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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말씀묵상

2026.07.20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피어나네 2026. 7. 2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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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적을 기다리느라 평범한 하루 안에 숨어 있는 그분의 사랑을 놓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서두르지 않고, 주어진 이 순간에 천천히 머물러 보고 싶어요. 작은 숨결처럼 다가오시어 이미 저를 붙들고 계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20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평화방송 성경 말씀 정리

 

2026년 7월 20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7월 20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

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

 

제1독서

미카 6,1-4.6-8

 

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 매일미사

사람아,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말씀하셨다.

 

1 너희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희는 일어나 산들 앞에서 고소 내용을 밝히고 언덕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여라.”

2 산들아, 땅의 견고한 기초들아, 주님의 고소 내용을 들어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고소하시고 이스라엘을 고발하신다.

3 내 백성아,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하였느냐? 내가 무엇으로 너희를 성가시게 하였느냐? 대답해 보아라.

4 정녕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왔고 종살이하던 집에서 너희를 구해 내었으며 너희 앞으로 모세를, 아론과 미르얌을 보냈다.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고 무엇을 가지고 높으신 하느님께 예배드려야 합니까? 번제물을 가지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합니까?

7 수천 마리 숫양이면, 만 개의 기름 강이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죄를 벗으려면 내 맏아들을, 내 죄악을 갚으려면 이 몸의 소생을 내놓아야 합니까?

8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이고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께서 너에게 이미 말씀하셨다.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

 

 


복음 말씀 전체 보기

마태 12,38-42

 

오늘 복음 성경 말씀 매일미사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되살아날 것이다.

 

38 그때에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40 요나가 사흘 밤낮을 큰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사흘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41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지금 바로 보는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함께 오늘 말씀을 따라가 보세요.

 

평화방송 매일미사 실시간 시청

 

 

2026년 7월 20일 오늘 평화방송 매일미사의 순서를 아래에 정리했어요. 시간을 누르면 해당 장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미사 시작 00:20

✚ 제1독서 02:52

✚ 복음 06:57

✚ 강론 08:26

 

고요한 새벽, 마음을 여는 미사
하루의 첫 순간을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영혼이 깨어나는 새벽 5시
가톨릭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함께해 보세요.

 


말씀 묵상 모아보기

신부님들과 함께하는 오늘의 말씀 묵상

 

오늘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오늘의 묵상 흐름 안에 잠시 머물러 보세요. 지금 마음에 와닿는 묵상부터 천천히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오늘 전해지는 신부님들의 묵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이어서 함께 살펴보세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백재욱 스테파노 신부

이미 와 있는 표징

바리사이들은 예수님께서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는 억측을 늘어놓더니(마태 12,24 참조), 오늘 복음에서는 율법 학자들과 함께 다가와 표징을 요구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분의 놀라운 행위들은 하느님 나라가 이미 와 있음을 분명하게 드러냅니다(12,28 참조). 그러나 그들은 이를 보고도 못 본 척하며, 계속해서 그 정당성을 증명해 보라고 요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이렇게 꾸짖으십니다.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12,39)

여기서 ‘절개 없는’으로 옮긴 그리스 말 ‘모이칼리스’는 본디 ‘간음하다’라는 뜻을 지닙니다. 이는 하느님과의 신의를 저버린 영적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바리사이들은 입술로는 하느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표징’을 내놓으라며 의심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적 간음’에 빠진 그들의 실제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도 바리사이들처럼 하느님을 시험하려 들 때가 있지는 않습니까? 하느님에 대한 신의를 잃고 눈이 멀어 버린 인간은 더 자극적이고 화려한 ‘하늘의 표징’을 갈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12,39).

요나의 기적은 죽음 너머의 생명, 곧 부활을 미리 보여 주는 사건입니다. 이 표징을 삶으로 받아들이려면 그저 기적을 구경하는 ‘관객’의 자리에서 벗어나 참된 회개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 구원 드라마의 서막을 알리는 이들이 바로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오늘 말씀 묵상 업데이트 준비 중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이영근 아우구스티노 신부

믿는 사람은 이미 표징을 보고 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이 표징을 요구하는 장면입니다. 앞 장면에서, 예수님께서 마귀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주신 다음에 말씀하십니다.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선한 사람은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꺼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꺼낸다.”(마태 12,34-35)

그러자.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은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마태 12,38)하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개탄하시며 말씀하십니다.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 구나!”(마태 12,39)

“악한 세대”라는 말은 단지 마음이나 행실이 악할 뿐만 아니라,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마태 17,17)를 의미합니다. 사실,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이 표징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믿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모함할 구실을 찾기 위한 완악함과 비뚤어진 마음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절개 없는 세대”는 하느님과의 계약에 대해 불충하고, 신의를 지키지 않는 절개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백주년 성경]에서는 “간음하는 세대”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표징을 요구하지만, 표징을 본다 하더라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이는 표징을 알아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표징을 보았다고 해서 모두가 믿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에서, 죽은 부자가 아브라함에게 아직 살아있는 형제들에게, “죽은 이들 가운데 누군가가 그들에게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루카 16,30)라고 간청했을 때, 아브라함은 말합니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루카 16,31)

그러니 먼저 ‘믿는 이들’이라야 표징을 알아볼 것입니다. ‘믿음’으로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믿지 않는 이들은 표징을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뿐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서는 말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히브 11,1)

그러니, 오늘 우리는 굳이 표징을 보여주지 않아도 믿는 이들이 되어야 할 일입니다. 실은 믿음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다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는 표징들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우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아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 마태오복음 12장 39절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주님! 믿음으로 보게 하소서.

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불가사의한 일로 놀라게 하시려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자비를 선포하시려 오셨습니다.

하오니, 주님!

이미 제 안에 이루어진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자비를 입었으니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오늘 제 안에서 이루시는 당신의 자비, 당신의 구원을 찬미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
전삼용 요셉 신부

■.

전삼용 요셉 신부님의 오늘 말씀 묵상 업데이트 준비 중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조명연 마태오 신부

요나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짐이 곧 국가다”라는 말로 유명한 프랑스 절대 왕정의 상징인 태양왕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루이 14세를 잘 알 것입니다. 그는 귀족들의 힘을 약화하고 왕권을 강화해 프랑스 왕권을 유럽 최강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이런 그를 꼼짝 못 하게 했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그의 주치의였습니다. 그는 주치의 말을 철저하게 따랐다고 전해지는데, 이 주치의가 조금 이상합니다.

물을 통해 피부로 병균이 들어온다고 해서 루이 14세는 일평생 목욕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왕은 평민이나 겪을 치통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고 해서, 루이 14세는 이를 다 뽑아 버렸습니다. 그 결과 입천장이 무너지고 그래서 구취가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절대군주로 막강한 힘을 휘둘렀고, 실제로 당시로써는 장수했다고 말할 수 있는 ‘80’이 넘는 나이까지 살았습니다. 그러나 삶의 질은 어떠했을까요? 몸에서는 냄새가 나고, 제대로 먹기도 힘들어서 삶의 질 자체가 형편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상태로 오래 살고 막강한 힘을 누린다고 과연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부럽지 않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막강한 힘보다 사랑을 나누는 길, 오래 사는 것보다 기쁘게 사는 길, 무엇보다 나 혼자 누리는 행복보다 함께 나누는 행복의 길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 몇 사람이 ‘스승님’이라 부르며 공손한 척 다가오며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믿기 위해서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을 시험하고 책잡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수많은 치유와 구마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그럼에도 또 다른 눈요깃거리나 하늘에서 내리는 초자연적인 기적을 요구하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이미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음을 폭로하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마태 12,39)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방인의 도시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의 설교만 듣고도 온 성읍이 단식하며 회개했지요. 남방 여왕은 솔모몬의 지혜를 들으려 땅끝에서부터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적과 지혜를 보고도 믿지 않고 오히려 표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주님을 알기보다는 자기만족만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이 아닌 가짜 행복만을 좇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뜻을 멀리하고, 세상 것들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접하는 미사, 성체성사, 복음 말씀의 신비를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하게 여겨서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것이 아닐까요?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을 감사히 받아들이면서,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게 됩니다.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됩니다.

 

오늘의 명언

모욕은 잊어버리고, 친절은 결코 잊지 말아라(공자).

 

 

오늘의 말씀 묵상
한상우 바오로 신부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더 깊은 신뢰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신뢰하기에 우리의 삶은 기적이 됩니다. 표징을 찾는 신앙에서 하느님을 신뢰하는 신앙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표징은 우리의 믿음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표징이 있어도 마음을 열지 않는 우리의 삶입니다. 참된 표징은 사랑으로 변화되는 지금 이 순간입니다. 우리 마음이 바뀌면 평범한 일상도 은총이 됩니다. 작은 은총도 알아볼 수 있는 맑은 마음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침묵과 겸손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표징은 결코 하느님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실천하는 우리의 삶 자체가 하느님의 표징입니다. 가장 큰 표징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자신이 사랑으로 변화되는 오늘의 참된 삶입니다. 참된 삶이 참된 표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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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말씀 6가지

하루의 흐름 속에서 이어지는 성경구절

지금 읽는 말씀에서 시작해 또 다른 말씀으로 이어지며 하루 전체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말씀 6가지를 통해, 하루의 시간 흐름에 따라 이어지는 성경구절을 따라가 보세요.

 

흩어져 있는 말씀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모아두었습니다.

 

 

 

말씀을 흘려버리는 것은 바닥에 떨어진 성체를 줍지 않고 지나가는 것과 같다고 해요.

 

오늘 전해진 말씀이 스쳐 지나가지 않고, 하루를 지나는 동안 마음에 천천히 남아 자연스럽게 스며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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