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라.
ㅡ 25년 12월 8일 매일미사 입당송 중에서
25년 12월 8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에페소서 1장 5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에페 1,5)
He destined us for adoption to himself through Jesus Christ, in accord with the favor of his will. (Ephesians 1:5)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오늘 성경 말씀 카드
에페소서 1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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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2/08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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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8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을 기리는 이날, 교회는 마리아 안에서 ‘온전히 아름다우신’ 깨끗함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묵상합니다. 성모님의 원죄 없음은 개인의 특권이 아니라 우리 구원을 위한 선물입니다. 도스토옙스키가 말한 세상을 구원하는 아름다움,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사랑이 바로 성모님의 삶 안에서 완전히 드러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성모님은 자신을 잊고 가장 작은 이를 돌보는 어머니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십니다. 세례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성모님처럼 자기를 내어 주는 사랑으로 세상에 아름다움을 전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천사의 초대처럼 “기뻐하여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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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2/08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루카 1,28)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1장 28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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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이사 43,1
이제 주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님의 말씀이시다. 이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주님의 말씀이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건져주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사람이다.” - 삼시경 : 에페 1,4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 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 육시경 : 에페 1,11.12b 참조
모든 것을 뜻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시고 택하셔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 구시경 : 에페 5,25-27 참조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당신의 몸을 바치셨습니다. 그것은 교회로 하여금 티나 주름이나 그밖의 어떤 추한 점도 없이 거룩하고 흠 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 저녁기도 : 로마 5,20b-21
죄가 많은 곳에는 은총도 풍성하게 내렸습니다. 그래서 죄는 세상에 군림하여 죽음을 가져다 주었지만 은총은 군림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있게 하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 끝기도 : 묵시 22,4-5
그들은 하느님의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 도성에는 밤이 없어서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 무궁토록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2/08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하느님을 향해 사랑에 충만한 마음을 갖고 내적인 평화를 간직하라. 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한결같은 마음의 고요와 평온 중에 말하라. (십자가의 성 요한 영적 권고 중에서)
25/12/08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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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2/08 피어나네 감사노트
- 오직 하느님만 바라보는 마음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느님만을 바라보며 그분께 의지하고 맡기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다시 태어나는 오늘
어제의 흔적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아도, 아직 미완성이더라도, 오늘이라는 시간 안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품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지금 여기에 머무는 감사
지금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을 시간임을 알기에 오늘이라는 선물 안에서 감사를 배웁니다. 선물처럼 주어진 바로 이 시간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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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미지 한 장에 담긴 오늘의 말씀을 나누며, 매일 아침 한 구절의 말씀이 마음속에 피어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에페 1,5)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