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이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우리는 이분께 희망을 걸었고 이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분이야말로 우리가 희망을 걸었던 주님이시다. 이분의 구원으로 우리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주님의 손이 이 산 위에 머무르신다. (이사 25,9-10)
ㅡ 25년 12월 3일 매일미사 제1독서 중에서
25년 12월 3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마태오복음 15장 32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마태 15,32)
My heart is moved with pity for the crowd, for they have been with me now for three days and have nothing to eat. I do not want to send them away hungry, for fear they may collapse on the way. (Matthew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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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카드
마태오복음 15장 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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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2/03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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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3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이사야가 예언한 “산 위에 머무르시는 주님의 손”은 모든 고통을 거두고 눈물을 닦아 주시는 메시아의 희망을 보여 줍니다. 이 예언은 예수님 안에서 실현됩니다. 산 위에 앉으신 예수님께 나아오는 군중의 고통이 사라지고, 굶주림까지 채워지는 것은 메시아의 현존을 드러내는 표지입니다. 빵의 기적은 예수님의 ‘연민’, 곧 타인의 고통을 함께 겪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가진 작은 음식에서 출발하셔서 모든 이가 배부르게 하십니다. 연민과 나눔, 이 두 가지가 고통 속에 있는 이웃 안에서 메시아의 현존을 드러내며,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 손을 통해 그 일을 이루고자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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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2/03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저 군중이 가엾구나. (마태 15,32)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마태오복음 15장 32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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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히브 13,7-9a
하느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일러준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를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또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속지 마십시오. - 삼시경 : 이사 2,11
사람의 거만한 눈은 숙어지고, 인간의 오만은 꺾이리니 그날에 주님 홀로 드높으시리라. - 육시경 : 이사 12,2
진정 하느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내가 당신을 의지하니,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십니다. - 구시경 : 다니 9,19
주님, 들어주십시오.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하느님의 도읍과 백성은 여전히 하느님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주의 명성을 돌보시어 지체하지 마시고 곧 이루어 주십시오. - 저녁기도 : 1베드 5,1-4
나는 여러분 가운데 원로로 계신 분들에게, 같은 원로로서 또한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며 장차 나타날 영광을 함께 누릴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겨주신 양 떼를 잘 치십시오. 그들을 잘 돌보되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따라 자진해서 하며 부정한 이익을 탐내서 할 것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양 떼를 지배하려 들지 말고 오히려 그들의 모범이 되십시오. 그러면 목자의 으뜸이신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은 시들지 않는 영광의 월계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 끝기도 : 에페 4,26-27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해질 때까지 화를 풀지 않으면 안됩니다.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2/03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께 온전히 순종하기를 원하시고 당신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인간적 지혜를 넘어서기를 원하신다. (토마스 아 켐피스의 준주성범 중에서)
25/12/03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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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2/03 피어나네 감사노트
- 완전한 사랑
삼위일체로 하나이신 성부 성자 성령께 감사합니다. -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
말씀카드를 만들기 위해 내일 복음을 오늘 미리 듣고 읽을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봄이 먼저 다녀간 식탁
재래시장에 벌써 냉이와 달래가 있더라고요. 흙내음과 봄향기를 전해주며 식탁을 채워준 봄나물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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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미지 한 장에 담긴 오늘의 말씀을 나누며, 매일 아침 한 구절의 말씀이 마음속에 피어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저 군중이 가엾구나. (마태 15,32)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