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 마련해 주셨다.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수천 명이 먹고도 남았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이해가 되지 않는 일도 믿음 안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하찮게 보일 수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것에 대한 감사를 드렸고 나누었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습니다. 주님께서는 차고 넘치도록 주십니다 “네가 하는 일을 주님께 맡겨라. 계획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잠언16,3) “네 길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몸소 해 주시리라.” (시편37,5) 분명한 것은 모든 사람이 먹고도 남을 빵은 예수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해방, 탈출을 위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