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을 타고 하루에도 지구를 몇 바퀴씩 돌며 온갖 생각으로 가득 찬 저를 발견할 때면, 이제는 정말 그 타임머신에서 내리고 싶어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여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생각을 놓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씀이 유난히 새롭게 다가와요. 판단을 비운 자리에 제가 알지 못했던 오늘을 담아 주시고, 익숙한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26년 9월 4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여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9월 4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
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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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1코린 4,1-5

주님께서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1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2 무릇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바는 그가 성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4 나는 잘못한 것이 없음을 압니다. 그렇다고 내가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5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께서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을 밝히시고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저마다 하느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복음 말씀 전체 보기
루카 5,33-39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33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36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지금 바로 보는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함께 오늘 말씀을 따라가 보세요.

2026년 9월 4일 오늘 평화방송 매일미사의 순서를 아래에 정리했어요. 시간을 누르면 해당 장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교황님 9월 기도지향 00:20
✚ 미사 시작 00:37
✚ 제1독서 03:36
✚ 복음 07:17
✚ 강론 09:05
고요한 새벽, 마음을 여는 미사
하루의 첫 순간을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영혼이 깨어나는 새벽 5시
가톨릭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함께해 보세요.
말씀 묵상 모아보기
신부님들과 함께하는 오늘의 말씀 묵상

오늘 전해지는 신부님들의 묵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이어서 함께 살펴보세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왕태언 요셉 신부
금육과 단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오늘 복음의 도입부에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루카 5,33).
자신들은 그토록 열심히 단식하며 기도하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왜 자주 단식하지 않느냐고 따져 묻는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느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5,34-35).
예수님의 이 말씀이야말로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금육과 단식의 정신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희생되신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그 수난과 죽음이 가져다준 구원에 감사하기 위해 오늘날에도 금육과 단식을 합니다.
그러기에 금육과 단식은 무엇을 먹었고 먹지 않았는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적어도 교회가 정한 그날만큼이라도 진지하고 성실하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생각하며 감사와 찬미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는지의 문제로 생각해야 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신앙 안에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의 말씀이 진정으로 바라는 근본정신이 무엇인지 깨닫고 이를 실천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바꾸고 싶고 바뀌고 싶은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오늘 주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새 포도주는 무엇이고 새 부대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서 새 포도주란 바리사이의 단식 실천은 말할 것도 없고, 세례자 요한의 단식 실천과도 다른 주님의 새로운 가르침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데 새 부대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것은 마치 신상품이 나오면 그것을 새로운 용기에 담고 새롭게 디자인한 포장지로 싸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신상품이 나왔는데도 그걸 전에 쓰던 용기에 그대로 담고 포장지도 전에 썼던 것을 다시 그대로 쓴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런 것이 우리에게 많이 있습니다. 게으름 때문에 그럴 수 있고, 쓰던 것이 편하기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젊었을 때는 새 옷이 나오면 그것을 사 입지만 나이 먹으면 그럴 마음이 없고, 옷들이 많아도 이것저것 고르는 것이 귀찮아서 입던 옷을 입거나 입던 옷이 편해서 그것을 계속 입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앉는 자리에 계속 앉습니다. 나이 든 사람끼리 성당 자리나 식탁 자리를 놓고 싸우기도 하고, 싸우지는 않아도 자기가 앉던 자리에 누가 앉으면 마음 편치 않고 불만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은 젊었을 때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도 있고, 소유욕도 있어서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는 데 비해 나이 먹으면 관심도 호기심도 현저히 떨어지고 관성대로 길들어진 대로 삽니다.
그래서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하고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바꾸는 것이 싫고 바뀌는 것은 더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이래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은 편한 대로 살고 길들어진 대로 살아도 되는데 영적인 면에서도 바꾸는 것이 싫고 바뀌는 것이 싫으면 되겠습니까? 내가 점점 세속적으로 편한 것만 찾고 편한 것에 길들어져 있는데 이런 삶과 습관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내가 바뀌려고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까? 인간적으로 기분을 바꾸기 위해 머리도 한번 잘라 보고 새 옷도 사 입곤 하는데 영적으로는 어떻습니까?
바꾸고 싶고 바뀔 원의가 지금 나에게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오늘 듣게 되거든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고 초대송 시편은 오늘도 우리에게 좨치는데 오늘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새롭게 듣고, 그 말씀대로 바뀔 의지가 있습니까?
오늘의 말씀 묵상
이영근 아우구스티노 신부
단식은 왜 하는가?
‘단식’은 요나의 재앙 경고를 들은 니네베 왕이 단식을 선포하고 회개한 것처럼,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하느님 앞에서 교만을 내려놓는 행위로 했습니다.
또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전에, 그리고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시기 전에 40일 단식하신 것처럼, 중대한 사명을 시작할 때 유혹을 이겨내고 영적으로 무장하기 위해 했습니다.
또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판관 20,26-28), 회개의 표시로(요엘 2,12), 죽은 이를 위한 애도의 표시로(2사무 7,6), 사도의 임명이나 파견하기 위해서도 했습니다(사도 13,2-3;14,23).
그리고 예수님 당시의 바리사이들과 요한의 제자들은 <레위기>(16,34)에 따라, 구약의 속죄일을 지키기 위해서 했습니다. 곧 잘못을 벗고 정결해지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단식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한 바리사이들은 신심행위로 1주일에 두 번씩(월, 목) 단식했습니다.
(한편, 이사야 예언자는 이웃 사랑과 정의 실천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단식’(이사 58,6-7)으로, 예수님께서는 위선자의 침통한 표정이 아닌 하느님 앞에서의 진실 된 마음을 ‘단식할 때의 바른 자세’(마태 6,17-18)로 강조하셨습니다.)
결국, ‘단식’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낮추고 오직 하느님께만 집중하겠다는 강력한 영적 표현이요, 내면을 정화하여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은밀하고도 기쁜 영적 여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영적으로 동참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예수님 당시, 바리사이들과 요한의 제자들은 레위기 16장 29-31절에 따라, 구약의 속죄일을 지키기 위해 단식을 했습니다. 곧 잘못을 벗고 정결해지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단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한 바리사이들은 월요일과 목요일, 1주일에 두 번씩 단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제자들은 단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그 이유를 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단식을 거부하신 것이 아니라, 지금은 그 “때”가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밝혀주십니다.
“혼인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루카 5,34)
이는 ‘새로운 때’가 도래했음을 말해줍니다. ‘신랑’이 와서 함께 있는 때가 도래한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신랑’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부대에 담지 않는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루카 5,36-38)
이처럼,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낡은 옷에다가 기울 수 없는 ‘새 옷’이며, 낡은 가죽 부대에 담을 수 없는 ‘새 포도주’에 비유하십니다.
이는 당신과 함께 새 시대가 도래 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러니 이제 ‘새 포도주’를 담을 ‘새 부대’가 필요할 때입니다. 새 부대는 ‘변화된 삶’을 의미합니다. 곧 새 포도주를 담을 변화된 삶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신랑’은 이미 와 있고 혼인잔치가 열렸습니다. ‘신랑’ 없이는 열릴 수 없는 잔치입니다. 참으로 기뻐해야 할 때입니다. 새 시대가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새 시대’를 담을 ‘새 부대’가 필요할 뿐입니다.
하오니, 주님! 저희가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고, 삶 안에서 당신의 다스림을 받게 하소서. 그 축복의 삶을 향유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 루카복음 5장 38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 제 마음이 당신의 새 부대이오니, 당신 사랑의 술을 부으소서.
취해, 기뻐 흥겨오리이다. 온통 젖어 당신 향기 품으오리이다.
제 삶이 당신의 사랑의 잔이오니, 술잔 가득 사랑을 채우소서.
축복과 기쁨, 생명과 진리를 담아 건네오리이다.
남녘땅에서도 북녘 땅에서도, 곳곳을 적시는 아리랑의 노래 소리 가득 채운 사랑의 술잔을 쳐들게 하소서.
온 겨레가 화들짝 달구어지고, 신랑을 맞이한 혼인잔치가 되게 하소서.
사랑과 진리와 생명이 피어오르고, 정의와 평화가 넘실거리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
조명연 마태오 신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지인으로부터 고충을 듣게 되었습니다. 회사 직원 중 한 명이 자기에 불만이 많은지 인사를 해도 받지 않고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종 자기를 째려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동료들에게도 자기를 어떻게 말했는지, 사람들의 시선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이 회사가 너무 좋았는데, 요즘에는 회사 가는 것이 너무 싫어져서 이직까지 고민하신다는 것입니다. 신앙인으로 살아가면서 남을 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요즘에는 너무 힘들다고 하십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정은 전달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부정적인 감정이 내게 전달도 되지만, 나의 부정적 감정도 다른 이에게 전달됩니다. 물론 상대의 감정은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나의 감정은 조절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어떤 신부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그리스도인이 기쁘지 않다는 것은 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기쁜 소식을 받아들인 사람이기에 기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쁘지 않은 것은 기쁜 소식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고, 당연히 다른 이에게도 기쁜 소식을 전달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기쁨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루카 5,33)라고 말합니다. 당시 유다교에서의 단식은 회개와 애도, 간절한 청원, 그리고 메시아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종교적 행위였습니다. 율법에서 모든 이에게 의무로 요구된 공식적인 단식은 속죄일의 단식뿐이지만, 그들은 경건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이나 단식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예수님 제자들의 먹고 마시는 모습에서 경건하지 않은 행동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단식을 하느님 사랑의 행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식의 중심에 하느님이 계셔야지, 단순히 의무와 자기만족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인 잔치의 비유 말씀을 하십니다.
제자들이 먹고 마시는 것은 단순한 방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랑이 도착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구원의 잔치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이 곧 기쁨의 이유입니다. 따라서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는 것처럼, 주님 당신 안에서 새롭게 되어야 함을 이야기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있는 우리는 기쁠 수밖에 없습니다. 기쁘지 않다면, 자기 안의 헌 부대를 벗어던지고 새 부대로 바꿔야 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시간이 나를 치유해줬다. 나를 스쳐간 시간 속에 많은 사람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박완서).
오늘의 말씀 묵상
한상우 바오로 신부
■.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의 오늘 말씀 묵상 업데이트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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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말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어지는 성경구절 6가지
마음에 머무른 한 말씀이 또 다른 말씀으로 이어지며, 지금 이 순간을 빚어 갑니다. 오늘도 말씀이 스쳐 지나가지 않고, 하루의 모든 순간에 천천히 스며들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