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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여자세례명 4가지

피어나네 2023. 11. 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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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베네프리다, 실비아, 알페, 이다, 총 4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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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남자세례명 돔노, 라이네리오, 룸왈드, 마르티노 데 포레스, 말라키, 발렌티노, 비탈리스, 시몬 발라치, 아미코, 제르마노, 체사리오, 콰르토, 테오필로, 피르미노, 헤르멘가우디오, 후베르토, 힐라리오, 총 17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1월 3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11월 3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베네프리다

  2. 실비아

  3. 알페

  4. 이다

 

11월 3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1. 베네프리다

 

  • 가톨릭 성인 이름
    Wenefrid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650년경

 

 

베네프리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그웬프레위, 그윈프레위, 바네프리다, 비네프리데, 비네프리드, 비니프레드, 와네프리다, 위네프리다, 위니프레다.

 

 

베네프리다 자료

성녀 베네프리다는 웨일스(Wales) 지방 플린트셔(Flintshire)의 테인즈글에 살던 어느 부유한 사람의 딸이며, 성 베우노(Beuno, 4월 21일)의 동생이다.

그녀는 오빠에게서 깊은 인상과 감명을 받았다. 그녀는 국왕 카라도그에게 복종하기를 거절함으로써 650년 6월 22일에 참수되었는데, 그녀의 머리가 성 베우노에 의하여 원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 성녀 베네프리다는 덴비셔(Denbigshire)의 그위테린(Gwytherin) 수도원의 수녀가 되었다. 그녀는 테노이(Tenoi) 원장을 승계하였으며, 15년 동안 수도생활을 하다가 운명하였다.

성녀 베네프리다의 머리가 떨어져 피가 흐른 곳에서는 맑은 샘물이 솟구치고 있는데, 이곳을 ‘거룩한 우물’ 혹은 ‘성녀 베네프리다의 우물’이라고 부르며, 세기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의 기적을 목격하였다.

그녀는 비네프리다(Winefrida), 비니프레드(Winifred), 비네프리데(Winefride), 바네프리다(Wanefrida), 그웬프레위(Gwenfrewi) 등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실비아

 

  • 가톨릭 성인 이름
    Silv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592/594년경 로마

 

 

실비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씰비아.

 

 

실비아 자료

전설에 의하면 성녀 실비아는 시칠리아(Sicilia)의 원로원 의원 가문에서 태어났고, 로마 근교에서 태어난 그녀의 남편 고르디아누스(Gordianus)는 성 펠릭스 3세(Felix III, 9월 22일) 교황과 성 아가피투스 1세(Agapitus I, 4월 22일) 교황을 배출한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이었다고 한다.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성녀 실비아는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9월 3일) 교황의 어머니로 기록되어 있다. 또 다른 자료에는 파테리아(Pateria)라는 자매가 있었다고 한다.

574년경 남편 고르디아누스가 사망하자 아들 성 그레고리우스는 로마의 첼리오(Celio) 언덕에 있던 부모의 저택을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의 규율을 따르는 성 안드레아 수도원으로 만들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수도 생활을 갈망해 왔던 성녀 실비아는 이 수도원에 입회하였고, 시칠리아에 있는 가족 토지에도 5개의 수도원을 더 세웠다고 한다.

875년경 요한 부제가 기록한 내용에 따르면, 성녀 실비아는 로마에서 지금의 성 사바(Sabas) 성당이 있는 곳으로 가서 작은 거처를 마련한 후 수도원에 있는 아들에게 채소를 담아 보내기도 하면서 은둔생활을 하다가 592년 혹은 594년경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알페

 

  • 가톨릭 성인 이름
    Alpais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150-1211년 쿠도

 

 

알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알뻬.

 

 

알페 자료

알페는 오를레앙(Orleans) 교외 쿠도에서 어느 농사꾼의 딸로 태어나 중병을 앓아 자리에 눕기까지 농사일만 하였다. 그 병은 나병이었다. 그녀의 전기 작가인 시토회의 어느 수도자는 그녀가 성모님의 환시를 보는 중에 나병에서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전한다.

나병으로 이미 손가락을 모두 잃어버렸지만 다른 일을 하는 데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그녀는 또한 오랫동안 영성체 외에는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았다. 이 사실이 상스(Sens)의 빌리암(William) 대주교에게 알려지자, 그는 곧 이 단식의 진실 여부를 조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밖에도 그녀에게는 수차례의 탈혼과 기적이 일어났는데 모두 진실로 판명되자 알페의 성덕과 명성이 널리 퍼져나갔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74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이다

 

  • 가톨릭 성인 이름
    Id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부인,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226년경 토겐부르크

 

 

이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이다.

 

 

이다 자료

성녀 이다는 토겐부르크 성(城) 백작의 아내였으나 남편의 성격이 포악하고 참을성이 없어 많은 수모를 당하며 살았다. 한번은 까마귀가 그녀의 결혼반지를 물고 갔는데, 사냥꾼이 둥지에서 반지를 발견해 손에 끼고 있다가 백작에게 들켰다.

백작은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생각해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사냥꾼을 죽였고, 성녀 이다는 성의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무죄했던 그녀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고, 어느 동굴에서 은수생활을 시작하며 하느님께 일생을 헌신하고자 했다.

17년을 홀로 지내던 중 회개한 남편이 찾아 왔을 때, 그녀는 남편을 용서해 주었으나 집으로 돌아가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녀의 남편은 아내를 위해 피싱겐(Fischingen)에 작은 수도원을 만들어줬고, 그녀는 그곳에서 여생을 수덕생활에만 전념하다가 선종했다.

교회미술에서 그녀와 함께 등장하는 사슴은 그녀를 수도원으로 인도했다는 이야기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724년 교황 베네딕투스 13세(Benedictus XIII)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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