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을 세 번 읽으면서 마음에 남는 구절은 ‘나의 벗인 너희에게’라는 말씀이에요.
그래서인지 참새 한 마리도 잊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하느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말씀 중에서도 특별히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고,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묵묵히 주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인가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시면서도 벗이라 불러 주시는 주님 곁에서 오늘을 살아가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세요.
2026년 10월 16일
오늘 말씀카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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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12,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2026년 10월 16일 매일미사 말씀에서 함께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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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12:4
I tell you, my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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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씀을 천천히 되새기며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의 말샘기도 안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루카 12,7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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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
나도 이 세상에서 존재 자체로 작은 선물이 되어야지.
- 이해인의 〈선물에 대한 단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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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오늘 마음에 머물 한 말씀을 만나보세요.
이렇게 만난 한 말씀이 오늘 어디선가 문득문득 떠오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