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마루타, 멜레시오, 베르나르도, 안논, 오스문도, 요한, 요한 칼라브리아, 테오파네, 펠릭스, 총 9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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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2월 4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9가지
12월 4일 남자세례명 목록
1. 마루타
- 가톨릭 성인 이름
Marutha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415년경 메소포타미아
마루타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루따, 마루따스, 마루타스.
마루타 자료
페르시아 국경 지방의 티그리스(Tigris) 강과 반(Van) 호수 중간에 위치한 마이페르카트(Maiferkat)의 주교인 성 마루타는 사푸르 왕의 박해 동안 일어난 순교역사를 기록하고 또 수많은 유해를 마르티로폴리스라 부르는 도시로 이장하였다. 또 그는 순교자를 찬양하는 찬미가를 여러 편 지었고, 시리아 교회에서 성무일도를 바칠 때마다 사용토록 하였다.
399년에 새 왕이 등극하자 그는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로 가서 그리스도교에 호의적인 자세를 취하도록 요구하는 외교적인 활동을 서슴없이 하였다.
또한 그는 황제 테오도시우스의 외교사절 역할을 수행하면서 페르시아의 교회 조직 재건을 가능케 하고 여러 곳에 성당을 세웠다. 이 때문에 그는 시리아(Syria) 교회의 아버지로 불리며, 또 의학 지식도 있었던 분으로 공경을 받는다. 또한 그는 성 에프라임(Ephraem, 6월 9일) 이후 시리아의 위대한 교회학자로 추앙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멜레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Melet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295년 폰투스
멜레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멜레시우스, 멜레씨오, 멜레씨우스, 멜레티오, 멜레티우스.
멜레시오 자료
소아시아 폰투스 지방의 주교인 성 멜레티우스(또는 멜레시오)는 당대의 여러 박해 동안 극심한 시련을 견뎌야 했다. 그러나 그가 순교했다는 기록은 없다. 그는 그의 이름(mel = honey)에서 드러나듯이 매우 훌륭한 강론으로 유명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베르나르도
- 가톨릭 성인 이름
Bernard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추기경 - 활동 연도와 지역
+1133년 파르마
베르나르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버나드, 베르나르두스.
베르나르도 자료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의 우베르티(Uberti) 가문 출신인 성 베르나르두스(Bernardus, 또는 베르나르도)는 산 살비오(San Salvio) 수도원의 원장과 베네딕토회 발룸브로사 연합회의 총장을 거쳐 교황 우르바누스 2세(Urbanus II)에 의하여 파르마의 추기경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 당시의 파르마는 이교와 이단 때문에 골치를 앓던 도시였다. 성 베르나르두스가 이 도시의 주교가 되자마자 교황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어 성직매매를 완전히 추방하고 타락한 교구를 극적으로 소생시켰다. 이 과정에서 그는 2년 동안의 유배생활도 감수해야 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안논
- 가톨릭 성인 이름
Anno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1075년 쾰른
안논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안노, 한노.
안논 자료
성 안논의 부친은 독일의 슈바벤(Schwaben)의 귀족이었으므로 아들을 훌륭히 키워 가계를 다시 일으킬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밤베르크(Bamberg)의 참사위원이던 그의 친척이 그를 신임하여 안논은 밤베르크의 주교좌 학교에서 수학하고 결국에는 그 학교의 교장이 되었다.
안논은 학문과 웅변도 뛰어났지만 좋은 안목을 지녔으며 예모가 올발랐다. 그래서 그는 하인리히 3세(Heinrich III)의 주목을 끌게 되어 1056년 황제의 고해신부로 발탁되었다. 그 후 46세 때 쾰른의 대주교로 피선되었고 제국의 수상직에 올랐다.
파르마(Parma)의 주교 카달루스(Cadalus)가 대립교황이 되어 알렉산데르 2세 교황에 맞섰을 때, 그는 독일 주교단의 지도자로서 알렉산데르 교황을 지지하였다.
만년에 그는 자신이 세운 지그부르크(Siegburg) 수도원에서 엄격한 회개 생활을 하다가 1075년 12월 4일 운명하였다. 도덕적으로 타락이 극심하던 시대에 안논은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고 오히려 모범적이며 다른 사람들의 척도로서 자신을 잘 지켰다.
그리하여 수많은 성인 중에서도 그는 자신의 사생활을 가장 성스럽게 산 사람으로 꼽힌다. 그는 안노(Anno) 또는 한노(Hanno)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오스문도
- 가톨릭 성인 이름
Osmund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1099년 솔즈베리
오스문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오스몬드, 오스문두스, 오스문드.
오스문도 자료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ie) 지방 세에즈(Seez)의 백작 헨리와 정복자 빌리암(William)의 동생 이사벨라의 아들로 태어난 성 오스문두스(Osmundus, 또는 오스문도)는 노르만족과 함께 잉글랜드(England)로 건너가서 수상을 역임하였으며, 1078년에는 솔즈베리의 주교가 되었다. 성 오스문두스는 그곳의 대성당을 완공하였고, 성직자 회의와 학교를 설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토지대장' 준비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그는 미사, 성무일도 및 성사 거행과 관련된 새로운 전례서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다음 세기에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그리고 웨일스(Wales) 지방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는 또 대성당 도서관을 위하여 원고 수집을 폭넓게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 또한 저명한 필사본 전문가였다. 성 알델무스(Aldhelmus)의 전기는 그의 작품이다. 성 오스문두스는 12월 4일 솔즈베리에서 운명하였고, 1457년 교황 칼리스투스 3세(Callistus 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요한
- 가톨릭 성인 이름
Joh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교회학자, 교부 - 활동 연도와 지역
650?-754년 다마스쿠스
요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한스, 후안.
요한 자료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Joannes)은 그리스 교부로서는 마지막 인물로 그리스도교적 아리스토텔레스 학풍을 개척한 분이며, 성 로마누스 작곡가(Romanus the Melodist)와 더불어 동방 교회에서 가장 유명한 시인 중의 한 명이다.
그는 아랍인들이 635년 다마스쿠스를 정복한 후 마호메트의 후계자인 칼리프들의 치하에서 전 생애를 보냈지만, 성 테오도루스 스투디테스(Theodorus Studites, 11월 11일)와 더불어 교회의 정통 교리를 수호하고, 성상 공경 논쟁이 가장 극심하던 시기에 끝까지 성상 공경의 정당성을 펼쳤던 위대한 교부이다.
성 요한은 그의 대표작인 “올바른 신앙에 관한 해설”에서 교회의 가르침 곧 하느님과 창조, 인간론, 그리스도론, 마리아론, 성인 공경과 성화 공경, 구원론, 종말론을 100장에 걸쳐 다루었다.
이 저서는 서방 교회의 대표적인 신학자인 성 토마스 데 아퀴노(Thomas de Aquino, 1월 28일)의 "신학대전"에 버금가는 역저로 동방 교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교육 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그가 태어난 때의 다마스쿠스는 아랍인들이 통치하고 있었다. 칼리프들은 다마스쿠스를 정복한 후 그리스도교와 유대교에 대한 관용 정책을 펼쳤다. 성 요한의 가문은 몇 세대에 걸쳐 국가 재정을 담당하는 고위 관리였고, 이 직책은 세습제였다. 그래서 요한은 유아세례를 받고 어릴 때부터 좋은 교육을 받았다.
그의 전기에 따르면 부친이 직접 그에게 교육을 시키고, 말 타는 법 등을 가르쳤다고 한다. 부친 외에 요한은 코스마(Cosmas)라 부르는 훌륭한 스승 밑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 코스마는 그에게 여러 학문을 가르쳤는데, 특히 신학을 강조했다.
장성한 요한은 부친의 직업을 계승하여 국가의 관리가 되었다. 그는 궁중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며 그리스도교적 덕행, 특히 겸손한 자세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그가 이토록 훌륭하게 성장한 것은 그의 스승 코스마의 덕분이었다.
그러나 후임 칼리프들이 그리스도교에 대한 관용 정책을 포기하자 더 이상 그리스도인은 국가의 고위 관직을 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사직하고 코스마와 함께 예루살렘 근처의 마르 사바(Mar Saba) 수도원으로 가서 수도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곳의 분위기는 아직도 성상 공경 문제가 쟁점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도자들 가운데에서도 그들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어쨌든 요한과 코스마는 책을 저술하거나 찬미가를 짓는 등의 일을 하면서 이곳에 정착하였다. 장상과 다른 수도자들의 냉대와 질시 속에서도 그는 참으로 겸손하고 지혜롭게 처신하였다.
그리고 그 당시 성모님의 환시를 보았는데, 이때 성모님은 그의 스승에게 이런 당부를 했다고 한다. “그대의 제자에게 많은 책을 쓰고 또 아름다운 시를 쓰도록 허락하여라.” 이때부터 요한은 자신의 모든 시간을 성서와 교부 문헌 연구 및 저술 활동에 할애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가끔씩 다마스쿠스 거리로 나가 광주리를 팔았다고도 한다. 이때 예루살렘의 총대주교인 요한 5세는 그들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으므로 먼저 코스마를 마유마의 주교로 축성하고, 성 요한은 사제로 서품하여 예루살렘으로 불렀다.
그런데 코스마 주교는 죽을 때까지 주교로서 양떼를 돌보았으나, 성 요한은 이내 수도원으로 되돌아와 자신의 저술을 다시금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다듬었다. 이때부터 그의 저서는 도처에서 읽혀졌으나 반대자들의 질시 또한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그는 위대한 신학자요 시인으로서의 삶을 마치고 754년 12월 4일 고령으로 선종해서 마르 사바 수도원에 묻혔다. 교황 레오 13세는 1890년 8월 19일 교령에서 그를 교회학자로 선포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요한 칼라브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John Calabria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873-1954년
요한 칼라브리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한스, 후안.
요한 칼라브리아 자료
1873년 10월 8일 이탈리아의 베로나(Verona)에서 구두 수선을 하는 아버지와 귀족 집안의 하녀로 일하는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성 요한 칼라브리아(Joannes Calabria)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집안 형편이 나빠져 초등학교를 중도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성 요한 칼라브리아의 신심과 자질을 눈여겨 본 교장신부의 지원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었고, 신학교에도 입학할 수 있었다.
어려서부터 가난한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었던 그는 버려진 아이들과 고아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베푸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임을 깨닫고,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함께 천주 섭리의 가난한 종 수도회를 설립하여 이탈리아 전역에서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일련의 가정운동을 시작하였다.
일생 동안 자신의 소명에 충실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그는 1954년 12월 4일 산 제노(San Zeno)에서 선종하였고, 1988년 4월 17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으며 1999년 4월 18일 로마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테오파네
- 가톨릭 성인 이름
Theophane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15년
테오파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떼오파네스, 테오파네스.
테오파네 자료
성 테오파네와 다른 세 명의 동료는 모두 비잔틴제국의 황제인 아르메니아인 레오 5세 황실의 관리였다. 그들은 황제의 성상파괴정책을 반대한 이유로 반역죄로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투옥되었다. 성 테오파네는 극심한 시련을 겪다가 사망하였고, 나머지 셋은 살아남아 수도자가 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펠릭스
- 가톨릭 성인 이름
Felix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429년 볼로냐
펠릭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펠리체.
펠릭스 자료
성 펠릭스는 이탈리아 볼로냐의 제5대 주교이자 밀라노(Milano)의 주교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 12월 7일)의 제자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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