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나탈리아 여자세례명 3인 목록

피어나네 2023. 2.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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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나탈리아는 나딸리아, 나탈리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나탈리아 3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나탈리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나탈리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세례명 찾기

나탈리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나탈리아 여자세례명 목록

 

  1. 나탈리아 (7월 27일)

  2. 나탈리아 (9월 8일)

  3. 나탈리아 (12월 1일)

 

나탈리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1. 나탈리아

 

  • 세례명 축일
    7월 27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Natali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52년 코르도바

 

 

나탈리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나딸리아.

 

 

나탈리아 이야기

성 아우렐리우스(Aurelius)와 성녀 나탈리아는 에스파냐가 무슬림의 통치를 받던 시절 압드 알 라흐만 2세(Abd ar-Rahman II) 왕이 일으킨 박해 중에 순교한 코르도바의 순교자들이다.

무어인 부친과 에스파냐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성 아우렐리우스는 비밀 신자였는데 그의 아내가 성녀 나탈리아이다. 그는 이슬람교를 받아들인 친척 성 펠릭스(Felix)와 가까운 사이였다.

성 펠릭스도 나중에 신자로 개종하여 신자 아내 성녀 릴리오사(Liliosa)를 얻었다. 이들 네 사람은 그들의 신앙을 전혀 숨기지 않았고, 두 부인들은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지도 않았다.

그들은 이슬람교의 배교자로 낙인찍혀 체포되어 참수당했다. 그들이 참수당할 때 예언자 마호메트를 공공연히 비난했던 부제 성 게오르기우스(Georgius) 은수자도 함께 처형당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나탈리아

 

  • 세례명 축일
    9월 8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Natalia

  • 신분과 직업
    예수의 어머니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

 

 

나탈리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나딸리아, 나탈리, 마리아, 메리, 미르얌, 미리암.

 

 

나탈리아 이야기

그리스도인은 세례 성사를 받을 때 새로운 이름(세례명)을 받는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났음을 의미한다. 세례 때에 성인의 이름을 자신의 수호자로 삼고 성인을 공경하는 풍습은 이미 고대 교회 때부터 시작되었다. 유아 세례 때 성인 순교자뿐만 아니라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을 사용해 그들을 본받고자 하였다.

오늘날 교회법 제855조는 세례명에 대해 간략하게 “부모와 대부모 및 본당 사목구 주임은 그리스도교적 감정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이름을 붙이지 아니하도록 보살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세례명은 성인들이나 성경의 인물 또는 그리스도의 구원 신비를 드러내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이는 성인의 이름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권에 상응하는 그리스도교적 정서와 의미를 지닌 여러 다른 이름도 사용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우리말의 ‘사랑’, ‘은총’, ‘구원’, ‘슬기’ 등도 가능하다. 다만 이런 경우 특정한 축일을 지정할 수 없기에 보통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을 그 축일로 택해 기념한다.

가톨릭교회 전통은 성모 마리아의 경우 마리아(Maria)라는 이름뿐만 아니라 그 의미상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거나 성모와 관련된 여러 명칭과 애칭들 또한 세례명으로 사용해 왔다.

일반적으로 성모 마리아는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을 그 축일로 기념하나 성모와 관련된 다른 축일이나 기념일을 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탄생(Nativitas, Nativity)에서 유래해 성모 탄생을 뜻하는 나탈리아(Natalia) 또는 나탈리(Natalie)는 보통 9월 8일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을 축일로 정해 기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나탈리아

 

  • 세례명 축일
    12월 1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Natalia

  • 신분과 직업
    과부,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세기 니코메디아

 

 

나탈리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나딸리아.

 

 

나탈리아 이야기

소아시아 지방 니코메디아의 궁중 관리였던 성 하드리아누스(Hadrianus, 9월 8일)는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 중에 잡혀 온 일단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을 찬미하며 행복한 모습으로 모진 고문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았다.

그들의 인내심과 열렬한 믿음에 감동한 그는 비록 세례를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그리스도인이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그 즉시 그는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는데, 그의 아내인 성녀 나탈리아는 옥중의 남편을 찾아다니며 신앙심을 일깨워 주었다.

그가 사형 선고를 받고 방문객의 면담이 금지되자, 아내는 머리를 자르고 소년의 복장으로 위장한 후 관리들을 매수해 남편의 온갖 고통을 위로하고 신심을 굳게 해 주었다. 그가 23명의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처참하게 처형되는 현장에도 성녀 나탈리아는 함께하며 남편을 위로하고 그의 마지막을 목격했다.

박해자는 그리스도인들의 사지를 잘라내고 불태워버리려 했으나, 거센 비가 와서 불을 꺼버리고 번개가 사형집행인에게 내리쳤다. 성녀 나탈리아는 어렵게 도끼에 잘려나간 남편의 손을 찾을 수 있었다. 순교자들의 유해는 후에 다른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비잔티움(Byzantium)으로 옮겨져 안장되었다.

성 하드리아누스의 축일은 순교한 날인 3월 4일에 지내기도 하나, 로마 가톨릭교회는 그의 유해가 로마로 이장된 9월 8일을 그의 축일로 기념하고 있다.

동방교회는 그의 아내와 동료 순교자들과 함께 8월 26일에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한편 성녀 나탈리아는 자신과 강제로 결혼하려는 니코메디아의 어느 궁중 관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비잔티움으로 피신하여 여생을 지내고 남편과 동료 순교자들 곁에 묻혔다.

성 하드리아누스는 군인들과 푸주한의 수호성인으로 교회 미술에서 자신이 처형된 모루를 들고 무장한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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