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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5. 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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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팔다, 비보라다, 조에, 총 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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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남자세례명 글루비아스, 네오폴로, 론지노, 발데베르토, 발렌티노, 베르티노, 빈데미알리스, 사투르니노, 아타나시오, 에우제니오, 엑스수페리오, 울탄, 제르마노 (주교), 제르마노 (순교자), 첼레스티노, 치리아코, 콘라도, 테오둘로, 펠릭스, 호세 마리아 루비오, 총 20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5월 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5월 2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팔다

  2. 비보라다

  3. 조에

 

5월 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마팔다

 

  • 가톨릭 성인 이름
    Mafald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공주,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56년 포르투갈

 

 

마팔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띨다, 마틸다, 마틸드.

 

 

마팔다 자료

포르투갈의 국왕 산초 1세(Sancho I)의 딸이자 복녀 테레사(Teresia, 6월 17일)의 동생인 마팔다는 11살 정도의 어린 나이에 그녀의 사촌인 카스티야(Castilla)의 헨리쿠스 1세(Henricus I) 왕과 결혼하였다. 그러나 이듬해 교황청으로부터 혈족에 의한 결혼은 무효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 즉시 마팔다는 포르투갈로 돌아와서 아루카(Arouca)에 있는 베네딕토회 수녀원에 입회하였다. 당시 그 수녀원은 규율이 너무 느슨했기 때문에 그녀는 시토회의 규칙을 도입하여 맨땅에서 잠을 자거나 기도 중에 밤을 새우는 등 엄격한 생활을 추구하였다.

또한 그녀는 아름다운 포르투(Porto) 주교좌성당을 재건하고 순례자들을 위한 집을 세웠으며, 탈메다(Talmeda) 강 위에 다리를 건설하는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실바(Silva)의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두터웠던 마팔다는 성지를 순례하고 돌아와서 곤도마르(Gondomar)의 리오 틴토(Rio Tinto)에서 병이 심해져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마지막 때가 온 것을 알고는 재 위에 누워 임종을 맞이하면서 “주님, 당신 안에 있기가 소원이나이다.” 하는 말을 남기고 1256년 5월 1일 선종하여 그곳에 묻혔다.

1616년 그녀의 유해를 생전에 생활하던 아루카 수녀원으로 이장했는데, 그때까지 그녀의 유해가 부패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더 널리 퍼졌고, 1793년 교황 피우스 6세(Pius VI)가 시복하면서 그녀에 대한 공경이 승인되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그녀의 축일을 5월 2일에 기념하고 있다. 그녀는 마틸다(Matild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비보라다

 

  • 가톨릭 성인 이름
    Wiborad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926년

 

 

비보라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귀보라, 바이브라트, 위보라다.

 

 

비보라다 자료

성녀 비보라다는 스위스의 클링냐(Klingna)에서 태어났고, 프랑스어로는 귀보라(Guiborat), 독일어로는 바이브라트(Weibrath)라고 부른다.

그녀는 슈바벤(Schwaben)의 귀족 가문의 후손으로 부모의 집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오빠 한 명이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 후부터 그녀도 장크트갈렌(Sankt Gallen) 수도원의 수도복을 입었고, 수도원 도서실의 수많은 책을 장정하는 일을 하였다.

양친의 사망 후 그녀는 사제인 오빠에게서 라틴어를 배웠으며, 성무일도를 함께 바칠 정도까지 발전하였다. 이들 남매의 집은 일종의 구호소였다.

그 후 그들은 로마(Roma) 순례를 하였다. 그런 다음 그녀는 은수생활을 꿈꾸고 장크트갈렌 수도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지내다가 915년경부터 성 마뇨(Magnus) 성당 곁에 있는 움막에서 살았다. 여기서 그녀는 많은 예언과 기적을 베풀어 유명인사가 되었다.

특히 그녀는 헝가리인의 침략을 예언했는데, 장크트갈렌의 수도자들은 그녀의 말대로 피신했으나 자기 자신은 움막에서 그대로 살다가 그들의 손에 처참하게 순교하였다. 그녀는 1047년 교황 클레멘스 2세(Clemen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조에

 

  • 가톨릭 성인 이름
    Zoe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27-140년경 팜필리아

 

 

조에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쪼에.

 

 

조에 자료

성 엑스수페리우스(Exsuperius) 혹은 헤스페루스(Hesperus)와 그의 아내인 성녀 조에는 카툴루스(Catulus)라고 부르는 어느 부자의 노예였으며 소아시아 지방의 팜필리아에서 살았다. 그들은 태중 교우로서 두 아들, 즉 성 키리아쿠스(Cyriacus)와 성 테오둘루스(Theodulus)를 두었다.

그런데 그들의 주인이 이 아이들의 생일을 기하여 신전에 희생제물을 드리라는 명을 내렸을 때 이를 완강히 거부하다가 감옥으로 끌려갔다. 이 부부가 그들의 신앙을 용감하게 고백하자 형리들은 부모 앞에서 아이들을 잔인하게 고문하여 마음을 돌리려고 애를 썼다.

결국 이렇게 해서 가족 전부가 순교하였다. 후에 유스티니아누스(Justinianus)가 이들을 위하여 콘스탄티노플에 성당을 지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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