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쉬운 일 :
자식들의 마음 맞추는 건 토라진 애인 기분 맞추는 것만큼 힘이 듭니다. 하지만 부모님 마음에 기쁨을 드리는 것은 생각해보면 얼마나 쉬운 일인지요. 주고 또 주기만 해도 투정부리는 자식들과 달리, 부모님은 어쩌다 한 번 받는 자식의 선심에도 마음으로 기뻐하십니다.
2024년 4월 7일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것
(1요한 5,3)
피어나는 한 말씀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
주간 첫날 저녁, 제자들이 문을 잠그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고 인사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손과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주시며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토마스는 예수님의 못자국을 직접 만져보지 않고서는 믿지 않겠다고 했으나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토마스에게 직접 만져보고 의심을 버리고 믿으라고 이르십니다. 결국 토마스가 예수님의 상처를 직접 만져보고서야 믿게되니 예수님께서는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
1요한 5,3
그분의 계명은 힘겹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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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장 3절
생각의 전환을 돕는
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
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존경을 일깨워주는 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입니다.
오늘 힘이 되는 명언
부모님의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강력한 힘이다 (매리얼 에반스).
오늘 위로가 되는 좋은 글귀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효도 중 하나다.
오늘 발견한 행복
작지만 의미 있는 순간들
기억하라, 잊지마라, 감사함을!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지만 그 슬픔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부모님의 존재는 삶에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 그분 안에서 저희와 함께하고 계시니까요. 부모님께서 남겨주신 믿음의 유산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 감사함을 사랑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이문세_사랑 그렇게 보내네 (Piano. 김광민)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하루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오래오래 그대 앞에 울고 싶은데
바람소리 마저 너무 조용한 하늘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되면
그땐 고맙다고 늦지 않게 말하리
사랑 그렇게 보내네
사랑 그렇게 보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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