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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9. 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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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루피나, 마르가리타, 암미아, 총 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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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남자세례명 니코데모, 도미니코 델 발, 라이문도 논나토, 로부스티아노, 마르코, 바울리노, 빌리암, 아리스티데, 아마토, 아이다노, 옵타토, 요셉, 요한 뒤 로, 체시디오, 테오도토, 총 15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8월 31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8월 31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루피나

  2. 마르가리타

  3. 암미아

 

8월 31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루피나

 

  • 가톨릭 성인 이름
    Ruf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70년

 

 

루피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루피나 자료

로마 순교록과 전승에 의하면, 성 마마(Mamas, 8월 17일)는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카이사레아에서 신심 깊은 그리스도인 부모인 성 테오도투스(Theodotus, 8월 31일)와 성녀 루피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치하에서 로마 제국 내의 모든 시민은 로마의 신상 앞에서 희생제물을 바쳐야 한다는 포고령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감옥에 갇혔다. 그리고 카이사레아의 총독 파우스투스(Faustus)에게 모진 고문을 받고 감옥에 돌아와 숨을 거두었다.

당시 그의 아내인 성녀 루피나는 임신 중이었다. 남편과 함께 감옥에서 고통받던 성녀 루피나는 성 마마를 낳고 숨을 거두었다. 갓난아기를 두고 떠나야 하는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어주셔서, 성 마마는 신심 깊고 부유한 미망인인 성녀 암미아(Ammia, 8월 31일)에게 맡겨져 양육되었다.

성녀 암미아는 성 마마를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교육했다. 새어머니의 도움으로 좋은 학교에 들어가 교육을 받고 모범적으로 성장한 성 마마는 주변 사람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키는 데도 열성적이었다. 성녀 암미아는 성 마마가 15살 되었을 때 세상을 떠났다.

아직 어린 소년이었지만 성 마마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퍼뜨린 죄로 카이사레아의 총독 앞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총독은 성 마마를 차마 고문하지 못하고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에게 보냈다.

황제는 일단 어린 성 마마를 회유해 배교시키려고 했지만, 두려움 없이 신앙을 고백하고 우상숭배의 부당함을 역설하는 소년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결국 분노한 황제는 그에게 잔인한 고문을 가하고 익사시키려 했지만, 천사의 도움으로 그는 카이사레아에서 멀지 않은 사막의 높은 산으로 가서 살았다.

그는 그곳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기도와 금식을 실천하며 엄격한 생활을 했다. 그는 산속에서 야생동물들과 평화롭게 사는 놀라운 능력도 발휘했다. 꿀과 염소의 젖으로 생활하며 가난한 이웃들에게도 나누어주었다.

그의 존재 때문에 불편했던 지방 행정관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군인들을 보냈다. 군인들은 산 위에서 성 마마를 만났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단지 양치기 정도로만 생각했다.

성 마마는 군인들을 오두막에 초대해 마실 우유를 제공하고, 그들이 체포하러 온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당당히 이름을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맹수에게 먹이로 던져지기도 했지만, 짐승들은 그에게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았다.

그러자 한 이교도의 사제가 삼지창으로 그를 때려 심각한 상처를 입혔고, 피를 흘리며 마을 밖으로 걸어 나온 그는 작은 동굴에 들어가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그는 신자들에 의해 마지막 숨을 거둔 곳에 묻혔다. 그는 맘마(Mammas) 또는 마만스(Mamans)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마르가리타

 

  • 가톨릭 성인 이름
    Margaret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207-1225년? 루뱅

 

 

마르가리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가렛, 마르가리따, 말가리다, 말가리따, 말가리타.

 

 

마르가리타 자료

마르가리타(Margarita)는 벨기에 중부 루뱅에서 태어났으나 친척인 오베르란 사람의 가정부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사람은 매우 훌륭하고 또 자선사업에 관심이 많았으므로 그녀 역시 이런 활동에 적극 가담함으로써 ‘자랑스러운 마르가리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1225년경 오베르와 그의 아내는 수도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재산을 팔았을 때, 어떤 손님이 왔으므로 마르가리타는 손님을 접대하기 위하여 술을 가지러 간 사이에 그 부부는 살해되고 그녀 역시 납치되었다.

강도들은 이 사건의 증인을 죽이려 하였으나, 한 사람이 자기와 결혼하면 살려준다고 하였지만 그녀는 끝까지 거절하였다. 이에 강도들은 그녀의 혀를 자르고 옆구리를 찔러서 강물에 던져버렸다.

후일 그녀의 유해가 발견되어 루뱅의 성당에 모셔졌는데,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나서 그녀의 높은 덕을 증거하였다. 그녀는 한마디로 지극히 단순하고 무죄한 영혼으로 한생을 살았다고 역사가들은 기록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암미아

 

  • 가톨릭 성인 이름
    Amm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세기말

 

 

암미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암미아 자료

로마 순교록과 전승에 의하면, 성 마마(Mamas, 8월 17일)는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카이사레아에서 신심 깊은 그리스도인 부모인 성 테오도투스(Theodotus, 8월 31일)와 성녀 루피나(Rufina, 8월 31일)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치하에서 로마 제국 내의 모든 시민은 로마의 신상 앞에서 희생제물을 바쳐야 한다는 포고령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감옥에 갇혔다. 그리고 카이사레아의 총독 파우스투스(Faustus)에게 모진 고문을 받고 감옥에 돌아와 숨을 거두었다.

당시 그의 아내인 성녀 루피나는 임신 중이었다. 남편과 함께 감옥에서 고통받던 성녀 루피나는 성 마마를 낳고 숨을 거두었다. 갓난아기를 두고 떠나야 하는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어주셔서, 성 마마는 신심 깊고 부유한 미망인인 성녀 암미아에게 맡겨져 양육되었다.

성녀 암미아는 성 마마를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교육했다. 새어머니의 도움으로 좋은 학교에 들어가 교육을 받고 모범적으로 성장한 성 마마는 주변 사람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키는 데도 열성적이었다. 성녀 암미아는 성 마마가 15살 되었을 때 세상을 떠났다.

아직 어린 소년이었지만 성 마마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퍼뜨린 죄로 카이사레아의 총독 앞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총독은 성 마마를 차마 고문하지 못하고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에게 보냈다.

황제는 일단 어린 성 마마를 회유해 배교시키려고 했지만, 두려움 없이 신앙을 고백하고 우상숭배의 부당함을 역설하는 소년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결국 분노한 황제는 그에게 잔인한 고문을 가하고 익사시키려 했지만, 천사의 도움으로 그는 카이사레아에서 멀지 않은 사막의 높은 산으로 가서 살았다.

그는 그곳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기도와 금식을 실천하며 엄격한 생활을 했다. 그는 산속에서 야생동물들과 평화롭게 사는 놀라운 능력도 발휘했다. 꿀과 염소의 젖으로 생활하며 가난한 이웃들에게도 나누어주었다.

그의 존재 때문에 불편했던 지방 행정관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군인들을 보냈다. 군인들은 산 위에서 성 마마를 만났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단지 양치기 정도로만 생각했다. 성 마마는 군인들을 오두막에 초대해 마실 우유를 제공하고, 그들이 체포하러 온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당당히 이름을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맹수에게 먹이로 던져지기도 했지만, 짐승들은 그에게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았다. 그러자 한 이교도의 사제가 삼지창으로 그를 때려 심각한 상처를 입혔고, 피를 흘리며 마을 밖으로 걸어 나온 그는 작은 동굴에 들어가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그는 신자들에 의해 마지막 숨을 거둔 곳에 묻혔다. 그는 맘마(Mammas) 또는 마만스(Mamans)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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