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1월 10일 성경읽기 진도표 (창세 33-36)

피어나네 2023. 1.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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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3장 야곱과 에사우의 만남부터 창세기 36장 에돔의 족장들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창세기 33장
    야곱이 에사우를 다시 만나다
    야곱이 에사우와 헤어지다
    야곱이 스켐에 다다르다

  • 창세기 34장
    디나가 폭행을 당하다
    스켐인들과 혼인 계약을 맺다
    시메온과 레위의 음흉한 복수

  • 창세기 35장
    야곱이 베텔로 돌아가다
    벤야민의 탄생과 라헬의 죽음
    르우벤의 추행
    야곱의 열두 아들
    이사악이 죽다

  • 창세기 36장
    가나안에서 난 에사우의 자손
    세이르에서 난 에사우의 자손
    에돔의 족장들
    호르 사람 세이르의 자손
    에돔의 임금들
    에돔의 족장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1월 10일
성경읽기 진도표
창세기 33-36

 

 

 

 

1월 10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1월 10일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1월 10일 성경읽기 진도표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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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표 1월 10일 진도표

 

 

창세기 33-36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창세기 33장

 

야곱이 에사우를 다시 만나다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사우가 장정 사백 명과 함께 오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아이들을 나누어 맡긴 다음, 두 여종과 그들의 아이들을 앞에 세우고, 레아와 그의 아이들을 그 뒤에, 그리고 라헬과 요셉을 맨 뒤에 세웠다.

 

야곱 자신은 그들보다 앞장서 가면서, 형에게 다가갈 때까지 일곱 번 땅에 엎드려 절하였다. 그러자 에사우가 야곱에게 달려와서 그를 껴안았다. 에사우는 야곱의 목을 끌어안고 입 맞추었다. 그들은 함께 울었다.

 

에사우가 눈을 들어 여자들과 아이들을 바라보며, “네 곁에 있는 이 사람들은 누구냐?” 하고 묻자, 야곱이 “하느님께서 당신의 이 종에게 은혜로이 주신 아이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두 여종과 그들의 아이들이 앞으로 나와 큰절을 하였다. 레아와 그의 아이들도 앞으로 나와 큰절을 하고, 마지막으로 요셉과 라헬이 앞으로 나와 큰절을 하였다. 에사우가 물었다.

 

“내가 오다가 만난 그 무리는 모두 무엇하려는 것이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주인께서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셨으면 해서 준비한 것입니다.”

 

에사우가 “내 아우야, 나에게도 많다. 네 것은 네가 가져라.” 하고 말하였지만, 야곱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신다면, 이 선물을 제 손에서 받아 주십시오. 정녕 제가 하느님의 얼굴을 뵙는 듯 주인의 얼굴을 뵙게 되었고, 주인께서는 저를 기꺼이 받아 주셨습니다. 제발 주인께 드리는 이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 하느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저는 모든 것이 넉넉합니다.”

 

이렇게 야곱이 간곡히 권하자 에사우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야곱이 에사우와 헤어지다

에사우가 말하였다.

 

“자, 일어나 가자. 내가 앞장서마.”

 

그러자 야곱이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께서도 아시다시피 아이들은 약하고, 저는 또 새끼 딸린 양들과 소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하루만 몰아쳐도 짐승들이 모두 죽습니다. 그러니 주인께서는 이 종보다 앞서서 떠나시기 바랍니다. 저는 세이르에 계시는 주인께 다다를 때까지, 앞에 가는 가축 떼의 걸음에 맞추고 아이들의 걸음에 맞추어 천천히 나아가겠습니다.”

 

에사우가 “나와 동행한 사람들 가운데 몇을 너에게 남겨 주어야 하겠구나.” 하고 말하였지만, 야곱은 “그러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주인께서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시기만 하면 저는 충분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날로 에사우는 길을 떠나 세이르로 돌아가고, 야곱은 수콧으로 가서 자기가 살 집을 짓고 가축들을 위한 초막들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그곳의 이름을 수콧이라 하였다.

 

야곱이 스켐에 다다르다

야곱은 파딴 아람을 떠나 가나안 땅에 있는 스켐 성읍에 무사히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천막을 쳤다. 그리고 자기가 천막을 친 땅을 스켐의 아버지 하모르의 아들들에게서 돈 백 닢을 주고 샀다. 그는 그곳에 제단을 세우고, 그 이름을 엘 엘로헤 이스라엘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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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4장

 

디나가 폭행을 당하다

레아가 야곱에게 낳아 준 딸 디나가 그 고장 여자들을 보러 나갔다. 그런데 그 고장의 족장인 히위 사람 하모르의 아들 스켐이 디나를 보고, 그를 데리고 가서 겁탈하였다. 그는 야곱의 딸 디나에게 반하여 그 소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그 소녀에게 다정하게 이야기하였다. 스켐은 자기 아버지 하모르에게 “이 처녀를 제 아내로 얻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야곱은 스켐이 자기 딸 디나를 더럽혔다는 말을 들었지만, 아들들이 가축과 함께 들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돌아올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스켐인들과 혼인 계약을 맺다

스켐의 아버지 하모르가 야곱에게 이야기하려고 왔다. 마침 야곱의 아들들이 들에서 돌아와 있었는데, 이 남자들은 소식을 듣고 분개하여 화가 치밀어 있었다. 스켐이 야곱의 딸과 동침하여 이스라엘에서 추잡한 짓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그런 짓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하모르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들 스켐이 여러분의 따님에게 반해 있습니다. 따님을 그의 아내로 주십시오. 우리와 인척 관계를 맺읍시다. 여러분의 딸들을 우리에게 주고, 우리 딸들을 데려가십시오. 우리와 어울려 삽시다. 이 땅은 여러분 앞에 펼쳐져 있으니, 여기 사시면서 두루 돌아다니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정착하십시오.”

 

스켐도 디나의 아버지와 오빠들에게 말하였다.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십시오. 여러분이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다 드리겠습니다. 신부 몸값과 선물을 아주 많이 요구하십시오. 여러분이 저에게 말씀하시는 대로 다 드리겠습니다. 다만 그 소녀를 저에게 아내로 주시기만 하십시오.”

 

야곱의 아들들은 스켐이 자기들의 누이 디나를 더럽혔기 때문에, 스켐과 그의 아버지 하모르에게 거짓으로 대답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할례 받지 않은 남자에게 우리 누이를 주는 그러한 일을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다만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남자들이 모두 할례를 받아 우리처럼 된다는 조건이라면, 여러분의 청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딸들을 여러분에게 주고 여러분의 딸들을 우리에게 데려오고 하면서, 서로 어울려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겨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우리 말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누이를 데리고 떠나가겠습니다.”

 

하모르와 하모르의 아들 스켐은 야곱 아들들의 제안을 좋게 여겼다. 그래서 그 젊은이는 지체하지 않고 그 제안을 실행에 옮겼다. 그가 야곱의 딸을 좋아하였기 때문이다.

 

이 젊은이는 자기 아버지의 온 집안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하모르와 그의 아들 스켐은 성문으로 가서 자기네 성읍 남자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들은 우리에게 호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두루 돌아다닐 수 있게 해 줍시다. 이 땅은 그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넓습니다.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데려오고 우리 딸들을 그들에게 줍시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할례를 받은 것처럼 우리 가운데에 있는 남자들도 모두 할례를 받는다는 조건이어야, 우리와 어울려 살면서 한 겨레가 되겠다고 합니다. 결국은 그들의 가축 떼와 그들의 재산과 그들의 짐승들이 모두 우리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들의 조건을 받아들여서 그들이 우리와 어울려 살게만 합시다.”

 

성문에 나온 사람들이 모두 하모르와 그의 아들 스켐의 말을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모든 남자들이, 성문에 나온 모든 이들이 할례를 받았다.

 

시메온과 레위의 음흉한 복수

사흘 뒤, 그들이 아직 아파하고 있을 때, 야곱의 두 아들 곧 디나의 오빠인 시메온과 레위가 각자 칼을 들고, 거침없이 성읍으로 들어가 남자들을 모조리 죽였다.

 

하모르와 그의 아들 스켐도 칼로 쳐 죽이고, 스켐의 집에서 디나를 데리고 나왔다. 야곱의 아들들은 칼에 맞아 쓰러진 자들에게 달려들어 성읍을 약탈하였다. 그들이 자기들의 누이를 더럽혔기 때문이다.

 

그들은 양과 염소, 소와 당나귀, 성안에 있는 것과 바깥 들에 있는 것들을 가져갔다. 재산을 모두 빼앗고 모든 어린아이들과 아낙네들을 잡아가고, 집 안에 있는 것들을 모조리 약탈하였다. 그러자 야곱이 시메온과 레위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이 땅에 사는 가나안족과 프리즈족에게 나를 흉측한 인간으로 만들어, 나를 불행에 빠뜨리는구나. 나에게는 사람들이 얼마 없는데, 그들이 합세하여 나를 치면, 나도 내 집안도 몰살당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 누이가 창녀처럼 다루어져도 좋다는 말씀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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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5장

 

야곱이 베텔로 돌아가다

하느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베텔로 올라가 그곳에서 살아라. 그곳에 제단을 만들어, 네가 너의 형 에사우를 피해 달아날 때 너에게 나타난 그 하느님에게 바쳐라.”

 

야곱은 가족들과 자기에게 딸린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너희에게 있는 낯선 신들을 내버려라.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입어라. 일어나 베텔로 올라가자. 그곳에 제단을 만들어,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나에게 응답해 주시고 내가 어디를 가든 나와 함께 계셔 주신 하느님께 바치고자 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낯선 신들과 귀에 걸고 있던 귀걸이들을 내놓았다. 야곱은 스켐 근처에 있는 향엽나무 밑에 그것들을 묻어 버렸다. 그들이 길을 가는 동안 하느님께서 내리신 공포가 그들 주위의 성읍들을 휘감아, 아무도 야곱의 아들들을 뒤쫓지 못하였다.

 

야곱은 자기에게 딸린 모든 사람과 함께 가나안 땅에 있는 루즈 곧 베텔에 다다랐다. 야곱은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곳의 이름을 엘 베텔이라 하였다. 그가 자기 형을 피해 달아날 때,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바로 그곳에서 그에게 드러내 보이셨기 때문이다.

 

그때 레베카의 유모 드보라가 죽어, 베텔 아래에 있는 참나무 밑에 묻혔다. 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알론 바쿳이라 하였다. 야곱이 파딴 아람에서 돌아오자, 하느님께서 다시 그에게 나타나 복을 내려 주셨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이름은 야곱이다. 그러나 더 이상 야곱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이제 너의 이름이다.”

 

이렇게 하느님께서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느님이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라. 너에게서 한 민족이, 아니 민족들의 무리가 생겨날 것이다. 네 몸에서 임금들이 나올 것이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사악에게 준 땅을 너에게 준다. 또한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도 그 땅을 주겠다.”

 

그런 다음 하느님께서는 야곱과 말씀을 나누시던 그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셨다. 야곱은 하느님께서 자기와 말씀을 나누신 곳에 기념 기둥, 곧 돌로 된 기념 기둥을 세운 다음, 그 위에 제주를 따르고 또 기름을 부었다. 야곱은 하느님께서 자기와 말씀을 나누신 그곳의 이름을 베텔이라 하였다.

 

 

벤야민의 탄생과 라헬의 죽음

그들이 베텔을 떠나 에프라타까지는 아직 얼마 더 가야 하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었는데, 산고가 심하였다. 이렇게 라헬의 산고가 심하자 산파가 그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셔요. 이번에도 아들이에요.”

 

라헬은 마침내 죽게 되어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 아기의 이름을 벤 오니라 하였다. 그러나 아기의 아버지는 벤야민이라 불렀다. 라헬은 이렇게 죽어, 에프라타 곧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 가에 묻혔다. 야곱은 라헬의 무덤에 비석을 세웠다. 그것이 오늘날까지도 서 있는 라헬의 묘비이다.

 

르우벤의 추행

이스라엘은 다시 길을 떠나 믹달 에데르 건너편에 천막을 쳤다. 이스라엘이 그 땅에서 살고 있을 때, 르우벤이 자기 아버지의 소실 빌하에게 가서 그와 동침하였다. 이스라엘이 이를 듣고 알게 되었다.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다.

 

야곱의 열두 아들

레아의 아들은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 시메온, 레위, 유다, 이사카르, 즈불룬이고, 라헬의 아들은 요셉과 벤야민이다. 라헬의 몸종 빌하의 아들은 단과 납탈리이고, 레아의 몸종 질파의 아들은 가드와 아세르이다. 이들은 야곱이 파딴 아람에 있을 때 태어난 아들들이다.

 

이사악이 죽다

마침내 야곱은 마므레 곧 키르얏 아르바에 있는 자기 아버지 이사악에게 다다랐다. 그곳은 아브라함과 이사악이 나그네살이하던 헤브론이다. 이사악의 나이는 백여든 살이었다. 이사악은 노인으로, 한껏 살다가 숨을 거두고 죽어 선조들 곁으로 갔다. 아들 에사우와 야곱이 그를 안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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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6장

 

가나안에서 난 에사우의 자손

에사우 곧 에돔의 족보는 이러하다. 에사우는 가나안 여자들 가운데에서 아내들을 맞아들였다. 히타이트 사람 엘론의 딸 아다, 히위 사람 치브온의 아들 아나에게서 난 딸 오홀리바마, 그리고 이스마엘의 딸이며 느바욧의 누이인 바스맛이 그들이다.

 

아다는 에사우에게 엘리파즈를 낳아 주었고, 바스맛은 르우엘을 낳았다. 오홀리바마는 여우스, 얄람, 코라를 낳았다. 이들이 가나안 땅에서 태어난 에사우의 아들들이다.

 

그 뒤에 에사우는 아내들과 아들딸들, 자기 집에 딸린 모든 식구들, 그리고 가나안 땅에서 얻은 가축 떼와 모든 짐승들과 재산을 거두어, 자기의 아우 야곱에게서 좀 떨어진 땅으로 갔다. 함께 살기에는 그들의 가산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가축이 너무 많아 그들이 머물던 땅이 그들을 다 받아들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에사우는 세이르의 산악 지방에 자리를 잡았다. 이 에사우가 곧 에돔이다.

 

 

세이르에서 난 에사우의 자손

세이르 산악 지방에 사는 에돔의 조상 에사우의 족보는 이러하다. 에사우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에사우의 아내 아다의 아들 엘리파즈와 에사우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 르우엘이다.

 

엘리파즈의 아들은 테만, 오마르, 츠포, 가아탐, 크나즈이다. 에사우의 아들 엘리파즈에게는 팀나라는 소실이 있었는데, 그가 엘리파즈에게 아말렉을 낳아 주었다. 이들이 에사우의 아내 아다의 자손들이다.

 

르우엘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곧 나핫, 제라, 삼마, 미짜이다. 이들이 에사우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들이다. 치브온의 아들 아나의 딸로서 에사우의 아내인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그는 에사우에게 여우스, 얄람, 코라를 낳아 주었다.

 

에돔의 족장들

에사우의 자손들의 족장들은 이러하다. 에사우의 맏아들 엘리파즈의 아들들은 족장 테만, 족장 오마르, 족장 츠포, 족장 크나즈, 족장 코라, 족장 가아탐, 족장 아말렉이다. 이들이 에돔 땅에 있는 엘리파즈의 족장들이다. 이들은 아다의 자손들이다.

 

에사우의 아들 르우엘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족장 나핫, 족장 제라, 족장 삼마, 족장 미짜이다. 이들이 에돔 땅에 있는 르우엘의 족장들이다. 이들은 에사우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들이다.

 

에사우의 아내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족장 여우스, 족장 얄람, 족장 코라이다. 이들은 아나의 딸로서 에사우의 아내인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이다. 이들이 에사우 곧 에돔의 아들들이며, 이들이 그 족장들이다.

 

호르 사람 세이르의 자손

호르 사람 세이르의 아들들로서 그 땅의 주민들은 이러하다. 곧 로탄, 소발, 치브온, 아나, 디손, 에체르, 디산이다. 이들이 에돔 땅에 사는 세이르의 아들들로서 호르족 족장들이다. 로탄의 아들들은 호르와 헤맘이고, 로탄의 누이는 팀나이다.

 

소발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곧 알완, 마나핫, 에발, 스포, 오남이다. 치브온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곧 아야와 아나이다. 아나는 자기 아버지 치브온의 나귀를 치다가, 광야에서 온천을 발견한 사람이다. 아나의 자녀들은 이러하다. 곧 디손과 아나의 딸 오홀리바마이다.

 

디손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곧 헴단, 에스반, 이트란, 크란이다. 에체르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곧 빌한, 자아완, 아칸이다. 디산의 아들들은 이러하다. 곧 우츠와 아란이다.

 

호르족 족장들은 이러하다. 곧 족장 로탄, 족장 소발, 족장 치브온, 족장 아나, 족장 디손, 족장 에체르, 족장 디산이다. 이들이 세이르 땅에 사는 부족들에 따라 본 호르족의 족장들이다.

 

에돔의 임금들

이스라엘 자손들을 임금이 다스리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리던 임금들은 이러하다. 프오르의 아들 벨라가 에돔을 다스렸는데, 그의 성읍 이름은 딘하바였다.

 

벨라가 죽자 보츠라 출신 제라의 아들 요밥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요밥이 죽자 테만 땅 출신 후삼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후삼이 죽자 브닷의 아들, 곧 미디안을 모압 평야에서 무찌른 하닷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그의 성읍 이름은 아윗이었다. 하닷이 죽자 마스레카 출신 사믈라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사믈라가 죽자 강가 르호봇 출신 사울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사울이 죽자 악보르의 아들 바알 하난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악보르의 아들 바알 하난이 죽자 하다르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그의 성읍 이름은 파우였다. 그리고 그의 아내 이름은 므헤타브엘이었는데, 메 자합의 딸인 마트렛의 딸이었다.

 

에돔의 족장들

씨족과 지역과 이름에 따라 본 에사우의 족장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곧 족장 팀나, 족장 알와, 족장 여텟, 족장 오홀리바마, 족장 엘라, 족장 피논, 족장 크나즈, 족장 테만, 족장 밉차르, 족장 막디엘, 족장 이람이다. 이들이 저마다 차지하고 살던 거주지에 따라 본 에돔의 족장들이다. 에사우는 에돔의 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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