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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마태 10,5-7)
- 2025년 7월 9일 매일 미사 중에서
2025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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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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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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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마태 10,6)
Go rather 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Matthew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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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 10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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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하고 선포하여라. (마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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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 10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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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로마 8,35. 37
누가 감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혹 위험이나 칼입니까?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 신명 1,16-17a
나는 너희의 재판관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 동족들 사이에 소송하는 일이 있거든 잘 듣고 난 다음에 본국인들끼리의 사이뿐 아니라, 본국인에게 몸붙여 사는 외국인과의 사이도 공정하게 재판해 주어야 한다. 재판할 때에 한 쪽을 편들면 안된다. 세력이 있는 자이든 없는 자이든 똑같이 들어주어야 한다. 재판이란 하느님께서 몸소 하시는 일이니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라.” - 이사 55,8-9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다. 나의 길은 너희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하늘이 땅에서 아득하듯 나의 길은 너희 길보다 높다. 나의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 1사무 16,7b
하느님은 사람들처럼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주님은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 1베드 5,5b-7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섬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스스로 낮추어 하느님의 권능에 복종하십시오. 때가 이르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언제 어디서나 성호경
요즘 무엇을 하든 성호경으로 시작하고, 성호경으로 마치려 애쓰고 있어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을 부르며 이마와 가슴, 어깨를 짚을 때마다 그 짧은 동작 안에 마음이 정돈되며 겸손해져요. 성호경을 그으며 기도가 삶의 중심이 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무엇이든지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당신을 끝없이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 멈춰줘서 고마와요
건널목에 서 있을 때, 속도를 줄이며 먼저 멈춰 서서 길을 건너게 해주는 운전자를 만나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신호등이 있든 없든, 빨간불이든 초록불이든 상관없이,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양보해 주는 그 짧은 멈춤 속에서 존중과 배려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멈춰 서주는 운전자들을 통해 일상에서 작은 기적을 마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성당에 스며든 오르간 소리
점심 미사에 늦을까 허둥지둥 달려갔지만, 다행히 미사 시작 5분 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강복 후 중앙 통로로 걸어 나오시며 신자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고, 다정하게 인사하며 안부를 물으시는 신부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미사가 끝나자 오르간 연주가 들리기 시작해서 성당에 좀 더 머물렀습니다. 오르간 연주자들도 발레슈즈처럼 그들만의 신발이 있는 것 같아요.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정성껏 연습하는 오르간 연주자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평온함을 안겨주는 오르간 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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