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시편 103,1-2)
ㅡ 25년 12월 10일 매일미사 화답송 중에서
25년 12월 10일
오늘 말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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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이사야서 40장 31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이사 40,31)
They that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eagles’ wings; They will run and not grow weary, walk and not grow faint. (Isaiah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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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카드
이사야서 40장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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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2/10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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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0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예수님께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을 초대하시며 참된 안식을 약속하십니다. 이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배우라”고 하시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십니다. 여기서 온유는 나약함이 아니라 타인을 품는 강한 사랑이며, 겸손은 자신을 잊고 남을 돌보는 깊은 배려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멍에는 그분이 직접 지고 가시는 멍에이기도 하며, 세상이 주는 짐과는 달리 우리를 무겁게 하지 않고 오히려 은총으로 우리를 떠받쳐 줍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참된 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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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2/10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마태 11,29)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마태오복음 11장 29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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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이사 7,14b-15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아기가 나쁜 것을 버리고 좋은 것을 택할 줄 알게 될 때는 양젖과 꿀을 먹게 될 것이다. - 삼시경 : 이사 2,11
사람의 거만한 눈은 숙어지고, 인간의 오만은 꺾이리니, 그날에 주님 홀로 드높으시리라. - 육시경 : 이사 12,2
진정 하느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내가 당신을 의지하니,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십니다. - 구시경 : 다니 9,19
주님, 들어주십시오.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 귀를 기울여주십시오. 하느님의 도읍과 백성은 여전히 하느님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주의 명성을 돌보시어 지체하지 마시고 곧 이루어 주십시오. - 저녁기도 : 1고린 4,5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무슨 일이나 미리 앞질러 심판해서는 안됩니다. 주님께서 오시면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을 밝혀 내시고 사람의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는 각 사람이 하느님께로부터 응분의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 끝기도 : 에페 4,26-27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해질 때까지 화를 풀지 않으면 안됩니다.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2/10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구세주 예수님, 제가 당신을 사랑하기를 바라시고 또 당신은 제 사랑의 유일한 목적이시니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알폰소 리구오리의 성체조배 중에서)
25/12/10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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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2/10 피어나네 감사노트
- 나누며 삽시다
미사 중 "찬미 예수님!" 대신 "나누며 삽시다!"라는 힘 있는 목소리가 성당 가득 울립니다. 나눔이란 물질뿐만이 아니라 따뜻한 말 한마디와 작은 배려에서도 충분히 피어난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희망이 숨이 되는 순간
오늘 묵상의 한 문장이 마음에 오래 남아요. 사람은 음식 없이 40일, 물 없이 4일, 공기 없이는 4분 버틸 수 있지만, 희망 없이 단 4초도 살 수 없다는 말... 희망이 사라질 것 같은 순간에도 빛을 따라 다시 일어나도록 이끌어주시는 주님의 은총과 위로에 감사합니다. - 내일을 향한 희망
어느새 또 한 해의 끝자락에 있네요. 지나가는 시간을 조용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더 좋은 내일을 준비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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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이사 40,31)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