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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8. 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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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라이넬다,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 카르멜라, 총 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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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남자세례명 돔니오, 밀로, 비탈리아노, 비탈리아노, 시세난도, 아테노제네, 에우스타키오, 파우스토, 풀라도, 헬리에르, 총 10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7월 16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7월 16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라이넬다

  2.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

  3. 카르멜라

 

7월 16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라이넬다

 

  • 가톨릭 성인 이름
    Reineldis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680년경

 

 

라이넬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라이넬디스.

 

 

라이넬다 자료

성녀 라이넬디스(또는 라이넬다)는 비트겔(Witger) 백작과 성녀 아멜베르가(Amelberga, 7월 10일)의 딸이다. 그녀의 부모가 수도생활을 택했을 때, 그녀의 언니 성녀 구둘라(Gudula, 1월 8일)는 모르셀(Moorsel)에 은거했고 성녀 라이넬디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벨기에 로베스(Lobbes) 수도원에 들어갔다.

여기서 3일 동안 밤낮으로 기도하여 하느님의 뜻을 알려고 노력하다가 성지순례를 떠난 뒤 7년 후에 돌아왔다고 한다. 이때 그녀는 할(Hal) 근교 생트(Saintes)에서 살면서 신심생활에만 전념하다가 야만인들의 침입 때에 살해되어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

 

  • 가톨릭 성인 이름
    Mary Magdalen Postel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설립자,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756-1846년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들렌, 막딸레나, 메리, 미르얌, 미리암, 포스뗄.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 자료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Maria Magdalena Postel)은 1756년 11월 28일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ie)의 바르플뢰르(Barfleur)에서 요한 포스텔(Jean Postel)과 테레사 르발루아(Therese Levallois) 사이에서 태어나 율리아 프란치스카 카타리나 포스텔(Julie Francoise-Catherine Postel)이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다른 아이들보다 4년이나 빠른 8살 때 첫영성체를 했다. 그 후 지방 학교를 나온 후 베네딕토 수녀회에서 교육을 받으며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생활을 소망하였으나 결국 사적인 서원만 발하였다.

바르플뢰르로 돌아온 뒤에 그녀는 여학교를 개교했는데, 이 학교는 프랑스 혁명 동안에 성직자법을 거부하는 교회 인사들의 지하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리고 혁명의 와중에서 비밀리에 신앙생활을 하며 기도와 보속을 실천하던 그녀는 1798년에 작은 형제회 3회원으로 입회하였다.

마침내 프랑스 혁명이 끝나자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은 다른 동료들과 더불어 혁명의 후유증, 특히 신자들의 종교적 무관심을 치유하고 교육하는데 전력을 다하였다. 그래서 여성 교우들을 모집하고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여자 수도회를 설립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그녀의 노력이 계기가 되어 1807년 61세의 늦은 나이에 ‘자비의 그리스도인 학교 수녀회’(The Sisters of Christian Schools of Mercy)를 설립하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마리아 막달레나라는 새로운 이름을 수도명으로 선택하였다.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은 수녀회 설립 초기에 많은 난관에 부딪혔지만 절대로 좌절하지 않고 그 모든 것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하였다.

결국 1832년 생-소뵈르-러-비콩트(Saint-Sauveur-le-Vicoste)에 본원을 개설하였고, 1837년에 작은 형제회 제3회의 규칙을 기초로 해서 교황청의 승인을 받았다. 그 후 수녀회는 날로 발전해 나갔고, 설립자는 거의 40여 년 동안 수녀회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다가 1846년 7월 16일 본원에서 선종하였다.

그녀가 설립한 수녀회는 1859년 교황 비오 9세(Pius IX)로부터 일부 승인을 거쳐 1901년에 완전한 승인을 받았다.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은 1908년 교황 비오 10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1925년 5월 24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카르멜라

 

  • 가톨릭 성인 이름
    Carmel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예수의 어머니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

 

 

카르멜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가르멜라, 까르멜라, 마리아, 메리, 미르얌, 미리암.

 

 

카르멜라 자료

그리스도인은 세례 성사를 받을 때 새로운 이름(세례명)을 받는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났음을 의미한다. 세례 때에 성인의 이름을 자신의 수호자로 삼고 성인을 공경하는 풍습은 이미 고대 교회 때부터 시작되었다. 유아 세례 때 성인 순교자뿐만 아니라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을 사용해 그들을 본받고자 하였다.

오늘날 교회법 제855조는 세례명에 대해 간략하게 “부모와 대부모 및 본당 사목구 주임은 그리스도교적 감정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이름을 붙이지 아니하도록 보살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세례명은 성인들이나 성경의 인물 또는 그리스도의 구원 신비를 드러내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이는 성인의 이름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권에 상응하는 그리스도교적 정서와 의미를 지닌 여러 다른 이름도 사용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우리말의 ‘사랑’, ‘은총’, ‘구원’, ‘슬기’ 등도 가능하다. 다만 이런 경우 특정한 축일을 지정할 수 없기에 보통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을 그 축일로 택해 기념한다.

가톨릭교회 전통은 성모 마리아의 경우 마리아(Maria)라는 이름뿐만 아니라 그 의미상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거나 성모와 관련된 여러 명칭과 애칭들 또한 세례명으로 사용해 왔다. 일반적으로 성모 마리아는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을 그 축일로 기념하나 성모와 관련된 다른 축일이나 기념일을 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카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서 나온 카르멜라(Carmela) 또는 카르멘(Carmen)은 보통 7월 16일 카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을 축일로 정해 기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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