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마트로나 여자세례명 3인 목록

pieonane 2023. 5.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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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마트로나는 마뜨로나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마트로나3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마트로나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마트로나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

마트로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마트로나 여자세례명 목록

 

  1. 마트로나 (3월 15일)

  2. 마트로나 (3월 20일)

  3. 마트로나 (5월 18일)

 

마트로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1. 마트로나

 

  • 세례명 축일
    3월 15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Matrona

  • 신분과 직업
    하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세기 테살로니카

 

 

마트로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드로나, 마뜨로나.

 

 

마트로나 이야기

성녀 마트로나는 테살로니카의 어느 집에서 유대인 여주인을 모시는 하녀였다. 그리스도교 신앙을 갖게 된 그녀는 매일같이 비밀리에 열리는 기도 모임에 참석하다가 여주인에게 발각되어 그리스도임을 드러났다.

여주인은 이전부터 그녀를 유대교로 개종시키려 하고 있었다. 성녀 마트로나는 회당에 들어가기를 끝내 거부하다가 여주인으로부터 모진 매를 맞고 그 상처를 말미암아 숨을 거두었다.

로마 순교록은 3월 15일자 목록에서 성녀 마트로나가 큰 몽둥이로 심하게 매를 맞으면서도 용감하게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자신의 순결한 영혼을 하느님께 봉헌했다고 기록하였다.

그녀는 바르셀로나의 성녀 마트로나 또는 마드로나(Madrona of Barcelona)로도 불린다. 중세의 전승에 따르면, 테살로니카의 성녀 마트로나 수도원에 모셨던 그녀의 유해가 9/10세기 경 프랑스 마르세유(Marseille)로 옮기게 되었다.

성녀의 유해를 실은 배가 바르셀로나 앞바다를 지나갈 때 폭풍으로 인해 항구로 피신하게 되었는데, 배가 바르셀로나 항구를 떠나려 할 때마다 폭풍이 다시 일어 떠날 수가 없었다.

상인과 선원들은 성녀 마트로나가 그곳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생각하고 성녀의 유해를 팔았다. 그 후 성녀 마트로나의 유해를 바르셀로나의 몬주익(Montjuic) 산에 있는 한 성당에 모셨다.

16세기 이후 성녀 마트로나는 성녀 에울랄리아(Eulalia, 2월 12일)와 성녀 마리아 데 세르벨리온(Maria de Cervellione, 9월 19일)에 이어 바르셀로나의 세 번째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으나 현재는 빠진 상태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바르셀로나 지역에서 성녀의 유해와 성당이 존재하며 사람들의 공경이 이어지면서 성녀 마트로나가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테살로니카로 갔다는 전설도 생겨났다. 그리스도 정교회에서는 그녀의 축일을 3월 27일에 기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마트로나

 

  • 세례명 축일
    3월 20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Matron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0년

 

 

마트로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뜨로나.

 

 

마트로나 이야기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 성녀 율리아나(Juliana), 성녀 에우페미아(Euphemia), 성녀 테오도시아(Theodosia), 성녀 데르푸타(Derphuta)와 그녀의 자매는 모두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 지방 아미수스(Amisus)의 여성 그리스도인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마트로나

 

  • 세례명 축일
    5월 18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Matron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안키라

 

 

마트로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뜨로나.

 

 

마트로나 이야기

성 테오도투스(Theodotus)는 3세기에 소아시아 지방 중앙 내륙 고지대인 갈라티아(Galatia, 오늘날의 터키)의 안키라(오늘날의 앙카라 Ankara)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그는 자애롭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돕고 신앙이 흔들리는 이들을 격려하곤 했다.

당시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절정에 달했을 때였기에 그 지방의 그리스도인들은 잔인한 집정관의 학정으로 수없이 잡혀가서 고문을 받거나 순교하고 있었다. 성 테오도투스는 자신의 여관을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이자 병자들을 위한 병원과 전례 거행의 장소로 제공했다.

그는 또한 용감하게 감옥에 갇힌 신자들을 돕거나 순교자들의 유해를 수습해 장사지내곤 했다. 그는 안키라에서 멀지 않은 말로스(Malos)에서 순교자 발렌스(Valens)의 시신을 찾아 그리스도교 예식으로 장례를 치르고 매장해주었다.

안키라로 돌아오는 길에 성 테오도투스는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큰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고모(이모)인 성녀 테쿠사(Thecusa)를 비롯해 성녀 알렉산드라(Alexandra), 성녀 클라우디아(Claudia), 성녀 파이나(Phaina), 성녀 에우프라시아(Euphrasia), 성녀 마트로나, 성녀 율리타(Julitta), 모두 7명의 그리스도인 동정녀들이 집정관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그들은 당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고, 집정관은 그들을 매음굴로 보냈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순결을 지킬 수 있었다. 결국 재판관은 그들의 목에 무거운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버렸다.

성 테도도투스는 이들 동정 순교자들의 유해를 몰래 찾아내어 정중하게 매장해주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집정관에게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 끝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성 테오도토스의 시신은 기적적으로 말로스로 옮겨져 프론토(Fronto)라는 사제에 의해 매장되었고, 그의 무덤 위에 경당이 세워져 큰 공경을 받았다. 성 테오도투스는 여관업자들의 수호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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