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ㅡ 25년 12월 5일 매일미사 화답송 중에서
25년 12월 5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마태오복음 9장 29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마태 9,29)
Then he touched their eyes and said, “Let it be done for you according to your faith.” (Matthew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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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카드
마태오복음 9장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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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2/05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마태 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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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5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복음서는 여러 비유와 가르침을 통해 ‘끈질긴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청하고 찾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약속, 한밤중 친구의 간청, 불의한 재판관에게 집요하게 청하는 과부의 이야기 모두 하느님께서 우리의 끈덕진 기도를 기꺼이 들으신다는 희망을 줍니다. 기도의 응답이 더디다고 쉽게 포기하는 우리가 다시 일어서도록 격려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심지어 귀찮아서 청을 들어주는 인간들을 예로 들며, 하느님께서는 그보다 훨씬 더 너그럽게 우리를 응답하신다고 하십니다. “아무 맛도 없다고 느껴지는 기도조차 하느님께 기쁨이 된다”는 노리치의 율리아나의 메시지는 기도 자체가 이미 은총의 열매임을 일깨웁니다. 믿음 안에서 꾸준히 드리는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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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2/05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마태 9,27)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마태오복음 9장 27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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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예레 30,21a. 22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같은 겨레 가운데서 이 백성의 지도자가 날 것이다. 동족 속에서 위정자가 날 것이다. 나는 그를 내 앞에 나서게 하겠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 되리라. - 삼시경 : 예레 29,11. 13
너희에게 어떻게 하여 주는 것이 좋을지 나는 이미 뜻을 세웠다. 나는 너희에게 나쁘게 하여 주지 않고 잘하여 주려고 뜻을 세웠다. 밝은 앞날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마침내 너희는 일편 단심으로 나를 찾게 되리라. 그렇게 나를 찾으면 내가 만나주리라. - 육시경 : 예레 30,18a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야곱이 살던 곳만 보면 애처로워서, 그 천막을 다시 세워 줄 생각이다. - 구시경 : 바룩 3,5-6a
당신은 이때에 우리 조상들의 그릇된 행실을 기억하지 마시고 당신의 능력과 이름을 생각하소서. 당신은 우리의 주 하느님이십니다. - 저녁기도 : 2베드 3,8b-9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미루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러분을 위해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 끝기도 : 예레 14,9 참조
주여, 주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 주 하느님이시여, 우리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2/05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하느님께서는 누군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보시면 그 영혼의 소망을 쉽게 들어 허락하신다. ( 십자가의 성 요한 영적 권고 중에서)
25/12/05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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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2/05 피어나네 감사노트
- 믿음이 열어주는 길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이 물음은 언제나 마음 깊숙한 곳을 조용히 두드려요. 믿음은 그분께서 일하실 수 있다는 작은 신뢰 하나를 품는 데서 시작된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반죽 속에 숨겨진 기적
밀가루, 물, 소금, 그리고 이스트... 서로 다른 재료들이 하나로 섞여 부풀어 오르며 빵으로 구워지는 모습을 보면 늘 신기해요. 아주 작은 양으로도 반죽 전체를 가볍게 들어 올리는 이스트처럼 작은 존재가 만들어내는 변화의 힘을 빵은 매번 새롭게 알려줍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되는 과정 속에서 부드러운 인내와 천천히 부풀어 오르는 기쁨을 배우게하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 자연이 만든 달콤함
우연히 선물받은 유기농 건포도로 잼을 만들었어요. 충동적으로 처음 시도한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따끈한 빵 위에 발라 먹으니 생각지도 못한 풍성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자연이 만든 건포도 한 움큼이 선물해준 달콤한 기쁨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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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마태 9,29)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