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다미아노 남자세례명 7인 목록

pieonane 2023. 6.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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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세례명 다미아노는 다미아누스, 다미안, 다미앵, 데미안, 데미언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다미아노 7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다미아노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다미아노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남자 세례명 찾기

다미아노
천주교 남자세례명
7인 목록

 

 

 

 

다미아노 남자세례명 목록

 

  1. 다미아노 군인 (2월 12일)

  2. 다미아노 순교자 (2월 12일)

  3. 다미아노 (4월 12일)

  4. 다미아노 (5월 26일)

  5. 남명혁 다미아노 (9월 20일)

  6. 다미아노 (9월 26일)

  7. 다미아노 (10월 26일)

 

다미아노 천주교 남자세례명 7인 목록

 

 

1. 다미아노 (군인)

 

  • 세례명 축일
    2월 12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amian

  • 신분과 직업
    군인,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아프리카

 

 

다미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다미아누스, 다미안, 다미앵, 데미안, 데미언.

 

 

다미아노 이야기

볼랑디스트(Bollandists, 성인전집 Acta Sanctorum을 편집하여 간행한 벨기에의 예수회 학자들을 가리키는 말)는 2월 12일에 기념하는 다미아누스(Damianus, 또는 다미아노) 이름을 가진 두 성인을 구별했다.

첫 번째 성인은 아프리카에서(아마도 알렉산드리아) 순교한 군인 출신이고, 두 번째 성인은 로마(Roma)의 순교자로서 성인의 유해가 성 칼리스투스(Callistus) 카타콤바에서 발견되어 에스파냐의 살라망카(Salamanca)로 옮겨졌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다미아노 (순교자)

 

  • 세례명 축일
    2월 12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amian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로마

 

 

다미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다미아누스, 다미안, 다미앵, 데미안, 데미언.

 

 

다미아노 이야기

볼랑디스트(Bollandists, 성인전집 Acta Sanctorum을 편집하여 간행한 벨기에의 예수회 학자들을 가리키는 말)는 2월 12일에 기념하는 다미아누스(Damianus, 또는 다미아노) 이름을 가진 두 성인을 구별했다.

첫 번째 성인은 아프리카에서(아마도 알렉산드리아) 순교한 군인 출신이고, 두 번째 성인은 로마의 순교자로서 성인의 유해가 성 칼리스투스(Callistus) 카타콤바에서 발견되어 에스파냐의 살라망카(Salamanca)로 옮겨졌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다미아노

 

  • 세례명 축일
    4월 12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amian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710년 파비아

 

 

다미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다미아누스, 다미안, 다미앵, 데미안, 데미언.

 

 

다미아노 이야기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 파비아의 주교인 성 다미아누스(Damianus, 또는 다미아노)는 680년 주교로 선출되었다. 그는 강력하게 그리스도 단의론자(Monothelites)들에 맞섰으며, 비잔틴 제국과 롬바르디아 간의 평화 조정자로서 성공적으로 활동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다미아노

 

  • 세례명 축일
    5월 26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amian

  • 신분과 직업
    선교사

  • 활동 연도와 지역
    +2세기경

 

 

다미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다미아누스, 다미안, 다미앵, 데미안, 데미언.

 

 

다미아노 이야기

성 푸가티우스(Fugatius)와 성 다미아누스(Damianus, 또는 다미아노)는 교황 성 엘레우테리우스(Eleutherius, 5월 26일)가 영국 선교를 위해 파견한 선교사들이라고 전해진다. 그러나 역사적인 문서가 전해지지는 않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남명혁 다미아노

 

  • 세례명 축일
    9월 20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南明赫 Damian

  • 신분과 직업
    회장,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802-1839년 한국

 

 

남명혁 다미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남 다미아노, 남다미아노, 다미아누스, 다미안, 다미앵, 데미안, 데미언.

 

 

남명혁 다미아노 이야기

성 남명혁 다미아누스(Damianus, 또는 다미아노)는 나라 안에서도 잘 알려진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다. 젊어서는 무질서한 생활을 했고, 온갖 난봉꾼들과 어울려 지냈으며 노름 외에는 생각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30세 때에 천주교를 알고 신자 본분을 지키기 시작하다가 유방제(劉方濟, 파치피코) 신부에게 영세하고 열심을 배가하여 신자의 본분을 지켰다.

그는 많은 외교인 친구들과 교제를 끊고 교리연구에 몰두하여,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데 열성을 보여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때마다 그는 가족은 물론 냉담자들과 외교인들도 마찬가지로 보살펴 주었으니, 병자들을 찾아가 위문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도움을 주며, 죽을 위험을 앞둔 외교인 어린이들에게 세를 주도록 주선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이렇게 변한 그를 보고 하루는 친구 한 사람이 웃으면서 “저 세상에서 자네 이름을 무어라 부를 건가?” 하고 물으니, “천주를 위하여 순교한 성교회의 남 다미아누스라고 불러주면 원이 없겠네.” 하여 순교의 뜻을 밝혔던 것이다. 또한 그는 “천국에 가려면 아무래도 미쳐야 한다.”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1839년이 들어서면서부터 박해의 물결이 거세게 일기 시작했는데, 다미아누스는 이광헌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회장과 같은 날 1839년 4월 7일 저녁에 서울에서 잡혔다.

이틀 전에 그는 위험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고도 자기 집을 집회 장소로 빌려주어 신자들이 모이게 하였으니, 146명이 앵베르 주교께 고해성사를 받고 미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앵베르 주교는 자기 제의, 경본, 주교관을 다미아누스 집에 맡겨 두었는데 이것마저 압수되어 서양 선교사가 있음이 드러났고, 그는 더욱 모진 형벌을 받았다.

4월 21일 많은 신자들이 출두하였는데 형관은 그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남 다미아누스를 희생물로 골라잡았다. 형관이 “너는 네 집에서 압수된 제의류와 주교관에 대해서 위증을 했다. 그 물건들은 새것인데 어떻게 거의 40년 전에 참수당한 주문모 신부의 것일 수 있느냐?” 하며 그의 다리를 부러뜨리게 하고 팔과 갈빗대, 마지막에는 온 몸을 매질하라고 명하였다. 이 때문에 그는 의식을 잃었다.

“외국교를 배반하고 너와 네 처자의 목숨을 구하라.”

“제 종교를 외국교라 하시지만 사실은 만대만국의 종교입니다. 저는 이 종교를 알고 봉행한 지 이미 8년째이며 배반할 생각은 털끝만치도 없습니다.” “너는 교우들을 알 터인즉 그들의 집을 대라.”

“천주의 계명 중에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는 계명이 있으니 댈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고문을 받은 후 그는 사형선고를 받은 후 다른 감방에 있는 자기 아내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 세상은 주막집에 지나지 않고 우리의 참된 고향은 천국이오. 천주를 위하여 죽으시오. 그리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당신을 만나기를 바라오.”

그리고 남 회장은 이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이런 농담을 했다고 한다.

“나는 약하니까 내 목을 베는 것은 쉽겠지만 자네 목은 그렇게 굵고 튼튼하니까 자네 목을 맡은 희광이는 고생하겠네.”

마침내 5월 24일 금요일 오후 3시, 남명혁은 서소문 밖으로 끌려가 순교하니 이때 그의 나이는 38세였다. 그는 1925년 7월 5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4년 5월 6일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을 기해 방한한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다미아노

 

  • 세례명 축일
    9월 26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Damian

  • 신분과 직업
    의사,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3년?

 

 

다미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다미아누스, 다미안, 다미앵, 데미안, 데미언.

 

 

다미아노 이야기

전승에 따르면 성 코스마(Cosmas)와 성 다미아누스(Damianus, 또는 다미아노)는 아라비아(Arabia)의 명문 가정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로 어려서부터 어머니에게 훌륭한 신앙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들은 시리아에서 의학을 공부하여 의사가 된 후 소아시아 남동부에 있는 실리시아(Cilicia) 지방 에게해(Aegean Sea) 근처에 살면서 외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환자와 가축들을 무료로 치료해주었다.

의료기술이 뛰어나 명의라는 소리를 들었을 뿐만 아니라, 의약으로 낫기 어려운 병자들도 간절한 기도로 돌봐줘 육신과 영혼의 건강까지 치유해주는 의사로 신자와 비신자를 막론하고 모든 이의 칭송을 받았다. 실제 기도의 힘으로 중병이 완치되는 기적도 일어났다. 그들의 의술과 자선에 대한 명성은 더욱 널리 퍼져나갔다.

3세기 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그리스도교에 대한 대박해를 시작했을 때, 성 코스마와 성 다미아누스 형제는 실리시아의 집정관인 리시아스(Lysias)에 의해 체포되었다. 곧바로 그들은 배교할 것을 강요당하며 모진 고문을 받았다. 하지만 굳은 믿음을 지니고 있던 이 형제는 끝까지 집정관의 요구를 거부하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전설에 의하면, 리시아스가 처음에 성 고스마와 성 다미아누스를 돌로 쳐 죽이려 했으나 그 돌이 되돌아와 던진 이들이 다치고, 다시 십자가에 묶어 놓고 화살을 쏘았으나 그 화살 또한 쏜 사람에게 되돌아와 꽂혀버렸다. 그래서 활활 타오르는 불 속에도 바다에도 던졌지만 죽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은 참수형에 처했다고 한다. 이때 성 고스마와 성 다미아누스 외에도 그들의 형제인 성 안티무스(Anthimus) · 성 레온티우스(Leontius) · 성 에우프레피우스(Euprepius)도 함께 처형당했다.

그들의 순교 후에 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또 그들의 높은 신앙심을 증명하는 일들이 자주 일어났다고 전해온다. 이미 4세기 초부터 예루살렘,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등지에 그들을 기념하는 성당이 건립되었다.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그들이 순교한 지 백 년이 되었을 때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 그들의 유해를 모신 대성당을 건축했는데, 이곳은 점차 주요한 순례지가 되었다.

6세기에 교황 펠릭스 4세(Felix IV, 526-530년 재위)도 로마에 두 성인에게 봉헌한 대성당을 건립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 이전, 두 성인의 축일은 다른 세 형제와 함께 9월 27일이었는데, 그날은 로마의 대성당이 봉헌된 날이라고도 하고 순교한 날이라고도 한다.

현재 그 성당은 재건축되었으나 내부에는 두 성인을 묘사한 6세기의 모자이크가 여전히 남아 있다. 또한 두 성인은 이미 6세기경부터 로마 전문(Canon, 오늘날 미사 경본의 감사기도 제1양식)에서 기억하는 성인들 명단에 추가되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1969년 전례 개혁 이후 성 코스마와 성 다미아누스의 축일은 9월 26일로 변경되었다. 이는 같은 날 축일을 기념하는 성 빈첸시오 드 폴(Vincentius de Paul)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9월 26일 목록에 성 코스마와 성 다미아누스 순교자의 행적을 추가하면서 옛 “로마 순교록” 9월 27일 목록에서 언급한 세 명의 형제 순교자의 이름을 26일과 27일 어디에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성 코스마와 성 다미아누스는 약제사의 수호자이고, 성 루카(Lucas) 복음사가 다음으로 의사들의 수호성인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많은 의사들이 성 다미아누스보다 성 코스마를 세례명으로 선호하는데, 이는 그들이 팔라디아라는 여인의 병을 치료할 때 성 다미아누스가 환자의 간청을 거부하지 못하고 치료비를 받는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교회 미술에서 두 성인은 주로 함께 등장하며, 약이 담긴 작은 상자나 의료기기를 들고 있거나 병자를 치료하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그들은 의사와 약사, 이발사와 미용사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다미아노

 

  • 세례명 축일
    10월 26일

  • 호칭 구분
    복자

  • 가톨릭 성인 이름
    Damian

  • 신분과 직업
    설교가

  • 활동 연도와 지역
    +1484년 피나리오

 

 

다미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다미아누스, 다미안, 다미앵, 데미안, 데미언.

 

 

다미아노 이야기

다미아누스 푸르체리(Damianus, 또는 다미아노)는 15세기 초 피나리오에서 태어났는데, 이곳이 지금의 피날레 보르고이다. 그는 어린 아기 때에 어떤 미치광이에 의해 유괴되었는데, 이 아이가 숨겨진 곳을 가리키는 어떤 신비스런 빛의 인도를 받아 그를 찾았다고 한다. 

장성한 후에 그는 도미니코회에 입회하였고, 롬바르디아(Lombardia)와 리구리아(Liguria) 지방의 유명한 설교가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1484년에 모데나 근교의 레치오에서 운명하여 그곳에 안장되었다.
.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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