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세례명 아르텔라는 아르뗄라, 아르뗄라스, 아르텔라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아르텔라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아르텔라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아르텔라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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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텔라
천주교 여자세례명
아르텔라 여자세례명 목록
- 아르텔라 (3월 3일)
1. 아르텔라
- 세례명 축일
3월 3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Arthelais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560년경 베네벤토
아르텔라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르뗄라, 아르뗄라스, 아르텔라스.
아르텔라 이야기
성녀 아르텔라는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의 집정관 루키우스(Lucius)와 그의 아내 안투사(Anthusa)의 딸로서 매력적인 처녀였다.
많은 젊은이들이 그녀의 미모에 빠져 청혼하였는데, 동로마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그녀의 빼어난 미모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부친에게 사자를 보내어 그녀를 입궁시키라고 명하였다. 부모와 그녀는 반대하였지만 도망가는 길 외에 황제의 명을 어길 수는 없었다.
그래서 이탈리아의 베네벤토에 있는 나르세스(Narses) 삼촌에게 피신하기로 작정하고 달마티아(Dalmatia)의 부다까지 부친의 배웅을 받은 그녀는 수행원들과 여행을 계속하던 중에 강도들을 만났는데, 하인들은 모두 도망치고 성녀 아르텔라만 붙잡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는 3일 만에 풀려나서 목적지에 당도할 수 있었다. 베네벤토에 도착하자 그녀는 맨발로 걸어서 성모 성당에 당도하여 이제까지 무사히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의 표시로 종을 선물로 드렸다.
그때부터 그녀는 주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단식을 하고 끊임없는 기도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16세의 나이로 운명하였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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