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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여자세례명 4가지

피어나네 2023. 9. 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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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리아 미카엘라, 아우레아, 에밀리아, 요안나 앙티드 투레, 총 4분 목록이에요.

 

8월 24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8월 24일 남자세례명 로마노, 바르톨로메오, 아우도에노, 에우티키오, 제오르지오, 타시온, 파트리치오, 프톨로메오, 총 8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8월 24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8월 24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리아 미카엘라

  2. 아우레아

  3. 에밀리아

  4. 요안나 앙티드 투레

 

8월 24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1. 마리아 미카엘라

 

  • 가톨릭 성인 이름
    Mary Michael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809-1865년

 

 

마리아 미카엘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메지에르, 메리, 미르얌, 미리암, 미카엘라.

 

 

마리아 미카엘라 자료

에스파냐의 마드리드(Madrid)에서 태어난 성녀 마리아 미카엘라 데메지에르(Maria Michaela Desmaisieres)는 부모님 덕에 부족함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프랑스의 우르술라 수녀원에서 교육을 받다가 13세 때에 아버지가 사망한 후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도우며 살았다.

그녀는 결혼하라는 모든 요구를 물리치고 파리(Paris)와 브뤼셀(Brussel)의 에스파냐 대사이던 오빠를 찾아가 몇 년을 함께 살았다.

그런데 그녀가 하는 일이 주로 연회에 참석하는 등 외적으로 화려한 일들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매일 영성체를 하고 또 고행복을 입고 지냄으로써 이 모든 세속적인 일들을 이기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하루의 대부분을 버림받은 사람들,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데 주력하였다.

에스파냐로 다시 돌아온 그녀는 즉시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한 조직을 갖추었다. 이 빈민 구제회가 발전하여 '성체와 애덕의 시녀회'라는 수녀회가 되었고, 1859년에 그녀는 총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수녀회는 주로 거리의 윤락여성들을 돌보았는데, 설립자가 생존해 있을 때에 교황청의 인가를 받고 날로 성장하였다. 그녀는 1865년 8월 24일 콜레라에 걸린 환자들을 돌보다가 그 병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1925년 시복되었고, 1934년 3월 4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녀의 축일은 8월 25일에 기념하기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아우레아

 

  • 가톨릭 성인 이름
    Aure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60년 오스티아

 

 

아우레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아우레아 자료

비록 성녀 아우레아의 순교행전은 종교적인 허구이지만, 그녀는 로마(Roma) 근교 오스티아에서 매우 오래전부터 참된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아왔다.

그녀는 로마의 동정녀로 감옥에 갇힌 그리스도인들을 도운 이유로 오스티아에서 익사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교회 미술에서 성녀 아우레아는 목에 맷돌을 매달고 바다로 던져지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에밀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Emily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797-1856년 비알라르

 

 

에밀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이밀리아, 애밀리아.

 

 

에밀리아 자료

15세부터 30세까지 비알라르의 성녀 에밀리아(Aemilia)는 홀로 된 그녀의 부친을 도와 드리며, 자신이 태어난 프랑스 남부 랑그도크(Languedoc)의 게일락(Gaillac)에 있는 부친의 소유지에 살던 어린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았다. 그 후 1832년에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그녀는 그 돈으로 게일락에 집을 구입한 후부터 조직적인 방법으로 자선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녀를 도우려는 다른 지원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성녀는 수녀회를 설립하였고, 1835년에는 알제리(Algeria)에 제2의 활동 기지를 세웠다. 그로부터 그녀의 사업은 날로 발전하였으나 알제리의 한 주교와의 분쟁으로 인하여 큰 공경에 빠지기도 하였다. 

결국 1842년에 그 주교는 에밀리아 원장을 파문해 버렸다. 그녀는 끝까지 자신의 입장을 옹호하였지만 결국은 자신의 공동체와 함께 프랑스로 철수해야 했다.

그 후 10여 년 동안 성녀 에밀리아 원장의 수도회는 예루살렘과 호주 등지를 포함하는 여러 나라로 퍼져나갔다. 이 수도회는 발현의 성 요셉 수녀회로 초창기에는 비록 알제리에서와 같은 불행한 일도 있었지만 잘 극복해 나갔다.

성녀 에밀리아는 매우 단호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진정한 사랑의 영감을 받은 사람으로 널리 알려졌다. 1951년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거행된 시성식에서 성녀 에밀리아는 ‘현명하고 이해심 많으며 또 다정다감한’ 성품의 소유자로서 하느님을 전적으로 신뢰한 성녀로 인정받게 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요안나 앙티드 투레

 

  • 가톨릭 성인 이름
    Jane Antide Thouret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765-1826년

 

 

요안나 앙티드 투레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요한나, 잔, 잔느, 쟌, 제인, 조반나, 조안, 조안나, 조한나, 지아나, 지안나, 지오바나, 지오반나, 후아나.

 

 

요안나 앙티드 투레 자료

프랑스 상시-러-롱에서 1765년 11월 27일에 태어난 성녀 요안나 앙티드 투레(Joanna-Antide Thouret)는 제혁업자의 딸로 그녀의 나이 16세 때 어머니가 사망하자 가사를 전담하다가, 1787년에 파리(Paris)의 성 빈첸시오 애덕 자매회에 입회하였다. 

그러나 1793년 혁명 정부가 프랑스의 수도회를 해체시켰을 때, 그녀는 그때까지 서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시로 되돌아갔다. 그녀는 여기서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를 열었고, 가난한 이들과 병자들을 돌보는 한편 혁명으로 피해 다니는 사제들을 숨겨주었다. 이 사건 때문에 그녀는 1796년 스위스로 도망가야 했다.

그 후 그녀는 브장송(Besanion)에서 학교를 개교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4명의 자매들과 함께 1799년에 학교를 세웠다. 그녀의 공동체가 급성장하자 앙티드는 벨러브에 불우여성 수용소를 세웠다.

1807년 그녀의 회칙이 브장송의 러 코즈 대주교로부터 승인받자 이 단체는 스위스, 사부아(Savoie), 나폴리(Napoli) 등지로 확산되었다.

1818년 교황 비오 7세(Pius VII)는 이 단체를 성 빈첸시오 드 폴의 보호 아래 있는 애덕의 딸 수녀회란 이름으로 승인하였다. 만년에 그녀는 이탈리아에 수녀회를 세우는데 전념하다가 1826년 8월 24일 운명하였고, 1934년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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