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세례명 베리디아나는 비리디아나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베리디아나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베리디아나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베리디아나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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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디아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베리디아나 여자세례명 목록
- 베리디아나 (2월 1일)
1. 베리디아나
- 세례명 축일
2월 1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Veridiana - 신분과 직업
동정녀,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242년
베리디아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비리디아나.
베리디아나 이야기
비리디아나(Viridiana)로도 불리는 성녀 베리디아나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의 카스텔피오렌티노(Castelfiorentino) 태생의 귀족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집안이 몰락하여 12살부터 친척집의 하녀로 지내야만 했다.
그러나 그녀의 성덕은 크게 돋보였다. 그녀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를 순례한 뒤에 아예 고향 마을에서 은수자로서 살았다.
주민들은 엘사 강변의 성 안토니우스(Antonius) 성당 곁에 작은 기도소가 딸린 움막을 지어 주었는데, 그녀는 이 조그마한 움막에서 34년을 기도와 고행 속에서 살았다.
그녀가 외부 세계와 통하는 길은 그 움막에 딸린 조그마한 창문이었다. 그녀는 주로 빵과 물 그리고 가끔씩 채소를 먹었다. 잠은 맨땅에서 잤다. 한 번은 뱀 두 마리가 그녀의 움막으로 들어왔으나, 그녀가 내쫓지 않자 1년 동안 함께 살다가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그녀는 1221년에 아시시(Assisi)의 성 프란치스코(Franciscus, 10월 4일)의 방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가 이때 작은 형제회의 재속 회원이 되었다는 말도 있지만 발롬브로사 회원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533년에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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