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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여자세례명 2가지

피어나네 2023. 9. 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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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데레사 마르가리타 레디, 베레나, 총 2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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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남자세례명 가브라 미카엘, 기드온, 니바르도, 도나토, 레굴로, 레토, 로시오, 루포, 마르코, 빅토리오, 빈도니오, 빈첸시오, 세쿤디노, 아우구스토, 아주토르, 암몬, 에지디오, 엘피디오, 여호수아, 카니온, 콘스탄티노, 탐마로, 테렌시아노, 펠릭스, 프리스코 (증거자), 프리스코 (예수의 제자), 헤라클리오, 총 27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9월 1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2가지

 

 

 

 

9월 1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데레사 마르가리타 레디

  2. 베레나

 

9월 1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2가지

 

 

1. 데레사 마르가리타 레디

 

  • 가톨릭 성인 이름
    Teresa Margaret Redi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747-1770년

 

 

데레사 마르가리타 레디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가렛, 마르가리따, 말가리다, 말가리따, 말가리타, 테레사, 테레시아.

 

 

데레사 마르가리타 레디 자료

이탈리아 중부 아레초(Arezzo) 사람들은 흔히 성녀 테레사 마르가리타 레디(Teresia Margarita Redi, 또는 데레사 마르가리타 레디)를 안나 마리아 레디(Anna Maria Redi)라고 불렀다.

그녀는 10세 되던 해에 피렌체(Firenze)로 가서 성 아폴로니아 공동체의 수녀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후 계속하여 그곳에서 몇 년을 살았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온 지 몇 개월 뒤,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Teresa of Avila)의 책에 나오는 그녀의 초자연적인 권고에 이끌려 카르멜 회원이 되려고 하였다. 그래서 1764년 9월 1일 그녀는 피렌체에 있는 성녀 테레사의 맨발의 카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였다.

그녀는 특히 예수성심 신심에 있어서 뛰어났으며, 숨은 생활이 오히려 남을 위해 희생하기 좋은 기회임을 잘 이해하고 실천했던 뛰어난 성녀였다. 그녀는 주로 공동체 내에서 아픈 동료들을 돌보았는데, 수녀이기보다는 간호사에 더 적합한 사람처럼 보였다고 한다.

1770년 3월 7일 23세의 일기로 피렌체에서 선종한 그녀의 유해는 현재까지 부패되지 않고 있으며, 피렌체 주민들로부터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그녀는 1929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으며, 1934년 3월 19일 같은 교황으로부터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베레나

 

  • 가톨릭 성인 이름
    Vere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3/4세기?

 

 

베레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베레나 자료

‘좋은 열매’란 뜻의 이름을 가진 성녀 베레나는 상부 이집트(Upper Egypt)의 룩소르(Luxor) 인근 테베(Thebes)에서 저명한 그리스도인 귀족 가문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이집트의 테베에서 모집된 그리스도인 군인들로 구성된 테반 군단(Theban Legion) 전설에 등장하는 성 빅토르(Victor, 10월 10일)와는 친척 간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군인들의 상처를 돌보기 위해 군대와 동행해 고대 로마제국의 속주인 라이티아(Raetia, 오늘날의 티롤, 바이에른, 스위스 일부를 포함한 지역)까지 갔다.

그들에 앞서 북쪽으로 출정했던 테반 군단이 승리를 자축하는 자리에서 우상에게 희생제물 바치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성 마우리티우스(Mauritius, 9월 22일)와 일단의 그리스도인 군인들이 순교하자, 성녀 베레나는 순교자들의 유해를 수습하고 매장하기 위해 직접 아가우눔(Agaunum, 오늘날 스위스의 생 모리스 Saint-Maurice)으로 갔다.

그 뒤에 성녀 베레나는 스위스 북서부 졸로투른(Solothurn)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가 다시 코블렌츠(Koblenz)를 거쳐 취리히(Zurich) 인근에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숲속의 한 동굴로 자리를 옮겼다. 그곳에서 그녀는 은수자로서 엄격한 금욕 생활과 끊임없는 기도 생활에 전념했다.

그녀의 전구로 몇몇 기적이 일어나고, 특별히 어린 소녀들의 영육(靈肉) 간의 건강을 돌보면서 그녀의 명성이 널리 알려졌다. 이로 인해 지방 총독이 그녀를 감옥에 가두기도 했지만, 석방된 후에도 계속해서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특히 전염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나병 환자들의 상처를 닦고 약을 발라주며 정성껏 돌봐주었다. 그녀의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생활로 인해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했다.

성녀 베레나는 중세 스위스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인 중 한 명으로 그녀의 무덤 위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기념 성당과 베네딕토회 수도원이 존재했었다.

오늘날 스위스의 바트추르차흐(Bad Zurzach)에 있는 성녀 베레나 성당(Verenamunster)은 그녀의 무덤 위에 세워진 것이다.

교회 미술에서 성녀 베레나는 한 손에 빵이나 물병을 들고 다른 한 손에 빗을 들고 가난한 사람과 나병 환자를 씻기고 돌보는 모습으로 주로 표현된다.

“로마 순교록”은 성녀 베레나 동정녀가 오늘날 스위스의 바덴(Baden) 또는 추르차흐 지역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고 간단히 기록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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