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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여자세례명 4가지

피어나네 2023. 10. 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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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골룸바, 아리아드나, 테오도라, 힐데가르트, 총 4분 목록이에요.

 

9월 17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9월 17일 남자세례명 고르디아노, 나르치소, 람베르토,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마크리노, 발레리아노, 베드로 아르부에스, 사티로, 소크라테스, 스테파노, 알베르토, 유스티노, 크레센시온, 플로첼로, 총 14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9월 17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9월 17일 여자세례명 목록

 

  1. 골룸바

  2. 아리아드나

  3. 테오도라

  4. 힐데가르트

 

9월 17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골룸바, 아리아드나, 테오도라, 힐데가르트)

 

 

1. 골룸바

 

  • 가톨릭 성인 이름
    Columb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53년 코르도바

 

 

골룸바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골롬바, 꼴롬바, 꼴룸바, 콜롬바, 콜룸바.

 

 

골룸바 자료

성녀 콜룸바(또는 골룸바)는 에스파냐 태생으로 자기 친척들이 타바노스에 세운 공동체에서 수도생활을 했다. 

그러나 그 공동체가 무어인들에 의해 폐쇄되는 불운을 맞게 되자, 그녀는 코르도바의 무어족 사령관에게 가서 마호메트는 거짓 예언자라고 주장하며 격렬하게 항의하다가 참수형을 당했다. 

그녀의 시신은 과달키비르(Guadalquivir) 강에 던져졌다. 그녀는 참으로 용맹한 순교자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아리아드나

 

  • 가톨릭 성인 이름
    Ariadne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노예,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0년

 

 

아리아드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애리애드니.

 

 

아리아드나 자료

성녀 아리아드나(Ariadna)는 프리지아(Phrygia, 고대 소아시아 중서부 지역)의 한 왕자 집안의 노예였다. 그 왕자의 생일날 이교 예식에 참여하도록 강요받았을 때 그녀는 이를 거부하고 탈출하였다.

그녀가 추격을 피해 어느 산마루에 이르렀을 때 커다란 바위가 열려 그 안으로 피신한 후 그 바위는 다시 닫혔다. 그 후로 그녀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곳은 그녀의 무덤이 되었다. 그래서 성녀 아리아드나는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테오도라

 

  • 가톨릭 성인 이름
    Theodor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부인

  • 활동 연도와 지역
    +305년 로마

 

 

테오도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오도라, 떼오도라.

 

 

테오도라 자료

로마의 귀족 가문 태생으로 부유한 부인이었던 성녀 테오도라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동안에 그리스도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그녀의 재산을 아낌없이 기부하였다. 그녀는 박해가 계속되는 중에 사망하였는데, 아마도 순교한 듯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힐데가르트

 

  • 가톨릭 성인 이름
    Hildegard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신비가, 교회학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098-1179년 빙겐

 

 

힐데가르트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힐데가르다, 힐데가르데, 힐데가르드, 힐데가르디스, 힐데가르타.

 

 

힐데가르트 자료

성녀 힐데가르트(Hildegardis, 또는 힐데가르데)는 독일 남서부 알자이(Alzey) 부근의 작은 마을인 베르메르스하임(Bermersheim)에서 귀족인 힐데베르트(Hildebert)의 열 명의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훌륭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 

8살 때 병약한 관계로 디지보덴베르크(Disibodenberg)에 있는 성 베네딕토 수녀회에 맡겨져, 슈폰하임(Sponheim)의 메긴하르트(Meginhard) 백작의 동생인 은수자 복녀 유타(Juttta, 12월 22일)의 돌봄을 받으며 읽기와 쓰기, 찬미가 부르기, 자수 작업과 음악 등의 교육을 받았다. 성녀 힐데가르트는 12세 때부터 은수 생활을 시작하였고, 14세 때에 이미 수도 서약을 했다.

1136년 유타 원장이 세상을 떠나자 38세의 성녀 힐데가르트가 수녀원장이 되었다. 그리고 1141년 그녀의 마흔세 번째 생일날, 신비한 영적 체험을 하면서 예언자적 소명을 받았다. 그녀는 처음에 이 체험을 거부하여 내적인 갈등으로 인해 병석에 눕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스승인 고해사제에게 상담을 했고, 마인츠(Mainz) 교구 대주교의 지시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그녀가 체험한 환시가 사실임을 확인한 후 그녀의 환시를 글로 기록하는 일을 돕도록 수도승 폴마르(Volmar)를 임명하였다. 특히 성녀가 살던 시대는 서방 교회의 혼란기였기 때문에 그녀의 예언자적 소명이 더욱 큰 몫을 담당하게 되었다.

1148년 그녀는 빙겐의 루페르츠베르크(Rupertsberg)에 새로운 수녀원을 설립하고, 1150년 다른 수녀들을 데리고 디지보덴베르크 수도원을 떠나 그 수녀원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해에 첫 번째 저서인 “쉬비아스”(Scivias Domini)를 완성하자 그녀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그녀는 계속해서 자연과 치료에 관한 책, “책임 있는 인간”(Liber Vitae Meritorum), “세계와 인간”(Liber Divinorum Operum) 등을 저술하였고, 1165년에는 라인강 건너편 아이빙엔(Eibingen)에 두 번째 수녀원을 설립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환시를 설명하기 위해 독일 전역을 네 차례나 도는 설교 여행을 하였다. 그녀는 1179년 9월 17일 81세의 나이로 선종해 루페르츠베르크 수녀원에 묻혔다.

성녀 힐데가르트는 중세 시대의 가장 뛰어난 여성으로 손꼽히며, 다양한 방면의 연구를 통한 그녀의 저서는 단테(Dante)나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에 견줄만하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녀는 공식적으로 시성된 사실은 없다.

그러나 1664년부터 독일 마인츠 교구의 시간 전례(성무일도)와 미사 경본에서 9월 17일을 그녀의 축일로 기념하기 시작했고, 1940년부터 이 축일을 교황청에서도 받아들였다.

교황 베네딕투스 16세(Benedictus XVI)는 2012년 5월 10일 교황청 시성성의 시복시성 관련 교령을 승인하면서 성녀 힐데가르트를 성인 목록에 등록해 공식적으로 그녀를 성인으로 선포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7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제13차 세계 주교시노드 개막미사를 집전하면서 아빌라의 성 요한(Joannes, 5월 10일)과 빙겐의 성녀 힐데가르트를 교회학자로 선포하였다.

그리고 교황청 경신성사성은 2021년 1월 25일 교령을 발표해 9월 17일을 빙겐의 성녀 힐데가르트 기념일로 제정하며 보편 전례력에 추가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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