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마르티노, 심마코, 아르세니오, 암브로시오 아우트페르토, 에파프라스, 요한 플레싱턴, 펠릭스, 총 7분 목록이에요.
7월 19일이 영명축일인 남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7월 19일 여자세례명 마크리나, 스틸라, 아우레아, 총 3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7월 19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7가지
7월 19일 남자세례명 목록
1. 마르티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ti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10년 트리어
마르티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띠노, 마르띠누스, 마르티누스, 마틴, 말딩.
마르티노 자료
성 마르티누스(Martinus, 또는 마르티노)는 로마 순교록의 기록에 의하면 독일 남서부 트리어의 제10대 주교였다. 그러나 그 기록에 그의 순교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심마코
- 가톨릭 성인 이름
Symmach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교황 - 활동 연도와 지역
+514년
심마코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심마꼬, 심마꾸스, 심마쿠스, 씸마꼬, 씸마꾸스.
심마코 자료
이탈리아의 사르데냐(Sardegna) 섬에서 태어난 성 심마쿠스(또는 심마코)는 이교에서 개종하여 로마(Roma)에서 세례를 받고, 교황 아나스타시우스 2세(Anastasius II)의 지도하에 부제로 봉사하던 중 498년 11월 22일에 교황좌에 올랐다.
그러나 같은 날 산타 마리아 마조레(Santa Maria Maggiore) 대성전의 수석 사제인 라우렌티우스(Laurentius)가 대립교황으로 선출되어 혼란이 시작되었다.
그의 재임기간은 대립교황과의 알력으로 잠시도 평화스런 날이 없었다. 그의 시신은 성 베드로 대성전의 주랑 현관에 묻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아르세니오
- 가톨릭 성인 이름
Arsen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부제,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54-450년
아르세니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르세니우스, 아르쎄니오, 아르쎄니우스.
아르세니오 자료
성 다마수스(Damasus) 교황의 추천에 따라 테오도시우스 대제는 자기 자녀들의 선생으로 로마(Roma)의 부제인 성 아르세니우스(또는 아르세니오)를 임명하였다. 그는 10여 년 동안을 궁중에서 봉사한 후 395년에 콘스탄티노플을 떠나 알렉산드리아에서 수도자와 함께 살았다.
테오도시우스의 서거 때 그는 스케트의 황야로 숨어들었으며, 드와프의 성 요한이 만든 은둔소 관습을 익혔다. 그는 사치스럽고 화려한 생활보다 고독하고 쓸쓸한 은둔소 생활을 더욱 좋아 하였다.
434년에는 스케트를 떠나야 했는데, 그 이유는 야만인들의 침공 때문이었다. 그 후 그는 멤피스의 트로에(Troe) 바위 위에서 10년을 살다가 다시 트로에로 돌아가 운명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암브로시오 아우트페르토
- 가톨릭 성인 이름
Ambrose Autpert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설교가 - 활동 연도와 지역
+778년
암브로시오 아우트페르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암브로시우스, 앰브로스.
암브로시오 아우트페르토 자료
성 암브로시우스 아우트페르투스(Ambrosius Autpertus, 또는 암브로시오 아우트페르토)는 피핀 왕의 궁중 관리로서 이탈리아 특사로 파견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그곳의 성 빈첸시오 수도원을 방문하였다가 수도자들의 정신과 엄격한 보속생활에 깊은 감명을 받아 그곳에서 서원을 하고 사제가 되었다. 그
는 뛰어난 설교가로 명성을 얻었으며, 아주 거룩한 생활을 하면서 저술활동에도 큰 능력을 발휘하였다. 그는 성인들의 전기도 기록했고 묵시록을 주석하였다.
그의 재능은 당대에서 가장 탁월하다는 평판을 듣게 되었으며, 샤를대제(Charlemagne)가 그의 자문을 구했고, 교황 스테파누스 4세(Stephanus IV)는 그의 절친한 친구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에파프라스
- 가톨릭 성인 이름
Epaphra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바오로의 제자,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 콜로새
에파프라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바프라, 에바프라스, 에파프라.
에파프라스 자료
성 에파프라스는 사도 바오로의 제자로 신약성경 안에서 콜로새서와 필레몬서에서 언급되고 있다.
콜로새서 1장 7절에서 사도 바오로는 그를 ‘우리가 사랑하는 동료 종’이라고 말하며, “그는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는 그리스도의 충실한 일꾼이며,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준 사람입니다.”(1,7-8)라고 소개하였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후에 콜로새의 주교가 되었고 그곳에서 순교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약성경 안에서 그의 생애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콜로새서 4장 12절의 “여러분의 동향인이며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인 에파프라스가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그는 여러분이 완전한 사람으로, 또 하느님의 모든 뜻에 확신을 가진 사람으로 굳건히 서 있도록 언제나 여러분을 위하여 열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에 관하여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가 여러분을 위하여, 또 라오디케이아와 히에라폴리스에 있는 이들을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라는 것과 필레몬서 1장 23-24절의 끝인사에서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나와 함께 갇혀 있는 에파프라스, 나의 협력자들인 마르코와 아리스타르코스와 데마스와 루카가 그대에게 인사합니다.”라는 내용뿐이다.
이를 통해 그가 콜로새 출신으로 사도 바오로의 충실한 동료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그로 인한 고난까지도 함께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요한 플레싱턴
- 가톨릭 성인 이름
John Plessingto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637?-1679년 영국
요한 플레싱턴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플레싱톤, 플레씽턴, 플레씽톤, 한스, 후안.
요한 플레싱턴 자료
성 요한 플레싱턴(Joannes Plessington)은 1637년경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Lancashire) 가스탱(Garstang)의 딤플스 홀(Dimples Hall)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로버트 플레싱턴(Robert Plessington)은 왕당파에 속한 가톨릭 신자였다. 그래서 그의 가족은 종교적 · 정치적 신념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았다.
그는 스카리스브릭 홀(Scarisbrick Hall)에서 예수회원들에게 교육받고, 에스파냐 바야돌리드(Valladolid)의 성 알바노 왕립대학에서 수학했다. 그런 다음 프랑스의 생토메르(Saint-Omer) 신학교에 들어가 사제직을 준비하고, 1662년 3월 25일 에스파냐의 세고비아(Segovia)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1663년 선교사로서 잉글랜드로 돌아온 그는 홀리웰(Holywell)과 체셔(Cheshire) 지역을 중심으로 은밀하게 가톨릭 신앙을 지켜온 이들을 위해 사목하며, 감시의 눈을 피하려고 종종 존 스카리스브릭(John Scarisbrick)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그러던 중 그는 티투스 오츠(Titus Oates)의 ‘가톨릭 음모 사건’(Popish Plot)으로 야기된 공포정치 속에 1679년 체스터(Chester)에서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1678년 영국 국교회 사제이자 배교자인 티투스 오츠가 가톨릭 교회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찰스 2세(Charles II) 왕을 암살하고 가톨릭 신자이자 나중에 국왕 제임스 2세(James II)가 된 요크의 공작을 왕으로 세울 음모를 꾸민다고 주장하며 런던을 공포정치에 빠뜨린 사건이었다.
그해 9월 찰스 2세 왕이 직접 추밀원에서 오츠를 심문해 그 모든 것이 거짓이었음을 밝혀냈지만, 그로 인한 파장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결국 성 요한 플레싱턴은 감옥에 갇힌 지 두 달 만에 가톨릭 사제라는 이유로 반역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1679년 7월 19일 체스터 교외의 배로스(Barrows) 언덕에서 교수형과 극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성 요한 플레싱턴은 1929년 12월 15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70년 10월 25일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40위 순교자’(The Forty Martyrs of England and Wales) 중 한 명으로 성인품에 올랐다.
그의 축일은 개인적으로는 순교일인 7월 19일에 기념하고, 시성 후에는 40위 순교자의 일원으로서 시성일인 10월 25일에 기념해 왔었다.
2000년에 잉글랜드와 웨일스 교회의 새 전례력이 교황청에서 승인된 이후 40위 순교자들의 축일은 5월 4일로 옮겨져 종교 개혁 시대에 순교한 모든 복자 · 성인들과 함께 ‘영국의 순교자’(The English Martyrs)라는 이름으로 전례 안에서 기념하고 있다.
이날은 종교 개혁 시대 영국에서 순교한 영국 성공회의 순교자와 성인들의 기념일과 같은 날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펠릭스
- 가톨릭 성인 이름
Felix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베로나
펠릭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펠리체.
펠릭스 자료
이탈리아 베로나의 주교인 성 펠릭스는 아주 오래전부터 베로나의 성인으로 존경을 받아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그 외 세례명 날짜로 찾기
날짜순 천주교 세례명
어떤 세례명이 좋을까?
pieonane.com
그 외 세례명 이름으로 찾기
이름순 가톨릭 세례명
본받고 싶은 가톨릭 성인 찾기
pieonan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