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10/06 (월)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10. 6. 05:05
반응형

 

 

주 너희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 주님이 너희에게 정의에 따라 가을비를 내려 주었다. 주님은 너희에게 비를 쏟아 준다. 이전처럼 가을비와 봄비를 쏟아 준다. 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고 확마다 햇포도주와 햇기름이 넘쳐흐르리라. 너희는 한껏 배불리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한 주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요엘 2,23-24.26)

ㅡ 25년 10월 6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중에서

 

 

 

25년 10월 6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시편 67장 7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시편 67,7)

 

The earth has yielded its harvest, God, our God, blesses us. (Psalms 67:7)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시편 67,7) by 피어나네 말씀카드 말씀이미지

 

The earth has yielded its harvest, God, our God, blesses us. (Psalms 67:7) by pieonane Daily Bible quote image

오늘 성경 말씀 카드
시편 67장 7절
성경 이미지 다운로드

251006_오늘말씀카드_한글.jpg
0.82MB
251006_오늘말씀카드_영어.jpg
0.74MB

 

 


 

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25/10/06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루카 12,15-21)


평화방송 매일미사 바로가기

 

 

25/10/06 매일미사 말씀묵상

오늘 제1독서는 땅의 결실에 대해서, 제2독서는 우리 삶의 결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복음에서는 삶의 결실은 재물에만 있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는 예로부터 한 해 동안 키우고 거둔 땅의 결실을 함께 나누던 날입니다. 산업화된 지금은 땅에서 얻은 수확물뿐만 아니라, 한 해 동안 저마다 얻은 삶의 열매를 나누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모여서 한 해가 시작된 뒤 그동안 이룬 것, 삶 속에서 하느님을 만난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막상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이면 이런 시간을 가지기보다는 서로 부딪치고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왔기에 서로 이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 세대는 명절 때 무리해서라도 음식을 준비합니다. 함께 나누어 먹고, 자녀에게 싸 주고 싶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먹을 것이 풍족한 시대를 산 자녀 세대는 이제 명절 음식 준비를 그만하라고 합니다. 음식 준비로 고생하기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편히 쉬기를 바라서일 것입니다. 누가 옳고 그른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왔고 저마다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도움을 주려고 한 말일 텐데 갈등을 빚게 되는 까닭은, 그 기준이 ‘나 중심’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세대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다면, 저마다 그 다름을 존중받아야 합니다.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삶의 결실과 수확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찬우 다두 신부) 


더 많은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10/06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루카 12,21)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제 마음의 곳간에 탐욕이 아니라 사랑을 제 자신이 아니라 주님을 채우게 하소서. 오직, 저의 전부이신 당신이 저를 차지하소서. 제 자신에게 부유한 자가 아니라 당신께 부유한 자가 되게 하시고 당신께 온전히 소유당한 자 되게 하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12장 21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샘기도 다운로드

251006_말씀에서 샘솟는 기도.jpg
1.01MB

 

 


 

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1데살 4,14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을 하느님께서 예수와 함께 생명의 나라로 데려가실 것을 믿습니다.

  2. 삼시경 : 욥 19,25-26
    나는 믿는다, 나의 변호인이 살아 있음을! 나의 후견인이 마침내 땅 위에 나타나리라. 나의 살갗이 뭉그러져 이 살이 질크러진 후에라도 나는 하느님을 뵙고야 말리라.

  3. 육시경 : 지혜 1,13-14a. 15
    하느님은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자들의 멸망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살라고 만드셨으며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원래가 살게 마련이다. 의인은 죽지 않는다.

  4. 구시경 : 이사 25,8
    주 하느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벗겨 주시리라. 이것은 주께서 하신 약속이다.

  5. 저녁기도 : 1고린 15,55-57
    “죽음아, 네 승리는 어디 갔느냐? 죽음아, 네 독침은 어디 있느냐?”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6. 끝기도 : 1데살 5,9-10
    하느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10월 6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진짜 부자
    누군가는 재산으로, 누군가는 재능과 시간으로, 또 누군가는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그렇게 혼자만의 행복에 머물지 않고, 타인을 돕는 사람이 진정한 부유한 사람이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맡겨진 삶
    삶의 풍요로움은 가진 것의 크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서 비롯됨을 배웁니다. 재물을 쌓는 손보다 나누는 손이 더 아름답고, 나누는 그 순간 비로소 빛나는 재물이 된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온기를 나누는 추석
    갓 쪄낸 송편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의 온기가 손끝에 닿으니, 그 따스함이 감사로 번집니다. 모든 재료가 하나 되어 송편이 빚어지듯, 우리의 삶 또한 많은 이들의 손길과 배려로 만들어져 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단지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온기를 전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성경이미지 카톡무료배달

 

피어나네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카카오톡 무료 배달 서비스 신청하기

 

매일 아침 카카오톡으로 성경 말씀 이미지를 총알배송합니다. 피어나네 말씀카드를 카카오톡으로 받고 싶다면 아래 3가지 중에서 편한 방법으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지 하단 댓글란에 비밀댓글로 연락처 남기기

  • 이메일 신청하기
    이메일 : pieonane@gmail.com

  • 피어나네 카카오톡 메시지 남기기
    카톡아이디 : pieonane

 

 

25년 10월 6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시편 67,7)
25년 10월 6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시편 67,7)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시편 67,7)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