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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여자세례명 5가지

피어나네 2023. 9. 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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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르가리타 (맨발의), 만네아, 모니카, 안투사, 에우탈리아, 총 5분 목록이에요.

 

8월 27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8월 27일 남자세례명 가브리엘 마리아, 나르노, 다윗 루이스, 도미니코 바르베리, 루포 (주교), 루포 (순교자), 리체리오, 마르첼리노, 베드로, 사비니아노, 세라피온, 시아그리오, 아론시오, 아마데오, 안젤로, 요한 (주교), 요한 (순교자), 체사리오, 카르포포로, 포르투나토, 포이멘, 호노라토, 후고, 총 23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8월 27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5가지

 

 

 

 

8월 27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르가리타 (맨발의)

  2. 만네아

  3. 모니카

  4. 안투사

  5. 에우탈리아

 

8월 27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5가지

 

 

1. 마르가리타 (맨발의)

 

  • 가톨릭 성인 이름
    Margaret the Barefooted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1395년?

 

 

마르가리타 (맨발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가렛, 마르가리따, 말가리다, 말가리따, 말가리타.

 

 

마르가리타 (맨발의) 자료

맨발의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 the Barefooted)는 안코나(Ancona)의 산 세베리노에서 태어났는데, 집안은 매우 구차하였다.

15세 때에 결혼하였으나 남편은 그녀를 심하게 학대하였다. 그녀는 신발도 없이 돌아다녔기 때문에 주민들은 그녀에게 ‘맨발의 성녀’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였다.

그러나 그녀는 남편과 사별할 때까지 놀라운 인내심으로 이 모든 학대를 이겨냈다. 그녀는 일생 동안 고통 중에 살았으나 기도와 고행을 잊지 않았기에, 그녀가 운명하자 주민들은 그곳의 도미니코 수도원 성당에 안장하고 성녀로 공경하는 것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만네아

 

  • 가톨릭 성인 이름
    Manne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3년 토미

 

 

만네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만네아 자료

이집트인 테바이드 앞에 그리스도교 신자 17명이 끌려왔는데, 그들은 모두 황제의 칙령을 어기고 그리스도를 섬기는 이들이었다.

그들 가운데는 호민관 성 마르첼리누스(Marcellinus)와 그의 아내 성녀 만네아 그리고 그들의 세 아들인 성 요한(Joannes), 세라피온(Serapion), 베드로(Petrus)가 있었으며, 그 외에도 한 명의 주교와 3명의 성직자 그리고 8명의 다른 평신도들이 있었다.

그때 관리는 이렇게 힐문하였다.

“기록을 보니 폰티우스 필라투스(Pontius Pilatus, 또는 본시오 빌라도)의 명에 따라 죽고 묻힌 사람을 예배하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느냐?”

그러나 신자들은 그의 어떠한 술책에도 말려들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였기 때문에 모두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그런데 마르첼리누스 일행은 흑해 근방의 토미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모니카

 

  • 가톨릭 성인 이름
    Monic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32-387년

 

 

모니카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모니까, 모니끄, 모니크.

 

 

모니카 자료

성녀 모니카는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Numidia)의 타가스테(Tagaste, 오늘날 알제리의 수크아라스 Souk Ahras)에서 그리스도교 신자 부모의 딸로 태어났다.

신심 깊은 부모에게 교육받으며 온순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이로 자란 성녀 모니카는 부모의 뜻에 따라 이른 나이에 이교인 출신의 파트리키우스(Patricius)와 결혼하였다. 남편은 나이도 많고, 성품 또한 권위적이며 세속적 명예를 좋아하고, 난폭하고 방탕한 기질을 갖고 있었다.

이 부부는 세 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맏아들인 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와 나비기우스(Navigius) 그리고 페르페투아(Perpetua)이다. 성녀 모니카는 끊임없는 기도와 인내로써 370년경 냉정한 남편과 까다롭고 매사에 자기를 괴롭혀온 시어머니를 회개시키고 개종시켰다.

그렇게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된 남편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으나 그다음 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졸지에 과부가 된 성녀 모니카는 세 자녀를 키우며 집안의 모든 일을 혼자 힘으로 해나가야 했다.

세 명의 자녀 중에서 맏이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아버지의 성격을 닮아 일찍부터 어머니의 속을 썩였다. 당시 18세 정도의 총명한 젊은이였던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세속적인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었고, 어머니의 종교심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경시하였다. 

게다가 북아프리카 최고의 도시인 카르타고(Carthago)에서 수사학을 공부하던 중 이단 마니교에 심취했을 뿐 아니라, 이교 철학에 빠져 그릇된 길을 걷고 있었다. 그리고 윤리적으로 방탕한 생활에 물들어 이미 여인과 동거하며 아들까지 나았다. 

이런 아들을 보며 성녀 모니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을 겪었고, 기도와 눈물로써 아들의 회심과 개종을 위해 노력했다. 성녀 모니카는 장남인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로마(Roma, 383년)와 이탈리아 북부의 밀라노(Milano, 386년)까지 쫓아가 아들의 방탕한 생활을 참고 견디며 이를 중지시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장성한 아들의 방황으로 깊은 고통을 느끼며 참담한 마음으로 아들을 위해 밤샘 기도와 단식을 실천하던 성녀 모니카는 밀라노의 주교인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 12월 7일)를 만나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성 암브로시우스는 “안심하십시오. 그런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를 둔 아들은 결코 멸망의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라는 말로 위로와 확신을 주었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와 성 암브로시우스 주교의 도움으로 마침내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그리스도교의 깊은 진리를 받아들이고 윤리적 회심을 통해 387년 부활절에 세례성사를 받게 되었다. 

성녀 모니카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그의 아들인 아데오다투스(Adeodatus)와 함께 살다가 객지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로마 근처 오스티아(Ostia) 항구에서 카르타고로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던 중 열병으로 55세의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성녀 모니카에 대한 공경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1162년 그녀의 유해가 프랑스의 아라스(Arras) 근처 성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으로 옮겨지면서 성녀 모니카에 대한 공경이 전 교회로 확산하였다. 다른 유물들은 1430년 교황 마르티누스 5세(Martinus V)의 명으로 오스티아에서 로마에 있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성당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1945년에 그녀의 무덤 비문이 오스티아의 한 성당에서 다시 발견되기도 했다. 성녀 모니카는 가톨릭 여성단체의 수호성인이자 그리스도교의 모범적 어머니로서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처음 그녀에 대한 공경이 시작되면서 5월 4일을 전례적 기념일로 지냈다. 

옛 “로마 순교록”은 5월 4일 목록에서 오스티아에서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어머니인 성녀 모니카의 천상 탄일을 기념하는데, 아들이 특별히 “고백록”(Confessiones) 제9권에서 어머니의 아름다운 삶에 대해 전해 주었다고 했다. 

1969년 전례력 개정 이후에는 아들인 성 아우구스티누스 주교 학자 기념일 전날인 8월 27일로 이동해 기념하고 있고,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8월 27일 목록에서 아들의 개종을 위해 눈물과 기도로 살다가 하늘로 간 성녀 모니카의 성덕을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안투사

 

  • 가톨릭 성인 이름
    Anthus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안투사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안뚜사.

 

 

안투사 자료

성녀 안투사는 페르시아 사람으로서 여겨지며, 자루에 넣어져 꿰맨 후 우물에 던져져 순교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에우탈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Euthal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렌티니

 

 

에우탈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딸리아.

 

 

에우탈리아 자료

볼랑디스트(Bollandists, 성인전집 Acta Sanctorum을 편집하여 간행한 벨기에의 예수회 학자들을 가리키는 말)는 시칠리아(Sicilia) 섬의 렌티니에서 순교했다고 추정되는 성녀 에우탈리아의 존재에 대해 수긍하지 않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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