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마리나 여자세례명 3인 목록

피어나네 2023. 5. 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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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여자세례명 마리나 3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마리나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마리나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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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마리나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리나 (2월 12일)

  2. 마리나 (6월 18일)

  3. 마리나 (7월 18일)

 

마리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1. 마리나

 

  • 세례명 축일
    2월 12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Marina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마리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마리나 이야기

성녀 마리나는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의 에우게니우스(Eugenius)란 사람의 딸이다. 그녀의 부친은 홀아비 생활을 청산하고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얼마가 지나자 친척집에 맡겨둔 어린 딸 마리나 생각에 마음이 헷갈리게 되자, 원장에게 그 아이는 마리누스(Marinus)라는 남자 아이이니 자신과 함께 수도원에서 살게 해달라고 청하여 허락을 받았다. 그녀는 부친과 사별할 때까지 그러니까 17세 때까지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그 후에도 그녀는 남자 수도자로서 계속하여 생활했는데, 어느 여인숙 주인의 딸이 마리누스가 자신에게 임신시켰다고 소문을 퍼뜨렸다.

이 때문에 그녀는 수도원 밖에서 걸식을 하며 살았고, 그 처녀는 아이를 낳아서 마리누스의 아들이니 돌보라고 맡기고 떠났다. 성녀 마리나는 그 모든 것을 침묵으로 일관하며 끝까지 인내하였다.

5년 후 원장은 마리누스의 놀라운 인내와 겸손을 인정하여 5세 된 아들과 함께 수도원에서 다시금 살게 했으나 매우 힘든 일만 시켰다.

그 얼마 후 마리누스는 운명하였고, 시신을 수습하던 중에 마리누스가 여성임이 밝혀졌다. 원장 이하 모든 수도자들과 시민들은 그녀의 위대한 용덕과 인내심을 찬양하였고 엄숙한 장례가 거행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마리나

 

  • 세례명 축일
    6월 18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Marin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세기

 

 

마리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마리나 이야기

로마 순교록은 성녀 마리나를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의 동정 순교자라고 기록하였다. 그러나 많은 고대 순교록은 그녀를 동정녀로서 기록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종종 안티오키아(Antiochia)의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 7월 20일)나 남장을 하고 수도원에서 살았던 성녀 마리나(2월 12일)와 혼동되기도 한다.

성녀 마리나는 8세기에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 지방에서 활동했는데, 대단한 열정을 지닌 수도자로서 하느님을 섬겼다. 그녀의 놀라운 겸손과 온유 그리고 인내는 사막의 교부들의 삶을 기리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8세기 중반에 선종하였고, 1230년 그녀의 유해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로 이장되어 성녀의 이름으로 봉헌된 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Paris)에도 그녀를 공경하는 성당이 세워졌고, 유해의 일부를 베네치아에서 가져다 모셨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마리나

 

  • 세례명 축일
    7월 18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Marin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오렌세

 

 

마리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마리나 이야기

비록 모든 기록이 사라졌으나 로마 순교록이 기록하기를 성녀 마리나는 에스파냐 갈리시아(Galicia) 지방의 오렌세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니우스(Baronius)에 의한 순교록의 두 번째 개정에서 추가되었다.

교회 미술에서 성녀 마리나는 요람에 있는 아기와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녀는 특히 갈리시아 지방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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