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10월 3일 성경읽기 진도표 (즈카 1-6)

피어나네 2023. 10.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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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카르야서 1장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주님의 말씀부터 즈카르야서 6장 예수아에게 왕관을 씌우기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10월 3일
성경읽기 진도표
즈카 1-6

 

 

 

 

10월 3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10월 3일 즈카르야서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10월 3일
즈카르야서 성경읽기
진도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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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표 10월 3일 즈카르야서 성경읽기 진도표 다운로드

 

 

즈카르야서 1-6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즈카르야서 1장

 

머리글

다리우스 제이년 여덟째 달에 주님의 말씀이 이또의 손자이며 베레크야의 아들인 즈카르야 예언자에게 내렸다.

 

회개하여라

“주님이 너희 조상들에게 크게 화가 났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주님이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 돌아와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너희 조상들처럼 되지 마라. 이전의 예언자들은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부디 너희의 악한 길과 악한 행동을 버리고 돌아와라.’ 하고 외쳤으나, 그들은 듣지도 않고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의 그 조상들은 어디에 있느냐? 또 그 예언자들은 아직도 살아 있느냐?

그러나 내가 나의 종 예언자들에게 내린 말과 규정들이 너희 조상들에게 이루어지지 않았느냐? 그래서 그들은 돌아와,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를 두고 계획하신 대로, 우리의 길과 행동에 따라 우리를 다루셨다.’ 하고 말하였다.”

 

첫 번째 환시: 말 탄 기사

다리우스 제이년 열한째 달, 곧 스밧 달 스무나흗날에 주님의 말씀이 이또의 손자이며 베레크야의 아들인 즈카르야 예언자에게 내렸다.

내가 밤에 보니, 붉은 말을 탄 사람이 골짜기의 도금양나무 사이에 서 있었다. 그 사람 뒤에는 붉은 말들과 검붉은 말들과 흰말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내가 “나리, 저것들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더니,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가, “저것들이 무엇인지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도금양나무 사이에 서 있던 그 사람이, “이것들은 주님께서 세상을 두루 다니도록 보내신 것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말 탄 사람들이 도금양나무 사이에 서 있던 주님의 천사에게 말하였다.

“저희가 세상을 두루 다녀 보니, 온 세상은 평온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주님의 천사가 아뢰었다.

“만군의 주님, 당신께서는 예루살렘과 유다의 성읍들을 가엾이 여기지 않으시고 언제까지 내버려 두시렵니까? 그들에게 진노하신 지 일흔 해나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에게 다정하고도 위로가 되는 말씀으로 대답하셨다.

 

하느님께서 시온을 가엾이 여기시다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다. 

“너는 외쳐라.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예루살렘에, 시온에 커다란 열정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태평스러운 민족들에게는 몹시 화가 나 있다. 내가 조금밖에 화를 내지 않았는데도 그자들이 그들을 더 불행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나는 동정심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돌아왔다. 그 안에 나의 집이 다시 지어지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측량줄이 예루살렘에 펼쳐지리라.’

너는 또 외쳐라.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성읍들은 다시 좋은 것으로 넘쳐흐르리라. 주님이 시온을 다시 위로하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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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카르야서 2장

 

두 번째 환시: 뿔과 대장장이

내가 눈을 들어 보니 뿔이 네 개 있었다.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에게 내가 물었다.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이것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어 버린 뿔이다.” 

그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대장장이 네 명을 보여 주셨다.

“이 사람들은 무엇하러 옵니까?” 하고 내가 묻자, 그가 대답하였다.

“이 뿔들은 유다를 흩어 버려, 아무도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 대장장이들은 민족들을 떨게 하려고, 곧 유다 땅의 주민들을 흩어 버리기 위하여 치켜들었던 민족들의 그 뿔들을 던져 버리려고 온 이들이다.”

 

세 번째 환시: 측량줄

내가 눈을 들어 보니, 손에 측량줄을 쥔 사람이 하나 있었다.

내가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자, 그가 나에게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러 간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에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가 앞으로 나가자, 다른 천사가 그에게 마주 나와 말하였다.

“저 젊은이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일러 주어라.

‘사람들과 짐승들이 많아 예루살렘은 성벽 없이 넓게 자리 잡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예루살렘을 둘러싼 불 벽이 되고 그 한가운데에 머무르는 영광이 되어 주리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돌보시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를 하늘 아래 사방으로 흩어 버렸지만 너희는 어서어서 그 북녘 땅에서 도망쳐 나와라. 주님의 말씀이다.

딸 바빌론과 함께 살고 있는 백성아 어서 시온으로 빠져나와라.

─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권위를 주어 파견하신 그분께서 너희를 약탈한 민족들을 두고 말씀하신다. ─ 

너희를 건드리는 자는 정녕 내 눈동자를 건드리는 자다.

보라, 내가 그들 위로 손을 휘두르면 그들은 자기 종들의 약탈물이 되리라. 

─ 그때에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음을 알게 되리라. ─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많은 민족이 주님과 결합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그때에 너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되리라.

주님께서는 이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당신 몫으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시리라.

모든 인간은 주님 앞에서 조용히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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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카르야서 3장

 

네 번째 환시: 예수아 대사제

그가 주님의 천사 앞에 서 있는 예수아 대사제를 나에게 보여 주었다. 그의 오른쪽에는 사탄이 그를 고발하려고 서 있었다.

주님의 천사가 사탄에게 말하였다. 

“사탄아,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신다. 예루살렘을 선택하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신다. 이 사람은 불 속에서 꺼낸 나무토막이 아니냐?” 

그때에 예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천사가 자기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저 사람에게서 더러운 옷을 벗겨라.” 하고서는, 예수아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나는 너에게서 네 허물을 치워 버렸다. 나는 너에게 예복을 입혀 주겠다.” 

그리고 “너희는 그의 머리에 깨끗한 터번을 씌워라.”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의 머리에 깨끗한 터번을 씌우고 그에게 예복을 입혔다. 그동안 주님의 천사가 곁에 서 있었다.

주님의 천사가 예수아에게 선언하였다.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길을 따라 걷고 내 명령을 지키면 너는 내 집을 다스리고 내 뜰을 지키리라. 나는 네가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사이를 드나들게 하리라.

예수아 대사제야! 너와 네 앞에 앉아 있는 너의 동료들은 들어라. 

─ 이들은 정녕 예표가 되는 사람들이다. ─ 

보라, 내가 나의 종 ‘새싹’을 데려오려고 한다.

내가 예수아 앞에 놓은 돌을 보아라. 돌은 하나인데 눈은 일곱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거기에 내가 비문을 새기고 이 땅의 허물을 단 하루에 치워 버리리라.

그날에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는 서로 이웃들을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초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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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카르야서 4장

 

다섯 번째 환시: 등잔대와 두 올리브 나무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가 돌아와, 사람을 잠에서 깨우듯이 나를 깨웠다.

그가 나에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었다. 내가 대답하였다. 

“온통 금으로 된 등잔대가 보입니다. 등잔대 머리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그 그릇에는 등잔이 일곱 개 있습니다. 그 머리에 등잔 부리가 일곱 개 있는 것입니다. 등잔대 곁에는 올리브 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하나는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그 왼쪽에 있습니다.” 

나는 나와 이야기하던 그 천사에게 물었다. 

“나리,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가 나에게, “너는 이것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느냐?” 하고 묻자, 나는 “나리, 모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즈루빠벨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권력으로도 힘으로도 되지 않고 나의 영으로만 될 수 있다.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큰 산아, 너는 무엇이냐? 즈루빠벨 앞에서는 평지일 따름이다. ′좋다, 좋다!′ 환호하는 가운데 그는 머릿돌을 빼내리라.’”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즈루빠벨의 손이 이 집의 기초를 놓았다. 그리고 그의 손이 이 일을 마치리라.” 

그러면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누가 감히 미약하게 시작한 날을 비웃느냐? 사람들은 즈루빠벨이 손에 든 측량 추를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 눈은 바로 온 세상을 두루 살피시는 주님의 눈이시다.” 

나는 그 천사에게 물었다. 

“등잔대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는 무엇입니까?”

나는 다시 그에게 물었다.

“두 금 대롱으로 금빛 기름을 흘려보내는 저 올리브 나무 가지 두 개는 무엇입니까?”

그 천사가 나에게 “너는 이것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느냐?” 하고 물었다. 내가 “나리, 모릅니다.” 하고 대답하자, 천사가 “이것들은 온 세상의 주님 곁에 서 있는 성별된 두 사람을 뜻한다.”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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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카르야서 5장

 

여섯 번째 환시: 두루마리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보니 날아다니는 두루마리가 하나 있었다.

그 천사가 나에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었다. 

“날아다니는 두루마리 하나가 보입니다. 그 길이는 스무 암마이고 너비는 열 암마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세상에 내릴 저주이다. 도둑질하는 자는 이 두루마리의 한쪽 내용에 따라 모두 제거되고,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는 이 두루마리의 다른 쪽 내용에 따라 모두 제거될 것이다.

‘나는 저주를 내린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이 저주는 도둑질하는 자의 집과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는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집 안에 머무르며 들보와 돌을 없애 버리리라.’”

 

일곱 번째 환시: 뒤주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가 앞으로 나와서 나에게 말하였다. 

“눈을 들어 가까이 오는 것이 무엇인지 보아라.”

“저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내가 물었다. 그가 나에게 “가까이 오는 것은 뒤주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이어서 “이것은 온 땅에 퍼져 있는 그들의 죄악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납 덮개가 들어 올려지면서, 뒤주 한가운데에 앉아 있는 여자가 보였다.

“이 여자가 악이다.” 하고 천사가 말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 여자를 뒤주 속으로 밀어 넣고는 그 아가리를 납 덩어리로 덮었다.

내가 또 눈을 들어 보니 여자 둘이 앞으로 나오고 있었다. 그들은 황새 날개처럼 생긴 날개를 달고 있었는데, 그것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들은 뒤주를 땅과 하늘 사이로 들어 올렸다.

나는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에게, “저들이 뒤주를 어디로 가져 가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가 나에게 “뒤주를 둘 집을 지으려고 신아르 땅으로 간다. 그 집이 세워지면 뒤주는 받침대 위에 놓일 것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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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카르야서 6장

 

여덟 번째 환시: 병거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보니, 두 산 사이에서 병거 넉 대가 나오고 있었다. 그 산들은 청동 산이었다.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끌고, 셋째 병거는 흰말들이, 넷째 병거는 점박이 말들이 끌고 있었다. 모두 건장한 말들이었다.

내가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에게, “나리, 저것들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천사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이것들은 온 세상의 주님을 뵙고 나서 이제 길을 나서는 하늘의 네 바람이다. 검은 말들이 끄는 병거는 북쪽 땅으로 떠나고, 흰말들이 끄는 병거는 서쪽 땅으로 떠나고, 점박이 말들이 끄는 병거는 남쪽으로 떠날 것이다.” 

건장한 말들이 그곳을 떠나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고 싶어 하자, 그 천사가 말하였다. 

“가서 세상을 두루 돌아다녀라.” 

그리하여 병거들은 세상을 두루 돌아다녔다. 천사가 나에게 소리쳐 말하였다.

“보아라, 북쪽 땅으로 떠난 말들이 나의 영을 북쪽 땅에 편안히 자리 잡게 하였다.”

 

예수아에게 왕관을 씌워라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너는 유배자들, 곧 헬다이와 토비야와 여다야에게서 예물을 받아라. 그들이 바빌론에서 돌아와 스바니야의 아들 요시야의 집에 있으니, 오늘로 그곳에 가거라.

너는 은과 금을 받아 왕관을 만들어,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의 머리에 씌우고, 그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을 보아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니 그가 제자리에서 돋아 나와 주님의 성전을 지으리라.

그가 주님의 성전을 지을 것이며 바로 그가 엄위를 갖추고 자기 왕좌에 앉아 다스리리라. 그의 왕좌 곁에는 한 사제가 있을 터인데 그 두 사람은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리라.’ 

그 왕관은 헬다이, 토비야, 여다야, 스바니야의 아들 요시야를 기념하여 주님의 성전에 두어라.”

또한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이 와서, 주님의 성전을 함께 지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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