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을 드는 주인... 직접 섬기는 주인의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누군가를 섬기는 것도 어렵지만, 누군가의 섬김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도 어렵습니다.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도 받아들여야 하니까요.
하느님께 가까워진다는 것은 어쩌면 이미 곁에 와 계신 하느님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그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히 받아들이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세요.
2026년 10월 20일
오늘 말씀카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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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12,35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오늘 독서와 복음은 2026년 10월 20일 매일미사 말씀에서 함께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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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12:35
Light your la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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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씀을 천천히 되새기며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의 말샘기도 안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루카 12,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있는 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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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
하느님이 내 마음 안에 계시다고 말하기보다, 내가 하느님의 마음 안에 있다고 말하라.
-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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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난 한 말씀이 오늘 어디선가 문득문득 떠오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