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은 네 강토에 평화를 주시고,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당신 말씀 세상에 보내시니, 그 말씀 빠르게도 달려가네. (시편 147,12-15)
ㅡ 25년 10월 31일 매일미사 화답송 중에서
25년 10월 31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루카복음 14장 5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루카 14,5)
Who among you, if your son or ox falls into a cistern, would not immediately pull him out on the sabbath day? (Luke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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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14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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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0/31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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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1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하느님을 아는 길은 지식이나 규칙이 아니라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바리사이들은 율법에 얽매여 사랑의 본뜻을 잃었지만, 예수님은 사랑이 율법의 완성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나누지는 않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진정한 신앙은 사랑으로 드러나며, 이웃을 사랑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느님을 알고 그분 안에 머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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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10/31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느냐? (루카 14,3)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14장 3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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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에페 2,13-16
 여러분이 전에는 하느님과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심으로써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느님과 가까워졌습니다.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몸을 바쳐서 유다인과 이방인이 서로 원수가 되어 갈리게 했던 담을 헐어 버리시고 그들을 화해시켜 하나로 만드시고 율법 조문과 규정을 모두 폐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유다인과 이방인을 하나의 새 민족으로 만들어 평화를 이룩하시고 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느님과 화해시키시고 원수 되었던 모든 요소를 없이하셨습니다.
- 삼시경 : 신명 1,31b
 너희가 바로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의 길에서도 너희 주 하느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제 아이를 업듯이 너희를 업어다 주셨도다.
- 육시경 : 바룩 4,28-29
 너희들의 마음이 하느님을 떠나 곁길로 들어섰으나, 이제는 돌아서서 십 배의 열심으로 그분을 찾아야 한다. 너희에게 재난을 가져다 주신 그분이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에게 영원한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 구시경 : 지혜 1,13-15
 하느님은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자들의 멸망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살라고 만드셨으며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원래가 살게 마련이다. 그래서 피조물 속에는 멸망의 독소가 없고 지옥은 지상에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다. 덕스러운 자들은 지옥을 모르며 의인은 죽지 않는다.
- 저녁기도 : 히브 12,22-24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고, 잔치가 벌어져 있고 또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교회가 있고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느님이 계시고 완전히 올바른 사람들의 영혼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가 계시고 아벨의 피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속죄의 피가 있습니다.
- 끝기도 : 신명 6,4-7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주 하느님은 주님 한 분뿐이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의 주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 이것을 너희 자손들에게 거듭거듭 들려주어라. 집에서 쉴 때나 길을 갈 때나 자리에 들었을 때나 일어났을 때나 항상 말해 주어라.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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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1 피어나네 감사노트
- 사랑이 먼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사랑의 본질을 놓치고 살아왔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무엇이 옳은가보다 무엇이 사랑인가를 먼저 물으며, 본래의 뜻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요
 요즘 카카오톡이 업데이트되면서 말씀카드나 묵상글 공유하기가 불편해졌어요. 첫날은 평소보다 두 배나 더 많은 시간이 걸려 다른 방법을 찾아볼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여전히 1:1 메시지를 통해 말씀을 받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마음을 생각하니 불편함보다 감사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편리함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조금 불편해도 기쁜 마음으로 주어진 말씀을 전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불편함이 남긴 선물
 뜻밖의 상황에서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어르신께 뜬금없는 훈계를 듣고 마음이 불편했어요. 하지만 곧 깨달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야가 좁아지고 고집스러워지는 제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요. 어르신의 고집스러운 모습이 제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겸손을 배우고 마음을 다듬을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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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루카 14,5)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