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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남자세례명 15가지

피어나네 2023. 9.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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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도나토, 루도비코, 루피노, 마뇨, 마리아노, 모크타, 베르툴포, 세발도, 식스토 3세, 아가피오, 안드레아, 에제키엘 모레노 이 디아스, 요한 외드(요한 에우데스), 율리오, 티모테오, 총 15분 목록이에요.

 

8월 19일이 영명축일인 남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8월 19일 여자세례명 에밀리아 비키에리, 테클라, 총 2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8월 19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5가지

 

 

 

 

8월 19일 남자세례명 목록

 

  1. 도나토

  2. 루도비코

  3. 루피노

  4. 마뇨

  5. 마리아노

  6. 모크타

  7. 베르툴포

  8. 세발도

  9. 식스토 3세

  10. 아가피오

  11. 안드레아

  12. 에제키엘 모레노 이 디아스

  13. 요한 외드(요한 에우데스)

  14. 율리오

  15. 티모테오

 

8월 19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5가지

 

 

1. 도나토

 

  • 가톨릭 성인 이름
    Donat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535년

 

 

도나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나또, 도나뚜스, 도나투스.

 

 

도나토 자료

프랑스 오를레앙(Orleans)에서 태어난 성 도나투스(또는 도나토) 신부는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Provence)의 시스테롱(Sisteron) 부근의 쥐라(Jura) 산에서 은수자로서 고적한 삶을 살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루도비코

 

  • 가톨릭 성인 이름
    Loui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1274-1297년 툴루즈

 

 

루도비코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누수, 루도비꼬, 루도비꾸스, 루도비쿠스, 루수, 루이, 루이스.

 

 

루도비코 자료

성 루도비쿠스(Ludovicus, 또는 루도비코)는 시칠리아(Sicilia) 섬의 왕 카롤루스 2세(Carolus II)의 아들로 태어났다. 

1284년 그의 부친이 아라곤(Aragun) 왕과의 해전에서 포로가 되었을 때, 석방 조건으로 그의 아들 세 명을 보내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져 성 루도비쿠스도 인질로 잡혀갔다. 

그는 7년 동안 에스파냐의 바르셀로나(Barcelona)에서 지내면서 여러 가지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는 한편, 작은 형제회 회원들의 영향을 받아가며 공부하였다. 이윽고 그는 작은 형제회 회원과 함께 기거하면서 밤낮으로 기도하고, 철학과 신학 공부에 매진하였다. 

1295년 그는 석방되었으나 아라곤 국왕의 딸과 결혼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그러나 그는 가난하고 겸손하신 예수를 따르기 위해 세속적인 모든 것을 물리치고는 “나의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 후 그가 툴루즈의 주교로 임명되었을 때, 교황 보니파티우스 8세(Bonifatius VIII)로부터 관면을 받고 23세의 나이로 사제 서품 후 착좌하였다.

그런 다음 그는 로마(Roma)로 가서 작은 형제회 회원으로서 서원하였다. 그는 가난한 수도자로서 주교직을 수행하였으나, 툴루즈 사람들은 그를 왕 못지않게 공경하였다. 그의 신심과 자태는 만인의 심금을 울렸다.

그는 주교관의 모든 화려한 물건은 배격하고, 작은 형제회의 회원답게 오로지 작은 형제회 회원에 알맞은 의복과 음식으로 만족하며 살았다.

그는 마르세유(Marseilles)의 작은 형제회 수도원에 안장되어 있다. 1317년 요한 22세(Joannes XXII)로부터 시성될 때 그의 모친도 생존해 있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루피노

 

  • 가톨릭 성인 이름
    Ruf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만투아

 

 

루피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루피누스.

 

 

루피노 자료

이탈리아 만투아의 사제였던 성 루피누스(또는 루피노)는 로마 제국의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 동안에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마뇨

 

  • 가톨릭 성인 이름
    Mag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660년 아비뇽

 

 

마뇨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그누스, 마누스, 망누스.

 

 

마뇨 자료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19일 목록에서 이탈리아 중부 라치오(Lazio) 주(州)에 있는 아나니(Anagni)에서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 때 순교한 성 마그누스(또는 마뇨) 주교를 기념한다고 기록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같은 날 목록에서 라치오의 체카노(Ceccano)에서 성 마그누스 순교자를 기념한다고 전해주는데, 신분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마리아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ia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마리아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리아누스.

 

 

마리아노 자료

성 마리아누스(또는 마리아노)는 프랑스 앙트래그(Entraigues) 숲에서 은수자로서 살았다. 투르(Tours)의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가 그의 생애에 대하여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모크타

 

  • 가톨릭 성인 이름
    Mochta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445-535년 라우스

 

 

모크타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모끄따.

 

 

모크타 자료

영국 출신인 성 모크타는 그리스도인 부모를 따라 어릴 때에 아일랜드로 건너갔고, 거기서 성 파트리키우스(Patricius)의 제자가 되었다. 그 후 그는 로마(Roma)를 순례했는데, 아마도 그 동안에 교황 성 레오 1세(Leo I)에 의하여 주교로 축성된 듯하다.

아일랜드로 돌아온 그는 라우스에 수도원을 세우는 한편 성 파트리키우스에 의해 그곳의 주교로 착좌하였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성 파트리키우스의 열렬한 추종자이자 협력자로서 일생을 살다가 거의 90세가 되어 선종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베르툴포

 

  • 가톨릭 성인 이름
    Bertulf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640년 보비오

 

 

베르툴포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르뚤포, 베르뚤푸스, 베르뚤프, 베르툴푸스, 베르툴프.

 

 

베르툴포 자료

성 베르툴푸스(Bertulphus, 또는 베르툴포)는 원래 신자가 아니었으나, 그의 친척인 메스(Metz)의 성 아르눌푸스(Arnulphus)에 의하여 개종하였다.

그는 620년경에 뤽세이유(Luxeuil)에서 은수자가 되어 7년을 살다가 이탈리아의 보비오로 가서 원장이 되었다(627년).

후일 그는 보비오에 관한 관할권을 주장하는 토르토나의 프로부스 주교와 논쟁을 벌였다. 이때 교황 호노리우스 1세(Honorius I)가 직접 중재하여 교구의 관할 밖에 있는 수도원 면속제도가 생기게 되었다.

그는 기적을 행한다는 소문이 자자하였고, 성덕이 뛰어났으며, 그의 규칙은 매우 엄격하여 모든 이들이 그를 우러러 보았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세발도

 

  • 가톨릭 성인 이름
    Sebald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세기경? 뉘른베르크

 

 

세발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세발두스, 시니발도, 시니발두스, 쎄발도, 쎄발두스.

 

 

세발도 자료

독일 바이에른(Bayern) 지방 뉘른베르크의 수호성인인 성 세발두스(Sebaldus, 또는 세발도)는 라이크스발드(Reichswald)에서 은수자로 살면서 인근의 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다. 

처음에 그는 비첸차(Vicenza) 교외의 은수자였으나, 교황 성 그레고리우스 2세(Gregorius II) 때에는 로마(Roma)에서 지냈고, 성 그레고리우스 3세와 성 빌레발두스(Willebaldus, 7월 7일)가 독일로 갈 때 함께 갔다.

한번은 눈 오는 밤에 어느 농부의 헛간에 들었으나 추위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다. 성 세발두스는 주인에게 불을 조금 피워달라고 청했지만 그 농부는 너무나 가난하여 불씨만 꺼지지 않을 정도로 산다고 말했다.

이에 성인은 농부의 부인에게 추녀의 고드름을 따다가 불 위에 놓으라고 하였는데, 그 부인이 시키는 대로 하자 불꽃이 크게 피어올랐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이외에도 맹인을 눈뜨게 한 기적을 비롯하여 그에게는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시니발두스(Sinibaldus)라는 이름으로도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식스토 3세

 

  • 가톨릭 성인 이름
    Sixtus III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교황

  • 활동 연도와 지역
    +440년경

 

 

식스토 3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시스또, 시스토, 식스또, 식스뚜스, 식스투스, 씩스또, 씩스뚜스.

 

 

식스토 3세 자료

이탈리아 로마(Roma) 태생으로 성직자단의 일원이던 성 식스투스(또는 식스토)는 432년 7월 31일에 교황 성 코일레스티누스 1세(Coelestinus I, 7월 27일)를 승계하여 교황좌에 올랐다.

그는 펠라기우스 이단과 네스토리우스 이단을 모두 배격하였지만, 초기에 이들 이단에 대한 동정적인 평판으로 인해 의심을 받고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그는 아피아 가도에 있는 산 세바스티아누스(San Sebastianus) 성당에 수도원을 설립했는데, 이는 로마 최초의 수도원이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라테라노에 있는 팔각형의 세례당과 산타 마리아 마조레(Santa Maria Maggiore) 대성전도 건축하였다. 이 대성전은 네스토리우스주의에 대한 교회의 승리를 경축하는 모자이크로 장식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아가피오

 

  • 가톨릭 성인 이름
    Agap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아가피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가삐오, 아가삐우스, 아가피우스.

 

 

아가피오 자료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그리스도인을 상대로 계속하여 강경책을 펼 때였다. 성 티모테우스(Timotheus) 일행은 팔레스티나(Palestina)에 살던 그리스도인이다.

티모테우스는 용감하게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비인간적으로 매를 무수히 맞았으며, 쇠사슬로 묶인 채 가자(Gaza)에서 천천히 타오르는 불길에 휩싸여 장렬히 순교하였다.

성 아가피우스(또는 아가피오)와 성녀 테클라(Thecla)는 맹수의 밥이 되는 형을 받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들은 맹수에게서 살아났으나 즉시 노예로 팔려갔다가 주인의 손에 의해 살해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1. 안드레아

 

  • 가톨릭 성인 이름
    Andrew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호민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경

 

 

안드레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안드레아스, 앙드레, 앤드루, 앤드류.

 

 

안드레아 자료

페르시아를 대항하여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파견한 갈레리우스(Galerius) 부대의 호민관이던 성 안드레아(Andreas)는 전투 중에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싸움으로써 승리를 거두자, 자신과 그의 부하 다수가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카이사레아(Caesarea)의 베드로(Petrus) 주교로부터 세례를 받고 실리치아 군사령관이던 셀레우쿠스(Seleucus)에 의해 체포되었다. 안드레아는 동방에서 ‘위대한 순교자’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2. 에제키엘 모레노 이 디아스

 

  • 가톨릭 성인 이름
    Ezekiel Moreno y Diaz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1848-1906년 콜롬비아

 

 

에제키엘 모레노 이 디아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디아즈.

 

 

에제키엘 모레노 이 디아스 자료

성 에제키엘 모레노 이 디아스(Ezechiel Moreno y Diaz, 또는 에제키엘)는 1848년 4월 9일 에스파냐 타라조나(Tarazona) 지방의 알파로(Alfaro)에서 태어나 신심 깊은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1864년 9월 21일 나바라(Navarra)의 몬테귀도(Montegudo)에서 아우구스티노회에 입회하였고, 후에 그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1871년 6월 3일 필리핀의 마닐라(Manila)에서 사제로 서품된 후 유명한 선교사가 되었다. 1893년 10월 23일 교황대리이자 콜롬비아 피나라(Pinara)의 명의주교가 된 그는 같은 해 12월 2일에 콜롬비아 파스토(Pasto)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교구 신자들에게 관대한 애덕을 베푼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06년 8월 19일 선종한 그는 1975년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1992년 10월 11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인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서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3. 요한 외드 (요한 에우데스)

 

  • 가톨릭 성인 이름
    John Eude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설립자, 설교가

  • 활동 연도와 지역
    1601-1680년

 

 

요한 외드(요한 에우데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얀, 에우데스,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한스, 후안.

 

 

요한 외드(요한 에우데스) 자료

성 요한 외드(Joannes Eudes, 또는 요한 에우데스)는 1601년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ie) 지방 아르장탕(Argentan) 근교의 리(Ri)라는 마을에서 외과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유복한 가정에서 성장한 그는 14살 되던 해에 캉(Caen)에 있는 예수회 학교에 들어가 공부했고, 청년이 되어서는 결혼하기를 바라는 양친의 소망을 뿌리치고 1623년 오라토리오회에 입회하였다. 

당시 프랑스의 상황은 개신교와의 오랜 갈등을 겪은 후 트리엔트 공의회(1545~1563년)의 결정을 받아들이면서 가톨릭교회의 개혁과 함께 성직자의 교육과 자선 사업을 위한 새로운 수도회 설립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교육과 관련해서는 1611년에 피에르 드 베륄(Pierre de Berulle) 신부가 이탈리아에서 성 필리푸스 네리우스(Philippus Nerius, 5월 26일)가 설립한 것과 비슷한 오라토리오회를 설립하였다. 

이 회는 성직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를 설립하고 라틴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다양한 학문을 가르쳤다. 성 요한 외드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오라토리오회에 입회하였다.

성 요한 외드는 파리(Paris)와 그 북부의 소도시인 오베르빌리에(Aubervilliers)에서 수학한 후 1625년 12월 20일 사제품을 받고 노르망디 지역에서 본당 사목에 전념하였다.

1625년과 1631년에 노르망디 지역을 급습한 전염병의 희생자를 돌보기 위해 활약하기도 했던 그는 이 시기에 설교가로서도 큰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그는 설교와 교리교육 그리고 고해성사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신자들과 교류하였다. 그는 또한 얀센주의(Jansenism)의 강력한 반대자였을 뿐 아니라, 교회와 성직자들의 타락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비판을 가했다.

오라토리오회의 일원으로서 사목활동에 헌신하던 성 요한 외드는 성직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되었다. 성직자에 대한 교육이 충분하지 못하면 본당 사목 활동의 성공은 그저 일시적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점차 성직자 교육을 등한시하는 오라토리오회의 활동에 대해 실망과 반감을 갖게 되었다.

그는 또한 타락한 여성들을 구제하기 위한 사목에도 관심을 가져 1641년 평신도였던 장 드 베르니에르(Jean de Bernieres)와 가스통 드 렌티(Gaston de Renty)와 함께 성체회와 성모 방문 수녀회의 도움을 받아 캉에 ‘회개한 죄인들을 위한 보호소’를 개설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4. 율리오

 

  • 가톨릭 성인 이름
    Jul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원로원 의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90년 로마

 

 

율리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율리우스, 줄리어스.

 

 

율리오 자료

옛 “로마 순교록”에 따르면, 성 에우세비우스(Eusebius) · 성 폰티아누스(Pontianus) · 성 빈첸시오(Vincentius) · 성 페레그리누스(Peregrinus, 이상 8월 25일)는 콤모두스 황제(180-192년 재위)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이탈리아의 로마(Roma)에서 순교하였다. 

그들은 고문대에서 사지를 늘어뜨리는 고문을 받고 매를 맞고 불에 지지는 형벌을 받은 후 납을 넣어 끝이 날카로운 채찍으로 죽을 때까지 맞아 순교한 후 로마의 카타콤바에 묻혔다. 

전승에 따르면, 그들은 평소 자기 소유 재산을 가난한 이웃들과 나누며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권고하였다. 이에 원로원 의원인 성 율리우스(또는 율리오)가 그들을 집으로 초대해 복음을 듣고 회심하여 가족과 함께 세례를 받았다. 

그러고 나서 성 율리우스는 주님의 말씀을 전하며 가난한 이웃들에게 자기 재물을 나누어주다가 황제의 명령으로 체포되었다. 감옥에 갇힌 성 율리우스는 로마의 신상에 희생제물을 바치라는 비텔리우스 재판관의 명령을 끝까지 거부하고 매를 맞아 순교하였다.

성 율리우스가 순교한 후 그의 시신은 원형 극장 밖으로 버려졌는데, 성 에우세비우스와 동료들이 시신을 수습해서 로마의 아우렐리아누스 가도(Via Aurelianus)에 있는 칼레포디우스(Calepodius) 묘지에 안장하였다.

그 뒤에 성 에우세비우스와 동료들도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며 배교를 강요당했지만, 끝까지 신앙을 증거하고 성 율리우스가 순교한 지 6일 뒤인 8월 25일 순교의 월계관을 받았다.

성 에우세비우스와 성 폰티아누스의 유해는 863년에 교황 성 니콜라우스(Nicolaus, 11월 13일)에 의해 프랑스의 비엔(Vienne)으로 보내졌고, 성 페레그리누스의 유해는 현재 미국 미네소타주(Minnesota) 대학촌의 성 요한 수도원 성당에 모셔져 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8월 25일 목록에서 로마의 아우렐리아 가도(Via Aurelia)에 성 에우세비우스와 그 동료들이 모셔져 있다고 간단히 기록하였다. 다만 앞서 순교한 성 율리우스에 대해서 더는 언급하지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5. 티모테오

 

  • 가톨릭 성인 이름
    Timothy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가자

 

 

티모테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디모떼오, 디모떼우스, 디모태오, 디모태우스, 디모테오, 디모테우스, 티모시, 티모테우스.

 

 

티모테오 자료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그리스도인을 상대로 계속하여 강경책을 펼 때였다. 성 티모테우스(Timotheus, 또는 티모테오, 디모테오) 일행은 팔레스티나(Palestina)에 살던 그리스도인이다.

티모테우스는 용감하게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비인간적으로 매를 무수히 맞았으며, 쇠사슬로 묶인 채 가자에서 천천히 타오르는 불길에 휩싸여 장렬히 순교하였다.

성 아가피우스(Agapius)와 성녀 테클라(Thecla)는 맹수의 밥이 되는 형을 받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들은 맹수에게서 살아났으나 즉시 노예로 팔려갔다가 주인의 손에 의해 살해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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