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마태 10,37-40)
- 2025년 7월 14일 매일 미사 중에서
2025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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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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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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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마태 10,34)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upon the earth. I have come to bring not peace but the sword. (Matthew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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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 10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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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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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마태 10,40)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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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 10장 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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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야고 2,12-13
여러분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법에 따라서 장차 심판받을 사람들이니 그런 사람답게 말하기도 하고 행하기도 하십시오. 무자비한 사람은 무자비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 2고린 13,11
형제 여러분,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오.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며 내 권고를 귀담아들으십시오. 그리고 뜻을 같이하여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셔 주실 것입니다. - 로마 6,22
이제는 여러분이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여러분은 거룩한 사람이 되었고 마침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골로 1,21-22
여러분도 전에는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서 하느님께 적의를 품고 사악한 행동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의 몸을 희생시키시어 여러분과 화해하시고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 없고 탓할 데 없는 사람으로서 당신 앞에 서게 하여 주셨습니다. - 야고 4,11-12
형제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자기 형제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사람은 율법을 헐뜯고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심판하면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심판자가 됩니다. 그러나 율법을 정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는 분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이기에 이웃을 심판한단 말입니까?
감사를 통해 발견한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진짜 이웃
가까이 있는 사람이 네 이웃이 아니라 고통받고 어려운 사람이 저와 더 가까운 이웃이라고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이웃이 되어줄 수 있는지 또 누가 저의 이웃인지 돌아보게 하시며, 누군가의 아픔에 마음을 내어주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서둘러 지나치던 자리
언제나 같은 자리에 앉아 있는 노숙자가 있어요. 매일 같은 시간 그 앞을 지나갈 때면 마음이 불편해 대부분 외면하거나 가끔 동전 몇 개를 건네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날마다 노숙자와 정답게 담소를 즐긴 뒤 출근하는 사람을 보게 되었어요. 노숙자가 앉아 있는 앞 건물에 이사 오셨나보더라고요. 노숙자를 진짜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을 내어주는 그분 모습을 통해, 길에서 수많은 노숙자들과 마주칠 때마다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속으로 쉽게 판단했던 마음이 묵직해졌습니다. 날마다 서둘러 지나치며 외면하던 그 자리에서 자비의 눈으로 이웃을 바라보게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 고통이 길이 되어
고통은 언제나 불청객처럼 찾아와 삶을 무겁게 해요. 때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걷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사라지지 않는 그 고통은 방향이 되어 주님께로 향하는 통로가 된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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