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은 제 모습과 그리 멀지 않아요. 자꾸 이유가 생기니까요.
지금은 바쁘니까.
내가 나서지 않아도 되니까.
저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으니까.
괜히 관여했다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까.
그래서 마음이 찔립니다.
사랑은 거창한 감정이 아니라 누군가와의 거리를 조금 줄이는 일 같아요. 복음을 읽었다면, 이제 가서 그렇게 살아 보라고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5일
오늘 말씀카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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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10,37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오늘 독서와 복음은 2026년 10월 5일 매일미사 말씀에서 함께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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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10:37
He answered, “The one who treated him with mercy.” Jesus said to him, “Go and do like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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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씀을 천천히 되새기며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의 말샘기도 안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루카 10,25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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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
‘나’와 ‘너’의 만남은 은총에 의한 것이지, 결코 찾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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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오늘 마음에 머물 한 말씀을 만나보세요.
이렇게 만난 한 말씀이 오늘 어디선가 문득문득 떠오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