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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여자세례명 4가지

피어나네 2023. 5. 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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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골룸바, 리디아, 바실라, 플라우틸라, 총 4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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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남자세례명 바우델리오, 베르나르디노, 아나스타시오, 아스테리오, 아우스트레지실로, 아퀼라, 알렉산데르, 알베르토, 에텔베르트, 오를란도, 탈렐레오, 테오도로, 힐라리오, 총 13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5월 20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5월 20일 여자세례명 목록

 

  1. 골룸바

  2. 리디아

  3. 바실라

  4. 플라우틸라

 

5월 20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1. 골룸바

 

  • 가톨릭 성인 이름
    Columb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3회원

  • 활동 연도와 지역
    1467-1501년 리에티

 

 

골룸바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골롬바, 꼴롬바, 꼴룸바, 콜롬바, 콜룸바.

 

 

골룸바 자료

콜룸바(또는 골룸바)는 이탈리아 중부 리에티 태생으로 그녀의 부모는 양복 짓는 사람으로서 매우 모범적인 생활을 하다가 딸을 낳게 되자, 천사처럼 보인다하여 안젤리카(Angelica)라고 불렀으나 세례 때에 콜룸바로 개명하였다.

그녀는 몸과 영혼이 매우 아름답게 성장하였다. 콜룸바는 그녀에게 읽기를 가르쳐 준 도미니코 수녀회 수녀로부터 성 도미니코(Dominicus, 8월 8일)와 시에나(Siena)의 성녀 카타리나(Catharina, 4월 29일)에 대한 신심을 배웠고, 그녀의 일생 동안 위의 두 성인 성녀가 자신의 스승이 되었다고 한다.

10살이 되던 해에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였다. 그러나 부모는 어느 부유한 청년과 약혼하기를 강요했고, 결국 콜룸바는 자신의 머리를 자르면서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 몸과 마음을 드렸다고 선언하였다. 이때부터 그녀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매우 엄격한 생활을 하면서 성녀 카타리나의 발자취를 따르고자 기회를 엿보았다.

한 번은 거의 5일 동안이나 죽은 상태에 있었는데, 후일 그녀는 그때 팔레스티나(Palestina)의 성지를 둘러보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19살 되던 해에 그녀는 도미니코 수도회 재속 3회원이 되었다. 그 후 콜룸바는 자주 감옥을 방문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촉구하고 고해성사를 받도록 하였다.

그녀의 일생은 온갖 기적들로 장식되었다. 비테르보(Viterbo)에서는 마귀 들린 사람을 고치는 등 수많은 치유의 기적도 보였다. 물론 이런 이상한 기적들로 인해 교회 당국과 주위 사람들로부터 조사를 받기도 하였으나, 그의 고해신부이자 전기 작가인 세바스티아누스 안젤리 신부는 그녀를 적극 옹호하였다.

교황 알렉산데르 6세(Alexander VI)가 페루자(Perugia)를 방문했을 때 그녀를 직접 대면하였는데, 놀랍게도 그녀로부터 많은 감명을 받게 되자 그녀의 자문을 구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얼마 후에 그녀가 마술을 한다는 소문으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행동하였다. 차츰 차츰 그녀는 온갖 병에 시달리다가 34세를 일기로 주님 승천 대축일 아침에 운명하였다. 그때서야 비로소 교회 당국은 그녀의 공식적인 장례를 허용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1625년 교황 우르바누스 8세(Urbanus VIII)에 의해 시복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리디아

 

  • 가톨릭 성인 이름
    Lyd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의류상인, 바오로의 제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경 티아티라

 

 

리디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리디아 자료

성녀 리디아는 이방인의 사도 성 바오로(Paulus, 6월 29일)가 필리피(Philippi)에서 행한 설교를 듣고 감동해 온 집안과 함께 세례를 받아 그리스 지역 최초의 신자가 된 부인이다(사도 16,11-15 참조).

사도행전에 따르면 사도 성 바오로는 두 번째 선교 여행 초기에 트로아스(Troas)에서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나타나 “마케도니아로 건너와 저희를 도와주십시오.”(16,9) 하고 청하는 환시를 보고,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받아들여 배를 타고 필리피로 갔다.

필리피는 오늘날 유럽에 속한 마케도니아 지역의 으뜸가는 도시로 로마의 식민지였다. 당시 필리피에는 유다인도 적고 회당도 없었기 때문에 사도 성 바오로는 안식일에 유다인들의 기도처가 있다고 생각되는 성문 밖 강가로 갔고, 그곳에 모여 있는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 여자들 가운데 티아티라 출신의 자색 옷감 장수로 이미 하느님을 섬기던 성녀 리디아도 있었는데, 그녀는 성 바오로의 설교를 듣고 감동해 온 집안과 함께 세례를 받고 사도 성 바오로 일행을 집에 모셨다. 사도 성 바오로는 얼마간 그녀의 집에 머물며 선교활동을 이어갔다(사도 16,40 참조).

‘리디아’라는 이름은 기원전 680~546년 사이에 사르디스(Sardis)에 수도를 정하고 소아시아의 서부 지방을 통치했던 리디아 왕국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성녀 리디아의 고향인 티아티라(오늘날 터키 서부의 아키사르 Akhisar)도 리디아 왕국에 속한 곳이었다. 그리고 티아티라는 그 시대에 페니키아(Phoenicia) 지방의 티로(Tyre)와 시돈(Sidon)과 함께 자색 옷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 중의 하나였다.

당시 지중해 문화권에 자색 옷감은 뿔고둥과 쇠고둥을 이용해 이중으로 염색한 최고급 옷감으로 값비싼 물건이었다. 성녀 리디아는 자신의 고향인 티아티라에서, 때로는 티로와 시돈에서 고급 자색 옷감을 수입해 필리피 일대에 팔았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성녀 리디아는 당시 사회에서 사업적으로 성공한 여인으로 상당한 재력을 소유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도 성 바오로는 교우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물질적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천막 짜는 일 등을 해서 생활비와 선교비를 충당했었다(사도 19,3).

그런데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에 보면 그들이 보내준 물질적 도움만은 기꺼이 받아들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4,10-20). 필리피 공동체에서 사도 성 바오로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이들 중에는 분명 성녀 리디아가 그 중심에 있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성녀 리디아는 일찍부터 동방 정교회와 가톨릭교회 안에서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다. 직업 때문에 염색업자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아온 성녀 리디아는 서방 교회보다는 동방 교회에서 더 큰 공경을 받았다. 동방 정교회는 성녀 리디아에게 ‘사도들과 동등한’(Equal to the Apostles)이란 칭호를 부여할 정도로 그녀의 성덕과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오늘날 그리스 북동부 해안의 카발라(Kavala)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약 15km 떨어진 필리피 고대 유적지에는 사도 성 바오로의 감옥 터(사도 16,16-40)와 성녀 리디아가 세례받은 것을 기념해 그리스 정교회에서 세운 기념 경당과 그 앞으로 흐르는 지각티스(Zigaktis) 강의 세례 터에 만든 세례소가 남아 있다.

성녀 리디아의 축일은 전통적으로 가톨릭교회에서는 8월 3일에, 성공회에서는 1월 27일에, 동방 정교회는 지역에 따라 여러 다른 날에 기념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5월 20일에 기념하는 곳이 많다.

가톨릭교회의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3일 목록에서 성녀 리디아를 필리피의 자색 옷감 장수이자 사도 성 바오로의 설교를 듣고 그 도시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믿은 여인으로 기록하였다.

그런데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성녀 리디아에 대해 같은 내용을 소개하면서 축일 날짜만 동방 정교회와 같은 5월 20일로 옮겨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바실라

 

  • 가톨릭 성인 이름
    Basill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경 로마

 

 

바실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바실리사, 바실리싸.

 

 

바실라 자료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바실리사(Basilissa)로도 알려진 성녀 바실라는 왕족으로 폼페이우스(Pompeius)라는 사람과 어릴 때에 약혼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성장하면서 그리스도인이 된 후 이 약혼의 파기를 주장하였는데, 그 이유는 세례를 받을 때에 주님께 동정서원을 발하였기 때문이었다.

이에 화가 치민 폼페이우스는 그녀를 갈레리우스(Galerius) 황제에게 고발하였고, 황제는 그와 결혼하든지 아니면 그리스도인이란 죄목으로 칼을 받든지 양자택일을 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녀는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후자를 선택하여 살라리아(Salaria) 가도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1654년 성 키리아쿠스(Cyriacus) 카타콤바에서 '바실라'라는 비명이 새겨진 무덤을 발견하였는데, 여기에는 종려가지와 비둘기 한 마리가 그려져 있었다. 이것들은 순교자와 동정녀를 상징하는 것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플라우틸라

 

  • 가톨릭 성인 이름
    Plautill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베드로의 제자,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67년경 로마

 

 

플라우틸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쁠라우띨라, 플라우띨라.

 

 

플라우틸라 자료

성녀 플라우틸라는 전설에 의하면 성녀 플라비아 도미틸라(Flavia Domitilla, 5월 12일)의 어머니로 사도 성 베드로(Petrus, 6월 29일)에게 세례를 받았고, 사도 성 바오로(Paulus, 6월 29일)가 순교할 때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로마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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