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부활은 단순히 놀라운 기적의 장면이 아니라,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삶을 자유롭게 해방시켜 주시는 하느님의 방식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무덤을 굳게 닫고 있던 돌이 굴려졌다는 것은 죽음과 절망이 더 이상 마지막이 될 수 없다는 선언처럼 다가와요. 우리가 끝이라고 여기는 순간에도, 하느님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다시 갈릴래아로, 함께하는 삶의 자리로 보내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2026년 4월 4일, 평화방송 파스카 성야 미사 명동성당 실시간 생중계입니다. 오늘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제2독서, 복음 말씀과 지금 여기에서 바로 볼 수 있는 평화방송 부활절 파스카성야 미사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4월 4일
부활절 파스카 성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
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
- 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
- 오늘 제2독서 성경 말씀
- 오늘 제3독서 성경 말씀
- 오늘 제4독서 성경 말씀
- 오늘 제5독서 성경 말씀
- 오늘 제6독서 성경 말씀
- 오늘 제7독서 성경 말씀
- 오늘 서간 성경 말씀
- 오늘 복음 성경 말씀 전체보기
- 지금 바로보는 오늘 평화방송 파스카성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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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말씀 6가지
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
창세기 1장 1,26-31ㄱ절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26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27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28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을 기어다니는 온갖 생물을 다스려라.”
29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내가 온 땅 위에서 씨를 맺는 모든 풀과 씨 있는 모든 과일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30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을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는 온갖 푸른 풀을 양식으로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31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오늘 제2독서 성경 말씀
창세기 22장 1-2.9ㄱ, 10-13, 15-18절

우리 성조 아브라함의 제사
그 무렵
1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거라. 그곳,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산에서 그를 나에게 번제물로 바쳐라.”
9 그들이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곳에 다다르자, 아브라함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장작을 얹어 놓았다.
10 아브라함이 손을 뻗쳐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죽이려 하였다.
11 그때,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고 그를 불렀다.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2 천사가 말하였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마라. 그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마라.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나를 위하여 아끼지 않았으니, 네가 하느님을 경외하는 줄을 이제 내가 알았다.”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덤불에 뿔이 걸린 숫양 한 마리가 있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숫양을 끌어와 아들 대신 번제물로 바쳤다.
15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 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
16 말하였다. “나는 나 자신을 걸고 맹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이 일을 하였으니, 곧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17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너의 후손은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니,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오늘 제3독서 성경 말씀
탈출기 14장15절 ~15장 1ㄱ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땅을 걸어 들어갔다.
그 무렵
1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하여 나에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일러라.
16 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바다 위로 손을 뻗어 바다를 가르고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땅을 걸어 들어가게 하여라.
17 나는 이집트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너희를 뒤따라 들어가게 하겠다. 그런 다음 나는 파라오와 그의 모든 군대, 그의 병거와 기병들을 쳐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18 내가 파라오와 그의 병거와 기병들을 쳐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면, 이집트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9 이스라엘 군대 앞에 서서 나아가던 하느님의 천사가 자리를 옮겨 그들 뒤로 갔다. 구름 기둥도 그들 앞에서 자리를 옮겨 그들 뒤로 가 섰다.
20 그리하여 그것은 이집트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 사이에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자 그 구름이 한쪽은 어둡게 하고, 다른 쪽은 밤을 밝혀 주었다. 그래서 밤새도록 아무도 이쪽에서 저쪽으로 다가갈 수 없었다.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다. 주님께서는 밤새도록 거센 샛바람으로 바닷물을 밀어내시어, 바다를 마른땅으로 만드셨다. 그리하여 바닷물이 갈라지자,
22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땅을 걸어 들어갔다. 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어 주었다.
23 뒤이어 이집트인들이 쫓아왔다. 파라오의 모든 말과 병거와 기병들이 그들을 따라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24 새벽녘에 주님께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에서 이집트 군대를 내려다보시고, 이집트 군대를 혼란에 빠뜨리셨다.
25 그리고 그분께서는 이집트 병거들의 바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시어, 병거를 몰기 어렵게 만드셨다. 그러자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을 피해 달아나자. 주님이 그들을 위해서 이집트와 싸우신다.” 하고 말하였다.
2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바다 위로 손을 뻗어, 이집트인들과 그들의 병거와 기병들 위로 물이 되돌아오게 하여라.”
27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다. 날이 새자 물이 제자리로 되돌아왔다. 그래서 도망치던 이집트인들이 물과 맞닥뜨리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이집트인들을 바다 한가운데로 처넣으셨다.
28 물이 되돌아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따라 바다로 들어선 파라오의 모든 군대의 병거와 기병들을 덮쳐 버렸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다 가운데로 마른땅을 걸어갔다. 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어 주었다.
30 그날 주님께서는 이렇게 이스라엘을 이집트인들의 손에서 구해 주셨고, 이스라엘은 바닷가에 죽어 있는 이집트인들을 보게 되었다.
31 이렇게 이스라엘은 주님께서 이집트인들에게 행사하신 큰 권능을 보았다. 그리하여 백성은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과 그분의 종 모세를 믿게 되었다.
15,1 그때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께 이 노래를 불렀다.
오늘 제4독서 성경 말씀
이사야서 54장 5-14절

네 구원자이신 주님께서는 영원한 자애로 너를 가엾이 여기신다.
5 너를 만드신 분이 너의 남편 그 이름 만군의 주님이시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너의 구원자 그분께서는 온 땅의 하느님이라 불리신다.
6 정녕 주님께서는 너를 소박맞아 마음 아파하는 아내인 양 퇴박맞은 젊은 시절의 아내인 양 다시 부르신다. 너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지만 크나큰 자비로 너를 다시 거두어들인다.
8 분노가 북받쳐 내 얼굴을 잠시 너에게서 감추었지만 영원한 자애로 너를 가엾이 여긴다.” 네 구원자이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9 “이는 나에게 노아의 때와 같다. 노아의 물이 다시는 땅에 범람하지 않으리라고 내가 맹세하였듯이 너에게 분노를 터뜨리지도 너를 꾸짖지도 않겠다고 내가 맹세한다.
10 산들이 밀려나고 언덕들이 흔들린다 하여도 나의 자애는 너에게서 밀려나지 않고 내 평화의 계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가엾이 여기시는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11 너 가련한 여인아, 광풍에 시달려도 위로받지 못한 여인아. 보라, 내가 석류석을 너의 주춧돌로 놓고 청옥으로 너의 기초를 세우리라.
12 너의 성가퀴들을 홍옥으로, 너의 대문들을 수정으로, 너의 성벽을 모두 보석으로 만들리라.
13 너의 아들들은 모두 주님의 제자가 되리라. 또 네 아들들의 평화가 넘치리라.
14 너는 의로움으로 굳건히 세워지고 압박에서 풀려나리니 네가 두려워할 일이 없으리라. 또 공포에서 풀려나리니 그것이 너에게 닥쳐오지 아니하리라.
오늘 제5독서 성경 말씀
이사야서 55장 1-11절

나에게 오너라. 너희가 살리라. 내가 너희와 영원한 계약을 맺으리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자, 목마른 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사 먹어라. 와서 돈 없이 값 없이 술과 젖을 사라.
2 너희는 어찌하여 양식도 못 되는 것에 돈을 쓰고 배불리지도 못하는 것에 수고를 들이느냐? 들어라,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좋은 것을 먹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오너라. 들어라. 너희가 살리라. 내가 너희와 영원한 계약을 맺으리니 이는 다윗에게 베푼 나의 변치 않는 자애이다.
4 보라, 내가 그를 민족들을 위한 증인으로, 민족들의 지배자와 명령자로 만들었다.
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르고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너에게 달려오리니 주 너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신 까닭이다.
6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7 죄인은 제 길을, 불의한 사람은 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 그를 가엾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는 너그러이 용서하신다.
8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다.
9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이 있듯이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
10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11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오늘 제6독서 성경 말씀
바룩서 3장 9-15,32절 ~ 4장 4절

주님의 불빛을 향하여 나아가라.
9 이스라엘아! 생명의 계명을 들어라. 귀를 기울여 예지를 배워라.
10 이스라엘아! 어찌하여, 네가 어찌하여 원수들의 땅에서 살며 남의 나라에서 늙어 가느냐?
11 네가 어찌하여 죽은 자들과 함께 더럽혀지고 저승으로 가는 자들과 함께 헤아려지게 되었느냐?
12 네가 지혜의 샘을 저버린 탓이다.
13 네가 하느님의 길을 걸었더라면 너는 영원히 평화롭게 살았으리라.
14 예지가 어디에 있고 힘이 어디에 있으며 지식이 어디에 있는지를 배워라. 그러면 장수와 생명이 어디에 있고 눈을 밝혀 주는 빛과 평화가 어디에 있는지를 함께 깨달으리라.
15 누가 지혜의 자리를 찾았으며 누가 지혜의 보고에 들어갔는가?
32 모든 것을 보시는 그분만이 슬기를 아시고 당신의 지식으로 그것을 찾아내신다. 이 세상이 영원하도록 마련하신 그분께서 그곳을 네발 가진 짐승들로 채우셨다.
33 그분께서 보내시니 빛이 가고 그분께서 부르시니 빛이 떨며 복종한다.
34 별들은 때맞추어 빛을 내며 즐거워한다.
35 그분께서 별들을 부르시니 “여기 있습니다.” 하며 자기들을 만드신 분을 위하여 즐겁게 빛을 낸다.
36 이분께서 우리 하느님이시니 어느 누구도 이분께 견줄 수 없다.
37 그분께서 슬기의 길을 모두 찾아내시어 당신 종 야곱과 당신께 사랑받는 이스라엘에게 주셨다.
38 그러고 나서야 땅 위에 슬기가 나타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4,1 슬기는 하느님의 명령과 길이 남을 율법을 기록한 책이다. 슬기를 붙드는 이는 살고 그것을 버리는 자는 죽는다.
2 야곱아, 돌아서서 슬기를 붙잡고 그 슬기의 불빛을 향하여 나아가라.
3 네 영광을 남에게 넘겨주지 말고 네 특권을 다른 민족에게 넘겨주지 마라.
4 이스라엘아, 우리는 행복하구나!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가 알고 있다.
오늘 제7독서 성경 말씀
에제키엘서 36장 16-17ㄱ, 18-28절

정결한 물을 뿌려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겠다.
16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7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이 자기 땅에 살 때, 그들은 자기들이 걸어온 길과 행실로 그 땅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18 그들이 그 땅에 쏟은 피 때문에, 그들이 그 땅을 더럽히며 섬긴 우상들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내 화를 퍼부었다.
19 그래서 그들을 민족들 사이로 쫓아 버리고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다. 그들의 길과 행실에 따라 그들을 심판하였다.
20 사람들이 그들을 두고, ‘이자들은 주님의 백성인데 그분 땅에서 나와야만 했지.’ 하고 말하였다. 이렇게 그들은 가는 곳마다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21 그래서 나는 이스라엘 집안이 민족들 사이로 흩어져 가 거기에서 더럽힌 나의 이름을 걱정하게 되었다.
22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 때문에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민족들 사이로 흩어져 가 거기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 때문이다.
23 나는 민족들 사이에서 더럽혀진, 곧 너희가 그들 사이에서 더럽힌 내 큰 이름의 거룩함을 드러내겠다.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에게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24 나는 너희를 민족들에게서 데려오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다가, 너희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5 그리고 너희에게 정결한 물을 뿌려, 너희를 정결하게 하겠다. 너희의 모든 부정과 모든 우상에게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겠다.
26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어 주겠다. 너희 몸에서 돌로 된 마음을 치우고, 살로 된 마음을 넣어 주겠다.
27 나는 또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가 나의 규정들을 따르고 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키게 하겠다.
28 그리하여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오늘 서간 성경 말씀
로마서 6장 3-11절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을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3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4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5 사실 우리가 그분처럼 죽어 그분과 결합되었다면, 부활 때에도 분명히 그리될 것입니다.
6 우리는 압니다. 우리의 옛 인간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이 소멸하여,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7 죽은 사람은 죄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8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9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10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은 죄와 관련하여 단 한 번 돌아가신 것이고, 그분께서 사시는 것은 하느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 자신도 죄에서는 죽었지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오늘 복음 성경 말씀
전체 보기
마태오복음 28장 1-10절

예수님께서는 되살아나셨고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것입니다.
1 안식일이 지나고 주간 첫날이 밝아 올 무렵,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다.
2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무덤으로 다가가 돌을 옆으로 굴리고서는 그 위에 앉는 것이었다.
3 그의 모습은 번개 같고 옷은 눈처럼 희었다.
4 무덤을 경비하던 자들은 천사를 보고 두려워 떨다가 까무러쳤다.
5 그때에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찾는 줄을 나는 안다.
6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말씀하신 대로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와서 그분께서 누워 계셨던 곳을 보아라.
7 그러니 서둘러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서 이렇게 일러라.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터이니, 여러분은 그분을 거기에서 뵙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알리는 말이다.”
8 그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9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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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새벽, 마음을 여는 미사
하루의 첫 순간을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영혼이 깨어나는 새벽 5시
가톨릭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함께해 보세요.
오늘 말씀 묵상
깊이 있는 강론 모아보기
신부님들과 함께하는 오늘의 말씀 묵상

오늘의 묵상 흐름 안에 잠시 머물러 보세요. 지금 마음에 와닿는 묵상부터 천천히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오늘 전해지는 신부님들의 묵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이어서 함께 살펴보세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김도형 스테파노 신부
돌이 굴려진 순간 시작된 변화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기쁜 부활의 날이지만, 오늘 복음은 환호가 아닌 ‘빈 무덤’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는 부활이 기적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임을 보여 줍니다. 빈 무덤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이 실패가 아님을 선언하는 하느님의 표징이며,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옳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부활의 표징은 어둡고 답답한 무덤을 막았던 무거운 돌이 굴려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부활이 곧 새로운 삶이자 해방임을 뜻합니다. 이 해방은 완전히 새로운 무엇을 시작할 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죽음에 동참하며 현재 주어진 삶에 충실할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장엄한 전례에서만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난한 이를 돕는 일, 함께 식탁을 나누는 일, 기도 ……. 이 모든 것을 예수님과 함께 실천할 때, 우리의 일상은 부활의 삶이 될 것입니다.
빈 무덤은 우리가 더 이상 어둠과 죄 안에 머무르지 않고, 빛의 자녀로 살아가야 함을 알려 줍니다. 그래서 부활은 오래된 과거의 사건도, 먼 미래의 약속도 아닌, 오늘 우리 안에서 일어나야 할 현실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나를 내줄 때, 우리를 막고 있던 벽과 돌은 더 이상 장벽이 아니라 부활을 향하여 나아가는 문이 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우리 삶을 막고 있는 벽들을 문으로 바꾸어 나갑시다. 우리가 그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 때,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죄와 죽음을 넘어 생명의 길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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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오늘 말씀 묵상 업데이트 준비 중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이영근 아우구스티노 신부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임이 바로 부활이다.
알렐루야! 찬미 부활! 파스카를 축하합니다.
“오늘 밤은 왜 다른 밤들과 다른가?”
이는 유대인들의 “세다 예식” 중에 있는 질문입니다. “세다 예식”이란 파스카 축제 첫날 밤,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하는 가족 식사를 말합니다. 이 식사에서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출애굽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 질문을 던집니다.
오늘, 우리도 이 질문을 던져 봅니다.
오늘 밤은 왜 다른 밤들과 다른가? 대체, 이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지금 우리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톨스토이가 쓴 글 중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사나운 임금님이 사제들에게 명령했습니다.
‘하느님을 볼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러나 사제들은 임금님에게 하느님을 볼 수 있게 해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양치기가 그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임금님께서는 눈이 좋지 않아서, 하느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자 임금은 말했습니다.
‘하느님을 볼 수 없다면, 하느님이 무엇을 하는 지만이라도 알고 싶구나.’
그러자 양치기는 말했습니다.
‘그 질문에 대답하려면, 임금님과 제가 서로 옷을 바꾸어 입어야만 합니다.’
임금은 서슴지 않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자, 마침내 양치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느님은 이처럼, ‘거룩한 바꿈’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오늘 밤, 우리에게 ‘거룩한 바꿈’을 이루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죽음을 가져가시고, 우리에게 당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이 얼마나 고귀한 교환인지요?
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따라서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새로워진 삶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사도 바오로는 오늘 <제8독서>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로마 6,4)
이제, 우리의 몸은 거룩한 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도 바오로의 표현대로,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갈라 3,27 참조). ‘새 인간을 입었습니다.’(골로 3,10; 에페 4,24 참조).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죽음을 취하시어, 인간이 당신의 생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안에 숨겨져 있는 까닭입니다.”(콜로 3,1-3).
이 교환을 가리켜,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합니다.
“우리의 죽음은 그분의 것이 되었고, 그분의 생명은 우리의 것이 되었다.”
이렇게, 오늘 우리는 하느님의 생명으로 부활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밤 우리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늘, 우리에게 이루신 사랑입니다. 그러니 부활한다는 것은 단지 죽었던 생명이 다시 살아나 생명을 연장해 간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변화된 생명, 곧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오늘 밤, 우리는 새로이 탄생되고, 변화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의미의 “생일”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참으로 거룩한 생일, 거룩한 변화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오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 내가 여러분에게 신비 하나를 말해주겠습니다. 우리 모두 죽지 않고 다 변화할 것입니다.”(1코린 15,51)
이토록, ‘부활’은 단지 우리를 새로운 삶에로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 존재 자체를 바꾸어 놓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이 밤은 참으로 기묘한, 참으로 거룩한 교환의 밤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만들어낸 참으로 기묘한, 하늘과 땅이 결합되고 하느님과 인간이 결합된 밤입니다. 하느님의 끝 모르는 사랑이 이루신 파스카의 밤입니다.
그렇습니다. 거룩한 이 밤에,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임이 바로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바로 지금, 거룩한 교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새로운 창조와 새로운 탄생의 대전환의 삶이 피어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이 놀라운 부활의 밤입니다. 바로 지금이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파스카의 밤입니다. 알렐루야! 아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 마태오복음 28장 10절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주님! 그분을 뵙는 일, 이보다 기쁘고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가는 곳에 항상 먼저 와 계신, 먼저 오시어 나를 기다리시는 분, 결코 저를 떠나지를 못하시는, 그 보고 싶은 분을 보는 일, 그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찾으면 ‘나 여기 있노라’ 하시고, 제가 숨으면 ‘너 어디 있느냐?’고 제가 찾기도 전부터 저를 찾으시고, 먼저 제 안에 들어와 ‘어서 가자’고 이끄시는, 그 보고 싶은 분을 보는 일, 그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
전삼용 요셉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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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요셉 신부님의 오늘 말씀 묵상 업데이트 준비 중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조명연 마태오 신부
성토요일의 침묵을 깨고 부활하시는 예수님
저는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믿습니다. 말이 안 되는 생각이었어도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험을 자주 겪었기 때문입니다. 신학생 때, 제게 있어 말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울렁증도 심했고, 사람들 앞에만 서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일이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남들 앞에 서서 주님의 기쁜 소식을 잘 전하고 싶었고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앞에 서서 말하게 될 때, 늘 이렇게 되뇌었습니다.
‘나는 최고의 강사이다’, ‘이 자리에서 내가 제일 말을 잘한다.’
부족함이 많았지만, 점점 나아지는 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당시에 저를 아는 친구들이 “사실 네가 말을 잘 못하잖아.”라고 할 때가 많았습니다. 충분히 인정할 말이었고, 그래서 말하는 것을 멈추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꿋꿋하게 스스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디 가서 말 못 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못 해”라는 말은 한계를 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말을 내뱉는 순간, 그 자리에서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최고, 제일’ 등의 말은 한계가 없어서 계속 노력하게 됩니다. 계속 나아지는 나를 만날 수 있게 해 줍니다.
한계 없는 주님께서 우리 편이십니다. 지금의 ‘나’ 이상의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데, 마음을 열지 못해서 주님의 일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성토요일은 성목요일의 뜨거운 사랑, 성금요일의 처절한 십자가 죽음이 지나간 후 찾아온 침묵의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미사나 예식도 거행되지 않으며, 제대는 텅 비어 있고, 감실은 열려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혀 계신 이 빈자리의 시간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제자들은 이 토요일에 모든 희망이 무너져 내린 절망과 혼돈의 하루를 보내야만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을 사는 우리 역시 같은 시간을 맞이합니다. 간절하게 기도했지만, 하느님께서 전혀 응답하시지 않는 것 같은 하느님 부재의 경험입니다. 무덤 속에 갇혀 도무지 빛이 보이지 않는 고통과 시련의 시간, 상실과 아픔의 시간 등에 우리는 제자들처럼 철저한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제자들처럼 포기하고 좌절하려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무덤 안에서 쉬고 계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덤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우리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성토요일의 침묵을 깨고 부활하십니다. ‘그리스도 우리의 빛’이 되시어 큰 기쁨으로 다가오십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서 커다란 희망을 간직해야 합니다. 자기의 한계라고 할 수 있는 무덤을 열고 세상 안에서 힘차게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단지 죽은 물고기들만이 물결을 따라 흘러간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마라(맬컴 머거리지).
오늘의 말씀 묵상
한상우 바오로 신부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십자가는 끝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인간의 죄와 죽음보다 더 깊고 강합니다. 부활은 지금 여기에서 계속되는 현실입니다. 십자가를 패배에서 사랑의 승리로 바꾸는 열쇠가 부활입니다. 제자들은 부활을 체험했기에 두려움에서 벗어나 갈릴래아와 세상 속으로 나아갔습니다.
부활의 시작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빈 무덤, 작은 증언, 떨리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부활은 우리가 살아내는 구체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흐름에 우리 자신을 맡긴 사랑의 결실입니다.
부활의 첫 표지는 빈 무덤입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부활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버리고 막은 자리에서 하느님께서는 가장 깊은 생명을 일으키십니다. 이렇듯 진정한 희망은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넘어서는 의미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끝까지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그 맡김의 끝에서 부활이라는 새로운 생명이 우리 가운데 드러납니다. 하느님께 맡길 때 두려움은 평화로 바뀝니다. 자기를 완전히 내어준 자리에서 시작되는 부활입니다. 우리가 끝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하느님께서는 시작을 여십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사랑하고 다시 일어나는 부활의 삶입니다. 십자가는 끝이 아니라, 사랑이 가장 깊이 완성되어 부활로 피어나는 시작입니다. 주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부활은 생명의 근원과 하나되는 우리의 부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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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말씀 6가지
하루의 흐름 속에서 이어지는 성경구절
지금 읽는 말씀에서 시작해 또 다른 말씀으로 이어지며 하루 전체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말씀 6가지를 통해, 하루의 시간 흐름에 따라 이어지는 성경구절을 따라가 보세요.
흩어져 있는 말씀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모아두었습니다.
말씀을 흘려버리는 것은 바닥에 떨어진 성체를 줍지 않고 지나가는 것과 같다고 하지요.
오늘 전해진 말씀이 스쳐 지나가지 않고, 하루를 지나는 동안 마음에 천천히 남아 자연스럽게 스며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