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느님, 어서 오시어 저희를 구원하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시편 80(79),4 참조)
ㅡ 25년 12월 1일 매일미사 복음 환호송 중에서
25년 12월 1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이사야서 4장 2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그날에 주님께서 돋게 하신 싹이 영화롭고 영광스럽게 되리라. (이사 4,2)
The branch of the Lord will be beauty and glory. (Isaiah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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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카드
이사야서 4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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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2/01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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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1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복음 속 백인대장은 아픈 종을 향한 사랑 때문에 예수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권력을 가진 로마 군대 지휘관이었지만, 그는 자신이 예수님을 모실 자격이 없다며 깊은 겸손을 드러냅니다. 또한 상명하복의 군대 질서를 떠올리며, 예수님의 권능이 단지 말씀만으로도 종을 치유하실 수 있다고 믿는 놀라운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이방인의 진실한 믿음에 감탄하시며 그의 청을 들어주십니다. 오늘 우리도 미사 중 백인대장의 고백을 바칠 때,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삶 안으로 들어오시도록 열린 마음으로 뜨겁게 맞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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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2/01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마태 8,8)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마태오복음 8장 8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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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이사 2,3
자, 올라가자, 주님의 산으로, 야곱의 하느님께서 계신 전으로! 사는 길을 그에게 배우고 그 길을 따라가자. 법은 시온에서 나오고, 주님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나오느니. - 삼시경 : 이사 10,20-21 참조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가문의 생존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님을 진심으로 의지하리라. 남은 자가 돌아온다, 용사이신 하느님께로. 야곱의 남은 자가 돌아온다. - 육시경 : 이사 10,24. 27 참조
만군의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시온에 사는 내 백성들아, 두려워 말라. 그날, 그들이 지워 준 짐이 너의 어깨에서 벗겨지고 그들이 씌워 준 멍에가 너의 목에서 풀리리라.” - 구시경 : 이사 13,22-14,1 참조
그때가 다가온다. 그날은 결코 연기되지 않는다. 주께서는 진정 야곱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시리라. - 저녁기도 : 필립 3,20b-21
우리는 구세주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오셔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 끝기도 : 1데살 5,9-10
하느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2/01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온유하고 평화롭고 확고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가시 속의 장미 중에서)
25/12/01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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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2/01 피어나네 감사노트
- 그분 안에서 의미 있는 시간
막연한 기다림이 아니라 반드시 오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기다리며 준비하고 깨어있으라고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마음에 심는 한 말씀
말씀은 스쳐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라 마음 깊이 심어야 자라는 씨앗임을 배웁니다. 말씀을 듣고, 간직하고, 사랑하라고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기다림의 시작
성호경을 그으며 누구에게 속한 사람인지 고백하고, 믿음의 자리에서 대림을 기쁘게 시작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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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미지 한 장에 담긴 오늘의 말씀을 나누며, 매일 아침 한 구절의 말씀이 마음속에 피어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그날에 주님께서 돋게 하신 싹이 영화롭고 영광스럽게 되리라. (이사 4,2)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