에서도 가장 귀하고 좋은 것을 골라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마음의 백화점에서 돈은 내지 않아도 되지만,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복음에 나온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아주 크지 않아도, 겨자씨와 같이 아주 작디작아도 상관없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여러분의 마음에서 가장 귀한 것을 고르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찬우 다두 신부)


더 많은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10/05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루카 17,5)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왜곡된 믿음을 없애시고, 순수하고 진실 된 믿음을 주소서. 오늘도 쉬이 실망과 절망에 빠지는 것은 당신께 신뢰를 두지 않고 의탁하지 못함이오니, 진정으로 믿게 하소서! 오늘도 자신도 모르게 슬픔에 빠지는 것은 당신을 향하여 있지 못함이오니, 믿음을 굳세게 하소서! 오늘도 제 능력으로 무언가를 이루려고 하는 것은 당신이 전능하신 주님이심을 놓치는 흔들림이오니, 믿음을 지켜주소서! 이제는 더 이상은 제 자신이 아니라, 주님이신 당신께 믿음을 두게 하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17장 5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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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에제 37,12b-14
    주 하느님이 말한다. 나 이제 무덤을 열고 내 백성이었던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올려 이스라엘 고국 땅으로 데리고 가리라. 내가 이렇게 무덤을 열고 내 백성이었던 너희를 무덤에서 끌어올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나의 기운을 불어넣어 살려내어 너희로 하여금 고국에 가서 살게 하리라. 그제야 너희는 주님인 내가 한번 선언한 것을 그대로 이루고야 만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주님이 하는 말이다.

  2. 삼시경 : 로마 8,15-16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에 힘입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 성령께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해 주십니다. 또 우리의 마음속에도 그러한 확신이 있습니다.

  3. 육시경 : 로마 8,22-23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오늘날까지 다 함께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하느님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우리의 몸이 해방될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4. 구시경 : 2디모 1,9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부르셔서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공로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계획과 은총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이 은총은 천지 창조 이전에 벌써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5. 저녁기도 : 1베드 1,3-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합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다시 낳아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써 우리에게 산 희망을 안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하여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시들지도 않는 분깃을 하늘에 마련해 두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당신의 힘으로 여러분을 보호해 주시며 마지막 때에 나타나기로 되어 있는 구원을 얻게 하여 주십니다.

  6. 끝기도 : 묵시 22,4-5
    그들은 하느님의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 도성에는 밤이 없어서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 무궁토록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10월 5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작아도 충분한 믿음
    믿음은 크기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희 안에 심어주신 겨자씨만한 믿음을 바라보게하소서. 아멘.

  • 말씀과 함께 자라는 겸손
    비운 만큼 채울 수 있고, 말씀으로 채울수록 겸손도 함께 자란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새로운 시선이 열어주는 길
    변화 없는 하루를 들여다보며, 반복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찾아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도록 이끌어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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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0월 5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성령의 도움으로, 그대가 맡은 그 훌륭한 것을 지키십시오. (2티모 1,14)
25년 10월 5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성령의 도움으로, 그대가 맡은 그 훌륭한 것을 지키십시오. (2티모 1,14)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성령의 도움으로, 그대가 맡은 그 훌륭한 것을 지키십시오. (2티모 1,14)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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