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강을 건널 때 : 연민을 가장 중시하라. 슬픔을 질식시키지 말라. 슬픔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보아주어서 슬픔 그 자체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도록 하라. 깊이 애도하는 게 바로 새롭게 사는 것이다. — 헨리 소로우 중에서. 말씀카드 X 말씀사진 피에타 고통의 성모 힘이 되는 한 말씀 성경구절 말씀카드 이미지 오늘 성경 구절 : 요한 19,25-27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