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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10. 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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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가타리나, 돌로로사, 에우트로피아, 총 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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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남자세례명 고르디아노, 니체타, 니코메데, 레오비노, 마크로비오, 막시모, 메리노, 멜리티나, 발레리아노, 발레리오, 스트라톤, 아스클레피오도토, 아이카르도, 아프로, 알비노, 에밀라, 예레미야, 테오도로, 포르피리오, 총 19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9월 15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9월 15일 여자세례명 목록

 

  1. 가타리나

  2. 돌로로사

  3. 에우트로피아

 

9월 15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가타리나, 돌로로사, 에우트로피아)

 

 

1. 가타리나

 

  • 가톨릭 성인 이름
    Catherine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신비가

  • 활동 연도와 지역
    1447-1510년 제노바

 

 

가타리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까따리나, 카타리나, 캐서린.

 

 

가타리나 자료

지아코포 피에쉬(Giacopo Fieschi)와 프란체스카 디 네그로(Francesca di Negro)의 딸인 성녀 카타리나(Catharina, 또는 가타리나)는 이탈리아의 제노바에서 태어났는데, 5명의 자녀 가운데 막내딸이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아우구스티노회 수녀였던 언니의 영향으로 수도생활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지만, 부모님의 염원으로 16세의 나이에 줄리아노 아도르노(Juliano Adorno)라는 제노바 출신 상류층 젊은이와 결혼을 했다.

그녀의 남편은 신앙도 없고 사나운 성경에 낭비벽이 심했다. 반면 그녀는 민감하고 신중하였으며 거의 유머가 없었으나, 그렇다고 매몰스런 여인은 아니었다.

불행했던 그녀의 결혼생활은 10년이 지나면서부터 남편의 방탕으로 인해 극도의 가난에 빠지게 되었고, 성녀 카타리나는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병상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1473년 성녀 카타리나는 고해성사를 하던 중에 자신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을 강하게 느끼는 신비체험을 하고 회개하게 되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회개를 경험한 남편과 함께 제노바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해 사심 없는 봉사를 시작했다. 남편은 후일 프란치스코회 제3회 회원이 되었다.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부부는 아예 제노바에서 큰 규모인 팜마토네(Pammatone) 병원에서 애덕을 실천하는 일에 자신들을 봉헌하기로 결심했다.

특히 성녀 카타리나는 뛰어난 영성생활로 다른 이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고, 1490년에는 병원장이 되었다. 이 무렵 그녀는 흑사병으로 거의 사경을 헤매기도 했으나 기적적으로 회복하자 자신의 직책에서 사임했다. 그 후 1년 뒤에 남편도 세상을 떠났다.

이때 그녀는 자신의 영적 지도자가 된 카타네오 마라보티(Cattaneo Marabotti) 신부를 만나 자신이 경험한 수많은 신비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병이 악화돼 극심한 고통을 받았지만 그녀의 신심은 비범했다.

그녀는 세속에 있으면서도 천상적 사물을 관상하는 뛰어난 영성가였다. 그녀가 가장 두려워한 것은 ‘악으로 서서히 물드는 세상의 오염’이었고, 인간을 하느님에게서 떼어놓는 마귀의 간계였다고 한다.

그녀의 가르침을 담은 “영혼과 육신의 대화”, “영혼론”은 신비신학 분야에서 유명한 저서가 되었다. 이 책들이 1934년에 영국에서 간행된 바 있다.

1510년 9월 15일 제노바에서 선종한 성녀 카타리나는 1675년 교황 클레멘스 10세(Clemens X)에 의해 시복되었고, 1737년 교황 클레멘스 12세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돌로로사

 

  • 가톨릭 성인 이름
    Doloros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예수의 어머니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

 

 

돌로로사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리아, 메리, 미르얌, 미리암.

 

 

돌로로사 자료

그리스도인은 세례 성사를 받을 때 새로운 이름(세례명)을 받는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났음을 의미한다. 세례 때에 성인의 이름을 자신의 수호자로 삼고 성인을 공경하는 풍습은 이미 고대 교회 때부터 시작되었다. 유아 세례 때 성인 순교자뿐만 아니라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을 사용해 그들을 본받고자 하였다.

오늘날 교회법 제855조는 세례명에 대해 간략하게 “부모와 대부모 및 본당 사목구 주임은 그리스도교적 감정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이름을 붙이지 아니하도록 보살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세례명은 성인들이나 성경의 인물 또는 그리스도의 구원 신비를 드러내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이는 성인의 이름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권에 상응하는 그리스도교적 정서와 의미를 지닌 여러 다른 이름도 사용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우리말의 ‘사랑’, ‘은총’, ‘구원’, ‘슬기’ 등도 가능하다. 다만 이런 경우 특정한 축일을 지정할 수 없기에 보통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을 그 축일로 택해 기념한다.

가톨릭교회 전통은 성모 마리아의 경우 마리아(Maria)라는 이름뿐만 아니라 그 의미상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거나 성모와 관련된 여러 명칭과 애칭들 또한 세례명으로 사용해 왔다.

일반적으로 성모 마리아는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을 그 축일로 기념하나 성모와 관련된 다른 축일이나 기념일을 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고통의 성모(Mater dolorosa)에서 나온 돌로로사(Dolorasa)는 보통 9월 15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을 축일로 정해 기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에우트로피아

 

  • 가톨릭 성인 이름
    Eutrop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5세기 오베르뉴

 

 

에우트로피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뜨로삐아, 에우트로삐아.

 

 

에우트로피아 자료

프랑스 중남부 오베르뉴의 과부였던 성녀 에우트로피아의 고결함은 성 시도니우스 아폴리나리스(Sidonius Apollinaris, 8월 21일) 주교에 의해 처음으로 칭송을 받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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