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루카 10,36-37)
- 2025년 7월 13일 매일 미사 중에서
2025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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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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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말씀은 너희에게 아주 가까이 있다. 너희의 입과 너희의 마음에 있기 때문에, 너희가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신명 30,14)
No, it is something very near to you, in your mouth and in your heart, to do it. (Deuteronomy 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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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0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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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되는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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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루카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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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 10장 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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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에제 37,12b-14
주 하느님이 말한다. 나 이제 무덤을 열고 내 백성이었던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올려 이스라엘 고국 땅으로 데리고 가리라. 내가 이렇게 무덤을 열고 내 백성이었던 너희를 무덤에서 끌어올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나의 기운을 불어넣어 살려내어 너희로 하여금 고국에 가서 살게 하리라. 그제야 너희는 주님인 내가 한번 선언한 것을 그대로 이루고야 만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주님이 하는 말이다. - 로마 8,15-16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에 힘입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 성령께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해 주십니다. 또 우리의 마음속에도 그러한 확신이 있습니다. - 로마 8,22-23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오늘날까지 다 함께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하느님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우리의 몸이 해방될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 2디모 1,9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부르셔서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공로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계획과 은총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이 은총은 천지 창조 이전에 벌써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 1베드 1,3-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합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다시 낳아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써 우리에게 산 희망을 안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하여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시들지도 않는 분깃을 하늘에 마련해 두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당신의 힘으로 여러분을 보호해 주시며 마지막 때에 나타나기로 되어 있는 구원을 얻게 하여 주십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누군가의 이웃
'누가 나의 이웃인가?'라고 묻기보다, '나는 이웃이 되고 있는가?'를 묻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마음이 통하고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해서 이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건네고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이웃임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 차 한 잔의 여유
선물로 받은 여러 종류의 차가 담긴 패키지를 열어, 차를 마시기 시작했어요. 찻잎을 우려내는 그 잠깐의 시간, 따뜻하게 피어오르는 향과 찻물의 고운 색이 어느새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줍니다. 찻잔 하나에도 깊은 쉼이 담겨 있음이 느껴져요. 삶을 한 템포 느리게 바라보게 해주는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게 감사합니다. - 빵집 가는 길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말이 요즘 들어 부쩍 와닿아요. 빵순이 저에게 집 근처의 한 빵집이 어느새 방앗간 같은 존재가 되었거든요. 오늘은 주말이라 오후에 가면 빵이 대부분 팔리고 없어서 일찍 다녀왔어요. 산책 삼아 걷기에도 딱 좋은 거리인데, 그 길에 좋아하는 빵집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산책을 나섰다가도 어느새 그 빵집을 향해 걷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하고요. 빵 봉지에서 갓 구워낸 빵 하나를 꺼내 들고 먹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특별한 즐거움입니다. 짧은 산책길 위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이 소소하고 분명한 기쁨에 감사합니다.
L'Artisan Des Gourmands
파리의 바게트 맛집 소개해요. 프랑스식 사과파이(Chausson aux pommes), 비에누아즈(Viennoise au chocolat blanc), 에클레르(Éclair)도 맛있지만 특히 전통 바게트(Baguette tradtion)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먹어본 바게트 중 최고예요!!!
L'Artisan Des Gourmands
휴무 : 수요일
주소 : 60 Rue de la Convention 75015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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