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곳이 달라지면 생명이 시작됨을 알면서도, 왜 자꾸 바라보아야 할 곳을 놓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고통보다 더 큰 사랑을 발견하도록 시선을 들어 올려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26년 9월 14일
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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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한글·영문)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한글)

시편 78,7
하느님의 업적을 잊지 마라.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영문)

Psalm 78:7
Do not forget the works of the Lord.
오늘 말씀 묵상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ㅡ 요한 3,15-17
오늘 말씀을 아래에서 이어 보실 수 있어요.
말씀 묵상 포인트
우리는 미사에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고 고백합니다. 이 고백이 진실해지려면 십자가가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육체적 고통과 죽음의 공포, 사람들의 모욕까지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영광은 고통 자체가 아니라 그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신 사랑에 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자신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을 발견할 때, 십자가는 기쁨과 영광이며 진심 어린 신앙 고백이 됩니다.
ㅡ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중에서
오늘 전해지는 신부님들의 묵상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세요.
렉시오 디비나 말씀 묵상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가 필요한 오늘,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님의 렉시오 디비나를 통해 말씀 앞에 잠시 머물러 보세요.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요한 3,13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샘기도)

아래에서 다른 말샘기도를 이어서 살펴보실 수 있어요.
성무일도 성경소구
잠시 멈추고 주님의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게 하는 성무일도 성경소구 여섯 구절을 정리했어요. 시간마다 이어지는 짧은 말씀으로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제자리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성무일도 말씀 6가지

- 아침기도 : 히브 2,9b-10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께서는 죽음의 고통을 당하심으로써 마침내 영광과 영예의 관을 받아 쓰셨습니다. 이렇게 예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의 고통을 겪으신 것은 하느님의 은총의 소치입니다. 하느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고 만물은 그분을 위해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당신의 많은 자녀들이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로 하여금 고난을 겪게 해서 완전하게 하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 삼시경 : 히브 5,7-9
예수께서는 인간으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당신을 죽음에서 구해 주실 수 있는 분에게 큰소리와 눈물로 기도하고 간구하셨고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마음을 보시고 그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셨지만 고난을 겪음으로써 복종하는 것을 배우셨습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후에 당신에게 복종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 육시경 : 에페 1,7-8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죄에서 구출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풍성한 은총으로 우리에게 온갖 지혜와 총명을 넘치도록 주셨습니다. - 구시경 : 1베드 1,18-19
성경소구 1베드 1,18-19 여러분은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헛된 생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그것은 은이나 금 따위의 없어질 물건으로 값을 치르고 된 일이 아니라 흠도 티도 없는 어린 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얻은 것입니다. - 저녁기도 : 1고린 1,23-24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선포할 따름입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렸다는 것은 유다인들에게는 비위에 거슬리고 이방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이는 일입니다. 그러나 유다인이나 그리스인이나 할 것 없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그가 곧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힘이며 하느님의 지혜입니다. - 끝기도 : 1데살 5,9-10
하느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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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오늘 마음 한켠에 작은 여백을 남겨 준 한 문장에 감사합니다.
마음을 살리는 좋은 글 한 문장
어둠은 어둠을 몰아낼 수 없다. 오직 빛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미움은 미움을 몰아낼 수 없다. 오직 사랑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ㅡ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사랑할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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