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비 저에게 이르게 하소서. 제가 살리이다. 당신 가르침은 저의 즐거움이옵니다. 당신 규정으로 저를 살리셨기에, 영원토록 그 규정 잊지 않으오리다. 이 몸 당신의 것, 저를 구하소서. 저는 당신 규정을 찾나이다. (시편 119,77.93.94)
ㅡ 25년 10월 24일 매일미사 화답송 중에서
25년 10월 24일
오늘 말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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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로마서 7장 25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로마 7,24-25)
Miserable one that I am! Who will deliver me from this mortal body? Thanks b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Therefore, I myself, with my mind, serve the law of God but, with my flesh, the law of sin. (Romans 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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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장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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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0/24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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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4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날씨에 맞춰 하루를 준비하듯, 예수님의 다시 오심도 미루지 말고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라이트 형제의 첫 시도처럼 작더라도 지금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해야 할 기도와 선행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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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10/24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루카 12,56-57)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12장 57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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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에페 4,29-32
남을 해치는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오히려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이로운 말을 하여 도움을 주고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도록 하십시오. 마지막 날에 여러분을 해방하여 하느님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을 보증해 주신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여 드리지 마십시오. 모든 독설과 격정과 분노와 고함 소리와 욕설 따위는 온갖 악의와 더불어 내어 버리십시오. 여러분은 서로 너그럽고 따뜻하게 대해 주며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용서하십시오. - 삼시경 : 필립 2,2a. 3-4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사랑을 나누며 마음을 합쳐서 하나가 되십시오. 무슨 일에나 이기적인 야심이나 허영을 버리고 다만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저마다 제 실속만 차리지 말고 남의 이익도 돌보십시오. - 육시경 : 2고린 13,4
그리스도께서는 약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하느님의 권능으로 지금 살아 계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약하기는 하지만 하느님의 권능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서 여러분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 구시경 : 골로 3,12-13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뽑아 주신 사람들이고 하느님의 성도들이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따뜻한 동정심과 친절한 마음과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서로 도와주고 피차에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 저녁기도 : 로마 15,1-3
믿음이 강한 사람은 자기 좋을 대로 하지 말고 믿음이 약한 사람의 약점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이웃의 뜻을 존중하고 그의 이익을 도모하여 믿음을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당신이 좋으실 대로 하시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을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을 내가 대신 다 받았습니다.”라는 성서 말씀대로 사셨습니다. - 끝기도 : 예레 14,9 참조
주여, 주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 주 하느님이시여, 우리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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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4 피어나네 감사노트
- 진심의 힘
진실한 사과는 상대방도 살리고 자신도 살리는 길임을 배웁니다. 사과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사라진 단골집
뭐든 참 빨라요. 하나둘... 이제는 단골집이 조용히 문을 닫고 사라져 갑니다. 익숙한 공간이 사라질 때면 제 안의 시간도 함께 흘러갔음을 실감해요. 그러나 그 자리가 완전히 비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추억 속에서도 여전히 이어지는 따뜻함을 느끼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묵묵한 일꾼
저도 드디어 이모님 모셔왔어요. 당근 마켓에서 4만원 주고 아이로봇 브라바 청소기를 중고로 구입했는데 훌륭해요. 함께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서로의 일을 가볍게 덜어주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있는 듯 없는 듯 소리 없이 움직이며 성실함을 빛내는 로봇 청소기에게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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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로마 7,24-25)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