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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피어나네 2023. 4. 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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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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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카르다 (9월 18일)

 

리카르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1. 리카르다

 

  • 세례명 축일
    9월 18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Richardi

  • 신분과 직업
    황후

  • 활동 연도와 지역
    +895년경

 

 

리카르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리까르다, 리카르디스.

 

 

리카르다 이야기

성녀 리카르다는 840년경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Alsace) 지방 노르트가우(Nordgau)의 백작인 에르찬가르(Erchanger)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22세 때인 862년에 독일왕 루트비히(Ludwig der Deutsche)의 아들인 카를 3세(Karl III)와 결혼했다. 그들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다.

결혼한 지 19년이 지난 881년 성녀 리카르다는 남편과 함께 로마로 가서 교황 요한 8세(Joannes VIII)로부터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와 황후로 대관식을 올렸다.

카를 황제의 통치 기간에 노르만인들이 프랑스 북부 해안을 지속해서 침략해 약탈하고 강을 따라 도시까지 내려왔지만, 황제는 효과적으로 이런 위협에 대처하지 못했다.

887년 무능한 황제는 광기에 휩싸였고 위기를 극복하려 남편 대신 노력하는 아내를 시기한 나머지 자신의 욕심을 위해 성녀 리카르다를 대신과의 간통 혐의로 위험에 빠뜨렸다.

성녀 리카르다는 남편 앞에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타오르는 불길 위를 지나가는 시험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맨발로 맹렬한 불길 위를 걸어갔으나 조금도 해를 입지 않아 누명을 벗었다.

하지만 남편의 불신에 낙담한 그녀는 남편과 별거하기로 하고 친정의 보호를 받으며 황궁을 나와 알자스의 앙들로(Andlau) 수녀원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그녀는 수녀들의 생활을 그대로 실천하며 보속의 삶을 살다가 평화롭게 선종해 그곳에 묻혔다.

카를 황제는 887년 11월 조카 아르눌프(Arnulf)의 반란으로 퇴위당하고 다음 해 1월 사망했다. 성녀 리카르다는 후에 가톨릭교회에서 성인이 되었고, 1049년 교황 레오 9세(Leo IX)는 그녀의 유해를 새로 건립한 수도원 성당으로 옮겨 모셨다.

교회 미술에서 성녀 리카르다는 그녀의 생애에 근거해서 황후 복장 또는 수녀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성녀 곁에 곰과 쟁기와 함께 그려지곤 한다.

곰은 그녀와 관련된 전설에 따른 것으로, 성녀 리카르다가 황궁을 나와 숲속을 방황할 때 천사가 나타나 수녀원을 세우라고 하며 곰이 그 장소를 알려줄 것이라 했는데, 강변에는 땅을 파고 있는 곰을 보고 그곳에 앙들로 수녀원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앙들로 수녀원은 이미 그 이전부터 있었다.

또 다른 전설은 그녀가 숲속에서 이미 죽은 새끼 곰을 안고 있는 곰을 발견하고 그 곰을 만지자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그 기적 이후로 어미 곰과 새끼 곰은 줄곧 그녀 곁에 머물렀다고 한다. 성녀 리카르다는 앙들로와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의 수호성인이며 화재 예방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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