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리아, 살로메, 엠마, 유디트, 총 4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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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6월 29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6월 29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Mary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신약인물, 예수의 제자, 부인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경
마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메리, 미르얌, 미리암.
마리아 자료
성 요한 마르코(Joannes Marcus)의 어머니이며(사도 12,12), 예루살렘에 있던 성녀 마리아의 집은 사도들이 모이는 집합소였다. 사도 베드로(Petrus)가 헤로데의 감옥에서 출옥한 뒤 맨 처음 찾았던 사람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살로메
- 가톨릭 성인 이름
Salome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공주,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9세기경?
살로메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쌀로메.
살로메 자료
성녀 살로메는 잉글랜드(England) 왕의 딸로서 미혼의 공주였는데, 예루살렘 순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기 시종들과 소지품을 잃는 불행을 당하였다.
수많은 고초를 겪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파사우(Passau)에서 임시 거처를 마련한 뒤 알트아이크로 가서 죽을 때까지 기도 중에 살았다고 한다.
그녀의 집에는 그녀를 따르는 여인들이 많았는데, 그들 중에서 성녀 유디트(Judith)가 가장 덕이 있었다. 그녀는 과부로서 살로메와 함께 철저한 은수생활을 하여 높은 덕을 쌓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엠마
- 가톨릭 성인 이름
Emm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045년 구르크
엠마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마, 헴마.
엠마 자료
전승에 따르면 성 헨리쿠스 2세(Henricus II, 7월 13일) 황제의 친척으로 알려진 성녀 엠마는 10세기 말경에 태어나 황후인 성녀 쿠네군다(Cunegundis, 3월 3일)의 돌봄 속에 황제의 궁중에서 성장하였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남부 케른텐(Kernten, Carinthia) 사람인 프리에자흐(Friesach)의 빌리암(William) 백작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다.
그런데 황제에게 받은 남편 소유 사빈자(Savinja) 강변의 광산에서 발생한 폭동으로 두 아들이 살해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났다. 아마도 1036년의 일로 여겨진다.
빌리암 백작은 극도의 슬픔을 이기지 못해 복수를 결심하기도 했으나, 아내의 만류와 인도로 복수 대신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로마를 순례하고 돌아오는 길에 선종하였다.
그 후 성녀 엠마는 자신의 삶을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할 결심을 했다. 성녀 엠마는 상속받은 막대한 재산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어 살아생전에 사람들로부터 성인으로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케르텐 지역에 10개 정도의 성당을 지어 기증했고, 1043년에는 쿠르크에 베네딕토회 남녀 수도원을 설립했다. 그리고 자신이 설립한 수도원에 들어가 수녀로서 여생을 보내다 선종했다.
1174년 이후 성녀 엠마의 유해는 쿠르크 주교좌성당 내 묘지에 안치되었다. 그녀는 쿠르크 교구와 케르텐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스티리아(Styria, 독일어로는 슈타이어마르크[Steiermark])와 슬로베니아에서도 공경을 받았고, 그래서 삼백여 년 전부터 많은 순례자가 그녀의 무덤을 방문했다.
성녀 엠마는 1287년 교황 호노리우스 4세(Honorius IV)에 의해 시복되었고, 1938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독일어로 헴마(Hemma) 그리고 슬로베니아에서 에마(Ema)로도 불리는 그녀의 축일은 가톨릭교회에서 6월 29일(불확실하지만 그녀의 사망일로 추정) 또는 6월 27일(주로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 지역)에 기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유디트
- 가톨릭 성인 이름
Judith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9세기경?
유디트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디뜨, 유디스, 유딧.
유디트 자료
성녀 살로메(Salome)는 잉글랜드(England) 왕의 딸로서 미혼의 공주였는데, 예루살렘 순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기 시종들과 소지품을 잃는 불행을 당하였다.
수많은 고초를 겪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파사우(Passau)에서 임시 거처를 마련한 뒤 알트아이크로 가서 죽을 때까지 기도 중에 살았다고 한다.
그녀의 집에는 그녀를 따르는 여인들이 많았는데, 그들 중에서 성녀 유디트가 가장 덕이 있었다. 그녀는 과부로서 살로메와 함께 철저한 은수생활을 하여 높은 덕을 쌓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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