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1장부터 118장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시편 111장
할렐루야! 내 마음 다하여 주님을 찬송하리라. - 시편 112장
할렐루야!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들로 큰 즐거움을 삼는 이! - 시편 113장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 시편 114장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야곱 집안이 이상한 말을 하는 민족을 떠나올 때. - 시편 115장
주님, 저희에게가 아니라 저희에게가 아니라 오직 당신 이름에 영광을 돌리소서. 당신의 자애와 당신의 진실 때문입니다. - 시편 116장
내 애원의 소리를 들어 주시니 나 주님을 사랑하네. - 시편 117장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 시편 118장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6월 19일
성경읽기 진도표
시편 111-118
6월 19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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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시편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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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1-118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시편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시편 111장
할렐루야! 내 마음 다하여 주님을 찬송하리라, 올곧은 이들의 모임에서, 집회에서.
주님께서 하신 일들 크기도 하시어 그것들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두 깨친다.
그분의 업적은 엄위와 존귀 그분의 의로움은 영원히 존속한다.
당신의 기적들을 기억하게 하셨으니 주님께서는 너그러우시고 자비하시다.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시고 당신의 계약을 언제나 기억하신다.
그 하신 일들의 위력을 당신 백성에게 알리시니 그들에게 민족들의 소유를 주시기 위함이다.
그 손이 하신 일들은 진실과 공정, 그 계명들은 모두 진실하고 영원무궁토록 견고하며 진실되고 바르게 이루어졌다.
당신 백성에게 구원을 보내시고 당신 계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 거룩하고 경외로우시다.
지혜의 근원은 주님을 경외함이니 그것들을 행하는 이들은 빼어난 슬기를 얻으리라. 그분에 대한 찬양은 영원히 존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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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2장
할렐루야!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들로 큰 즐거움을 삼는 이!
그의 후손은 땅에서 융성하고 올곧은 이들의 세대는 복을 받으리라.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고 그의 의로움은 길이 존속하리라.
올곧은 이들에게는 어둠 속에서 빛이 솟으리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우며 의롭다네.
잘되리라, 관대하게 꾸어 주고 제 일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이!
정녕 그는 언제나 흔들리지 않고 의인은 영원한 기억으로 남으리라.
그는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마음은 주님을 굳게 신뢰하네.
그의 마음 굳세어 두려워하지 않네, 자기 적들을 내려다볼 때까지.
불쌍한 이들에게 후하게 나누어 주니 그의 의로움은 길이 존속하고 그의 뿔은 영광 속에 치켜들리리라.
악인은 이를 보며 울화를 터뜨리고 이를 갈며 스러지는구나. 악인들의 욕망은 허사가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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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3장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양받으소서.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위에 높으시고 그분의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다.
누가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과 같으랴? 드높은 곳에 좌정하신 분 하늘과 땅을 굽어보시는 분
억눌린 이를 먼지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불쌍한 이를 거름에서 들어 올리시는 분.
그를 귀족들과, 당신 백성의 귀족들과 한자리에 앉히시기 위함이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도 집 안에서 살며 여러 아들 두고 기뻐하는 어머니 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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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4장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야곱 집안이 이상한 말을 하는 민족을 떠나올 때 유다는 그분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분의 왕국이 되었네.
바다가 보고 달아났으며 요르단이 뒤로 돌아섰네.
산들은 숫양들처럼, 언덕들은 어린양들처럼 껑충껑충 뛰었네.
바다야, 어찌 도망치느냐? 요르단아, 어찌 뒤로 돌아서느냐?
산들아, 너희가 숫양들처럼, 언덕들아, 너희가 어린양들처럼 껑충껑충 뛰다니?
땅아, 주님 앞에서 떨어라, 야곱의 하느님 앞에서.
그분께서는 바위를 못으로, 차돌을 물 솟는 샘으로 바꾸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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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5장
주님, 저희에게가 아니라 저희에게가 아니라 오직 당신 이름에 영광을 돌리소서. 당신의 자애와 당신의 진실 때문입니다.
“저들의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 민족들이 이렇게 말해서야 어찌 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하느님께서는 하늘에 계시며 뜻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다 이루셨네.
저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 사람 손의 작품이라네.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네.
그들의 손은 만지지 못하고 그들의 발은 걷지 못하며 그들의 목구멍으로는 소리 내지 못하네.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도 신뢰하는 자들도 모두 그것들과 같네.
이스라엘아,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님은 도움이며 방패이시다.
아론의 집안아,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님은 도움이며 방패이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님은 도움이며 방패이시다.
주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어 복을 내리시리라. 이스라엘 집안에 복을 내리시고 아론 집안에 복을 내리시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낮은 사람들에게도 높은 사람들에게도 복을 내리시리라.
주님께서 너희를, 너희와 너희 자손들을 번성하게 하시리라.
너희는 주님께 복을 받으리라, 하늘과 땅을 만드신 그분께.
하늘은 주님의 하늘 땅은 사람들에게 주셨네.
주님을 찬양하는 이들은 죽은 이들도 아니요 침묵의 땅으로 내려간 이들도 아니네.
우리는 주님을 찬미하네, 이제부터 영원까지.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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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6장
내 애원의 소리를 들어 주시니 나 주님을 사랑하네.
내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셨으니 내 한평생 그분을 부르리라.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에우고 저승의 공포가 나를 덮쳐 나는 고난과 근심에 사로잡혔네.
이에 나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네.
“아, 주님 제 목숨을 살려 주소서.”
주님은 너그럽고 의로우시며 우리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는 분 주님은 소박한 이들을 지켜 주시는 분 가엾은 나를 구해 주셨네.
내 영혼아, 주님께서 너에게 잘해 주셨으니 평온으로 돌아가라.
정녕 당신께서는 제 목숨을 죽음에서, 제 눈을 눈물에서, 제 발을 넘어짐에서 구하셨습니다.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산 이들의 땅에서.
“내가 모진 괴로움을 당하는구나.” 되뇌면서도 나는 믿었네.
내가 질겁하여 말하였네.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네.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그분의 모든 백성 앞에서.
당신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의 눈에는 소중하네.
아, 주님 저는 정녕 당신의 종 저는 당신의 종, 당신 여종의 아들. 당신께서 저의 사슬을 풀어 주셨습니다.
당신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릅니다.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그분의 모든 백성 앞에서 주님의 집 앞뜰에서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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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7장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그분의 사랑 우리 위에 굳건하고 주님의 진실하심 영원하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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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장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곤경 속에서 내가 주님을 불렀더니 주님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으로 이끄셨네.
주님께서 나를 위하시니 나는 두렵지 않네.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주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나는 내려다보리라.
주님께 피신함이 더 낫네, 사람을 믿기보다.
주님께 피신함이 더 낫네, 제후들을 믿기보다.
온갖 민족들이 나를 에워쌌어도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무찔렀네.
나를 에우고 또 에워쌌어도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무찔렀네.
벌 떼처럼 나를 에워쌌어도 그들은 가시덤불의 불처럼 꺼지고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무찔렀네.
나를 쓰러뜨리려 그렇게 밀쳤어도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셨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네.
의인들의 천막에서는 기쁨과 구원의 환호 소리 터지네.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 주님의 오른손이 드높이 들리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
나는 정녕 죽지 않고 살리라.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주님께서 나를 그토록 벌하셨어도 죽음에 내버리지는 않으셨네.
내게 열어라, 정의의 문을. 그리로 들어가서 나 주님을 찬송하리라.
이것이 주님의 문이니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네.
제가 당신을 찬송하니 당신께서 제게 응답하시고 제게 구원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아, 주님, 구원을 베푸소서. 아, 주님, 번영을 베푸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네.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제단의 뿔에 닿기까지 축제 제물을 줄로 묶어라.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찬송합니다. 저의 하느님, 당신을 높이 기립니다.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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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 진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