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다시 울지 않아도 되리라. 네가 부르짖으면 그분께서 반드시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들으시는 대로 너희에게 응답하시리라. 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곤경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시지만 너의 스승이신 그분께서는 더 이상 숨어 계시지 않으리니 너희 눈이 너희의 스승을 뵙게 되리라. (이사 30,19-20)
ㅡ 25년 12월 6일 매일미사 제1독서 중에서
25년 12월 6일
오늘 말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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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이사야서 30장 21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너희가 오른쪽으로 돌거나 왼쪽으로 돌 때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리로 가거라.’ 하시는 말씀을 너희 귀로 듣게 되리라. (이사 30,21)
Your ears shall hear a word behind you : “This is the way; walk in it,” when you would turn to the right or the left. (Isaiah 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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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카드
이사야서 30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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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2/06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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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6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복음은 예수님의 인간적인 감정, 특히 ‘가엾이 여기는 마음’ 연민이 그분 기적의 핵심 동기였음을 강조합니다.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는 표현은 ‘창자가 움직인다’는 깊은 내면의 떨림을 의미하며, 단순한 동정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는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통받는 이들을 보시고 연민에 머물지 않고 직접 구원의 손길을 내미셨고, 제자들에게도 같은 길을 따르라고 부르셨습니다. 세례와 견진으로 성령의 힘을 받고, 성체성사로 그 힘을 새롭게 하는 우리는 ‘일꾼’이 되도록 초대받은 이들입니다. 사제나 수도자뿐 아니라 모든 신자가 연민을 품고 주님의 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거저 받은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우리도 고통받는 이들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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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2/06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하고 선포하여라. (마태 10,7)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마태오복음 10장 7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샘기도 다운로드
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이사 11,1-3a
이새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나오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주님의 영이 그 위에 내린다. 지혜와 슬기를 주는 영, 경륜과 용기를 주는 영, 주님을 알게 하고 그를 두려워하게 하는 영이 내린다. 그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기쁨을 삼으리라. - 삼시경 : 이사 4,2
그날에는, 주께서 돋게 하신 싹이 살아 남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영예로울 것이며 땅에서 나는 열매가 자랑스럽고 소중하리라. - 육시경 : 이사 4,3
시온에 살아 남은 자, 예루살렘에 남은 자는 성도라 불리리니 그들은 모두 예루살렘에 남은 생존자의 명단에 오른 이들이다. - 구시경 : 이사 61,11
땅에서 새싹이 돋아 나듯, 동산에 뿌린 씨가 움트듯, 주 하느님께서는 만백성이 보는 앞에서 정의가 서고 찬양이 넘쳐 흐르게 하신다. - 저녁기도 : 1데살 5,23-24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여러분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 없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을 불러주신 분은 진실하셔서 이 일을 다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 끝기도 : 신명 6,4-7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주 하느님은 주님 한 분뿐이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의 주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 이것을 너희 자손들에게 거듭거듭 들려주어라. 집에서 쉴 때나 길을 갈 때나 자리에 들었을 때나 일어났을 때나 항상 말해 주어라.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2/06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하느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우리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해질 때 이를 '은총'이라 하고, 그 사랑으로 우리가 덕을 행하려고 노력할 때 이를 '애덕'이라고 합니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신심생활입문 중에서)
25/12/06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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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2/06 피어나네 감사노트
- 누군가에게 열리는 마음
나의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을 향해 마음을 여는 하루가 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빛을 머금은 파도
파도와 부딪히며 수없이 부서지고 깨지면서 햇살을 만나는 순간 더 깊고 맑게 빛나는 바다에게 감사합니다. - 동백이 머무는 계절
차가운 계절을 버티며 더 붉게 피어나는 동백꽃의 깊고 단단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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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너희가 오른쪽으로 돌거나 왼쪽으로 돌 때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리로 가거라.’ 하시는 말씀을 너희 귀로 듣게 되리라. (이사 30,21)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