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이 밝아진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보는 능력이 아니라, 늘 곁에 있었지만 소중히 여기지 못한 것을 다시 알아보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어쩌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은총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은총을 알아보는 눈일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지나치지 않고, 이미 주어진 희망을 알아보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미 받은 희망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주소서. 아멘.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세요.
2026년 10월 17일
오늘 말씀카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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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12,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2026년 10월 17일 매일미사 말씀에서 함께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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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12:12
For the holy Spirit will teach you at that moment what you should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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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씀을 천천히 되새기며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의 말샘기도 안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루카 12,10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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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
지금 답을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그 질문을 살아가십시오.
-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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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오늘 마음에 머물 한 말씀을 만나보세요.
이렇게 만난 한 말씀이 오늘 어디선가 문득문득 떠오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