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8월 5일 성경읽기 진도표 (이사 43-44)

피어나네 2023. 8.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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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43장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스라엘의 구원 이야기부터 이사야서 44장 주님의 권능으로 성전의 기초가 세워지기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이사야서 43장
    이스라엘의 구원
    주님만이 하느님
    바빌론의 멸망
    새로운 탈출
    배은망덕한 이스라엘

  • 이사야서 44장
    하느님의 강복
    주님만이 하느님
    어리석은 우상 숭배자들
    회개하여라
    환희의 노래
    주님의 권능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8월 5일
성경읽기 진도표
이사 43-44

 

 

 

 

8월 5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8월 5일 이사야서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8월 5일 성경읽기 진도표

 

8월 5일
이사야서 성경읽기
진도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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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표 8월 5일 이사야서 성경읽기 진도표

 

 

이사야서 43-44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이사야서 43장

 

이스라엘의 구원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분, 이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한가운데를 지난다 해도 나 너와 함께 있고 강을 지난다 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 네가 불 한가운데를 걷는다 해도 너는 타지 않고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하리라.

나는 주 너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너의 구원자이다. 내가 이집트를 너의 몸값으로 내놓고 에티오피아와 스바를 너 대신 내놓는다. 네가 나의 눈에 값지고 소중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 대신 다른 사람들을 내놓고 네 생명 대신 민족들을 내놓는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해 뜨는 곳에서 너의 후손들을 데려오고 해 지는 곳에서 너를 모아 오리라.

내가 북녘에 이르리라. ‘내놓아라.’ 남녘에도 이르리라. ‘잡아 두지 마라. 나의 아들들을 먼 곳에서, 나의 딸들을 땅 끝에서 데려오너라. 나의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 나의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창조한 이들, 내가 빚어 만든 이들을 모두 데려오너라.’”

 

주님만이 하느님

눈이 있어도 눈먼 이 백성을, 귀가 있어도 귀먹은 이자들을 나오게 하여라.

모든 민족들은 함께 모이고 겨레들은 모여들어라. 그들 가운데 누가 이것을 미리 알려 주었으며 예전의 일들을 우리에게 미리 들려주었느냐? 그들이 증인들을 내세워서 자기들이 옳다는 것을 밝혀 사람들이 듣고 “사실이다.” 하고 말하게 해 보아라.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가 나의 증인이다. 너희는 내가 선택한 나의 종이다. 이는 너희가 깨쳐서 나를 믿고 내가 바로 그분임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나 이전에 신이 만들어진 일이 없고 나 이후에 어떤 신도 존재하지 않으리라.

내가, 바로 내가 주님이다. 나 말고는 구원해 주는 이가 없다.

미리 알려서 구원하고 이를 들려준 것은 나지 너희 가운데에 있는 어떤 낯선 신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는 나의 증인이고 나는 하느님이다.

앞으로도 나는 그러하리니 내 손에 든 것을 빼내 갈 자 없으리라. 내가 하는 일을 누가 돌이킬 수 있겠느냐?

 

바빌론의 멸망

너희의 구원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때문에 내가 바빌론으로 사람을 보내어 빗장을 모두 벗기리니 칼데아인들의 아우성이 통곡으로 바뀌리라. 나는 주님, 너희의 거룩한 이 이스라엘의 창조자, 너희의 임금이다.”

 

새로운 탈출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 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 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

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는 그것을 알지 못하느냐? 정녕 나는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리라.

들짐승들과 승냥이와 타조들도 나를 공경하리니 내가 선택한 나의 백성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고 광야에는 샘을 내고 사막에는 강을 내기 때문이다. 이들은 내가 나를 위하여 빚어 만든 백성 이들이 나에 대한 찬양을 전하리라.

 

배은망덕한 이스라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않았다.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싫증을 내었다. 너는 번제를 올리려고 나에게 양을 가져오지도 않았고 희생 제물을 바쳐 나를 공경하지도 않았다. 나는 봉헌물 때문에 너를 괴롭히지도 않았고 유향 때문에 너를 싫증 나게 하지도 않았다.

너는 나를 위하여 돈을 주고 향초를 사지도 않았고 희생 제물의 기름기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도 않았다. 너는 도리어 너의 죄로 나를 괴롭히고 너의 죄악으로 나를 싫증 나게 만들었다.

나, 바로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너의 악행들을 씻어 주는 이. 내가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리라. 내 기억을 되살려 보아라. 우리 함께 시비를 가려보자. 너 말해 보아라, 네가 옳다는 것이 밝혀지도록.

너의 첫 조상부터 죄를 지었고 너의 대변자들도 나에게 반역하였다. 그래서 나는 성소의 제후들을 더럽혀지게 만들고 야곱이 전멸당하게, 이스라엘이 모욕당하게 내어 놓았다.

 

 

성경읽기목록

 

 


 

이사야서 44장

 

하느님의 강복

이제 들어라, 나의 종 야곱아 내가 선택한 이스라엘아. 너를 만드신 분 모태에서부터 너를 빚으시고 너를 도우시는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종 야곱아 내가 선택한 여수룬아. 내가 목마른 땅에 물을, 메마른 곳에 시냇물을 부어 주리라. 너의 후손들에게 나의 영을, 너의 새싹들에게 나의 복을 부어 주리라. 그들은 물길 사이의 풀처럼, 흐르는 물가의 버드나무처럼 솟아나리라.

그때에 어떤 이는 ‘나는 주님의 것’이라 말하고 어떤 이는 야곱의 이름을 따라 자신을 부르리라. 또 어떤 이는 제 손에 ‘주님의 것’이라 쓰고 이스라엘의 이름을 제 이름으로 삼으리라.”

 

주님만이 하느님

주 이스라엘의 임금님,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처음이며 나는 마지막이다. 나 말고 다른 신은 없다. 나와 같은 자 누구냐? 누구든 말해 보아라. 그것을 알리고 내 앞에 펼쳐 보아라. 다가올 일들을 누가 예전에 들려주었느냐? 앞으로 닥칠 일들을 우리에게 알려 보아라.

너희는 무서워하지 마라. 겁내지 마라. 내가 예전부터 너희에게 들려주고 알려 주지 않았느냐? 너희가 나의 증인이다. 나 말고 다른 신이 또 있느냐? 다른 반석은 없다. 나는 그런 것을 모른다.”

 

어리석은 우상 숭배자들

우상을 빚어 만드는 자들은 모두 헛것들이고 이들이 좋아하는 우상들은 쓸모가 없다. 그들의 증인들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여 수치만 당할 뿐이다. 누가 쓸모없는 신을 빚어 만들고 우상을 부어 만드느냐?

보라, 그것을 신봉하는 자들은 모두 수치를 당한다. 그것을 만든 장인들은 인간일 따름이다. 그들이 모두 모여 나서게 하여라. 무서워하며 수치만 당하리라.

철공이 연장을 잡고 숯불에 달구어 작업을 한다. 망치로 두드려 그것을 만들면서 힘센 팔로 작업을 한다. 그러면 그는 허기져서 힘을 잃고 물을 마시지 못하여 지쳐 버린다.

목공은 줄을 늘여 석필로 그 모양을 그리고 대패질을 한 뒤 걸음쇠로 그 모양을 그리고 사람의 모습처럼 인간의 아름다움을 본떠 우상을 만들어서 신전에 세운다.

그는 향백나무들을 찍어 오거나 솔잣나무와 참나무를 골라 그것들을 숲의 나무들 사이에서 튼튼히 자라게 한다. 그가 월계수를 심으면 비가 그것을 자라게 한다.

그것은 사람에게 땔감이 되기도 하니 그 일부를 가져다가 제 몸을 덥히고 불을 피워 빵을 굽기도 한다. 그러고서는 신을 제작하여 그것에 경배하고 신상을 만들어 그 앞에 엎드린다.

그는 나무 반 토막에는 불을 붙여 그 위에서 고기를 굽고 구운 고기를 배불리 먹는다. 또 제 몸을 덥히면서 “아, 따뜻한 불기운이 느껴지는구나.” 하고 말한다.

그 나머지로는 신을, 자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한다. 그리고 그것에게 기도하며 “당신은 저의 신이시니 저를 구하소서.” 하고 말한다. 그것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니 눈은 들러붙어 보지 못하고 마음은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각도 없고 분별력도 없어 “나는 그 반 토막에 불을 붙여 그 숯불 위에서 빵을 굽고 고기를 구워 먹었지. 이제 남은 것으로 혐오스러운 것을 만들어 그 나무 조각 앞에 엎드려야지.” 하고 말할 줄도 모른다.

재를 뒤쫓는 자, 그는 현혹된 마음에 이끌려 제 목숨을 구하지도 못하고 “내 오른손에 있는 것은 거짓이 아닌가?” 하고 말할 줄도 모른다.

 

회개하여라

야곱아, 이것을 기억하여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종이다. 내가 너를 빚어 만들었다.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나는 너를 잊지 않으리라. 내가 너의 악행들을 구름처럼, 너의 죄악들을 안개처럼 쓸어버렸다. 나에게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환희의 노래

주님께서 이 일을 이루셨으니, 하늘아, 환성을 올려라. 땅속 깊은 곳들아, 함성을 질러라. 기뻐 소리쳐라, 산들아 수풀과 그 안에 있는 모든 나무들아. 주님께서 야곱을 구원하셨고 이스라엘에게 당신 영광을 드러내셨다.

 

주님의 권능

너의 구원자이신 주님, 너를 모태에서부터 빚어 만드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주님, 모든 것을 만든 이다. 나는 혼자서 하늘을 펼치고 나 홀로 땅을 넓혔다. 나는 수다쟁이들의 표징을 부수어 버리고 점쟁이들을 바보로 만든다. 나는 현자들을 물리치고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은 것으로 만든다.

나는 내 종의 말을 실현시키고 내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시킨다. 나는 예루살렘에게는 ‘사람들이 살리라.’ 하고 유다의 성읍들을 두고는 ‘이것들은 재건될 것이다. 그 폐허들을 내가 복구하리라.’ 하고 말한다.

나는 깊은 물에게 ‘말라 버려라. 너의 물줄기들을 내가 메마르게 하리라.’ 하고 말한다. 나는 키루스에 대하여 말한다.

‘그는 나의 목자. 그가 나의 뜻을 모두 성취시키며 예루살렘을 두고 ′그것은 재건되고 성전은 그 기초가 세워지리라.′ 하고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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