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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여자세례명 3가지

pieonane 2023. 6. 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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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루갈다, 유스티나, 율리타, 총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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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남자세례명 귀도, 벤노, 시밀리아노, 아우레오, 아우렐리아노, 퀴리코, 티콘, 페레올로, 페루시오, 총 9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6월 16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6월 16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루갈다

  2. 유스티나

  3. 율리타

 

6월 16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루갈다

 

  • 가톨릭 성인 이름
    Lutgardis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 신비가

  • 활동 연도와 지역
    1182-1246년 통에런

 

 

루갈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누갈다, 누갈따, 루갈따, 루트가르다, 루트가르디스, 룻가르다, 룻가르디스.

 

 

루갈다 자료

성녀 루트가르디스(또는 루갈다)는 1182년 오늘날의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에 속한 림뷔르흐(Limburg) 지방의 통에런(Tongeren)에서 부유한 부모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한 귀족 청년과 혼인하기로 하였으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지참금을 마련할 수 없게 되자 파혼을 당했다. 그래서 성녀 루트가르디스는 12살의 나이에 어머니의 권유에 따라 생트롱(Saint Trond) 부근 성녀 카타리나(Catharina)의 검은 베네딕토 수도회(Black Benedictine convent of Saint Catherine)로 보내졌다.

수도 생활에 특별한 성소가 있지는 않았지만, 지참금이 없다는 사실은 적당한 남편을 찾을 희망을 버리기에 충분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좋은 옷과 천진난만한 즐거움을 좋아하던 아리따운 소녀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체험한 뒤 자신의 삶의 행로를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는 그녀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상처를 보여주시며 당신만을 사랑할 수 있는지 물으셨다. 그녀는 즉시 예수님을 자신의 신랑으로 맞이했고, 20살이 되는 해에 베네딕토회의 수녀가 되었다. 다른 많은 수녀들은 성녀 루트가르디스에게 생긴 갑작스러운 열정이 얼마 가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져만 갔다.

성녀 루트가르디스에게 있어서 하느님의 현존은 너무나 생생했기 때문에 기도를 시작하면 육신의 눈으로 보듯이 예수님을 보았다. 어떤 일이 주어지면 “주님, 잠시만 기다리세요. 일을 끝내자마자 다시 돌아올게요”라고 말하곤 했다.

그 후 12년 동안 다수의 환시를 경험했고, 그 환시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다수의 성인을 뵙게 되었다. 공중부양을 하기도 하고,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할 때엔 이마와 머리에서 피가 맺혀 흐르기도 했다.

성녀 카타리나 수도원의 수녀들이 그녀를 원장으로 추대하고 싶었지만, 성녀 루트가르디스는 1208년 그 수도원을 떠나 더 엄격한 규칙이 있는 곳을 찾아 브뤼셀(Brussel) 근처 에비에르(Aywieres)에 있는 시토회 수도원에 들어갔다.

독일어를 사용하는 수도원을 선호했을 법도 한데 그녀는 자신의 고해 사제와 당시 성 카타리나 수도원 근처에 살고 있던 성녀 크리스티나(Christina, 7월 24일)의 권고를 받아들여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수도원에 들어간 것이다.

이는 훗날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수도원에서 그녀가 프랑스어를 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수녀원장직을 피하는 좋은 핑계가 되었다.

그곳에서 오직 빵과 물로만 지내며 극기 생활을 하던 성녀 루트가르디스는 당시 기승을 부리던 알비파 이단을 위한 보속으로 7년 동안 3번이나 대재를 지켰다. 또 그녀는 에비에르의 시토회 수도원에서 30년을 살며 영적 슬기로움으로 명성을 떨쳤다.

하느님께서는 그녀에게 치유와 예언의 은사를 주셨고, 성경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넣어주셨다. 그래서 불완전한 프랑스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영적 지도에 있어서 큰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성녀 루트가르디스는 특히 기도에 열중했는데, 그녀의 기도는 신비롭게 이루어지는 일이 많았다. 그중의 한 예가 동정심이 없던 한 수도원 원장이 죽자 성녀 루트가르디스는 그가 천국에 들지 못할 것을 걱정하여 그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했는데, 어느 날 수도원장이 나타나 그녀의 기도 덕분으로 연옥의 고통을 크게 덜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사라진 일이 있었다.

또한 예수님은 당신의 심장을 가리키는 모습으로 자주 성녀 루트가르디스에게 발현하셨는데,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묵상은 그녀의 수도 생활의 핵심 주제였다. 성녀 루트가르디스는 1235년부터는 시력을 완전히 잃어 생애의 마지막 11년을 앞을 보지 못한 채 지내야 했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가시적인 세계에서 자신을 떼어놓고자 도와주시는 하느님의 기쁜 선물로 생각하며 모든 고통을 참아냈다.

예수님께서는 성녀 루트가르디스에게 나타나셔서 언제 그리고 어떻게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그렇게 받은 선물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 후 죄인의 회개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며 하느님을 영원히 마주 뵐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그녀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만 의지하였다. 성녀 루트가르디스는 자신이 예언한 대로 1246년 6월 16일 삼위일체 대축일 저녁기도가 끝나고 끝기도가 시작되려는 시간에 64세로 선종하였다.

성녀 루트가르디스의 일생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가치관에 큰 징표를 남겨 주었다.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겪으며 기뻐합니다. 그리스도의 환난에서 모자란 부분을 내가 이렇게 그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우고 있습니다.”(콜로 1,24)라는 말씀대로 살았다. 그녀는 12-13세기의 뛰어난 신비가 중 한 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유스티나

 

  • 가톨릭 성인 이름
    Just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마인츠

 

 

유스티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스띠나.

 

 

유스티나 자료

훈족의 침략 동안 독일 남서부 마인츠의 주교였던 성 아우레우스(Aureus)는 그의 주교좌에서 쫓겨나 유배를 갔고, 이때 그의 누이인 성녀 유스티나와 다른 신자들도 그를 뒤따랐다.

그들은 다시 돌아와서 마인츠의 주교좌 성당에서 주교와 함께 미사를 봉헌하던 중 성당 안에서 살해되었다. 성 아우레우스 주교는 교회 미술에서 훈족에 의해 제대 위에서 살해된 주교로 그려진다. 그리고 때때로 함께 순교한 성녀 유스티나와 함께 나오기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율리타

 

  • 가톨릭 성인 이름
    Julitt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타르수스

 

 

율리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율리따, 율리에따, 율리에타, 율리엣다, 줄리에따, 줄리에타, 줄리엣다, 줄리타, 쥴리타.

 

 

율리타 자료

안티오키아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성 퀴리쿠스(Quiricus)라는 이름의 어린아이 순교자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어린 순교자의 어머니 성녀 율리타(Julitta)는 박해를 피해 타르수스로 갔다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때 성 퀴리쿠스는 불과 3살 된 어린아이였다. 총독 알렉산데르(Alexander)는 그를 어머니에게서 떼어놓고 달랬지만, 그는 오히려 발버둥 치며 총독의 얼굴을 물어뜯었다. 화가 치민 총독에 의해 계단 아래로 던져진 성 퀴리쿠스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모진 고문을 받던 성녀 율리타는 아들의 죽음에 대해 듣고서 더는 울지 않았다. 오히려 아들이 먼저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고 믿고 기쁨에 넘쳐 순교의 길로 나아갔다. 성녀 율리타는 날카로운 갈고리로 가슴 옆을 후비는 고문을 받은 후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녀는 율리에타(Juliett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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